삼성중에 인도네시아 노동자 1200명 확대
삼성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지난 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 정부 대책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인력 입국 사례다.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산업 안전 및 전문 심화 교육 등을 마친 후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및 협력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해 말까지 782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도입 규모를 1,200여명까지 확대해 현장의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에 대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시행 중이다.
기숙사를 비롯해 현지식 메뉴 구성 및 휴일 식당 운영, 전문 통역사 배치, 인센티브 지급과 종교행사 지원 등 근로 여건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현지어로 제작해 교육에 활용하는 등 사고예방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생산 인력 채용 TF를 구성했으며, 국내 인력은 물론,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도 한마디?
조선, 해양산업은 유렵에서 일본으로 다시 한국으로 이어서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나쁘게 얘기 하면 인력 따묵기 이다. 우리나라는 초봉이 200만원대이며 중국은 70만원대이다. 임금으론 경쟁이 안된다. 그러니 기술로 대결할수 밖에?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조선산업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지금은 중국과 1위 경쟁을 하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공업입국이라는 슬로건아래 우수한 청소년들이 공고를 선호하여 오늘의 한국제조업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실업고는 쇠퇴하고 인문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수십만명이 공무원에 매달려잇다. 국가적인 낭비다.
한국의 위상은 세계140위에서 지금은 세계8위 정도로 급상승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이들며 추구하는 레별은 최고로 높다.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자식을 낳지 않는다. 옛날에는 개인보다는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개인은 있고, 국가는 없다. 조선인력이 내국인은 없고 외구인만 있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먼 훗날 한국에서 익힌 기술로 우리를 제압할 것이다. 잃어버린 30년 일본! 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TV를 보면 온통 먹고, 놀고, 노래하고, 춤추추는 것이 전부다. 국가의 위상, 국민의 품격이 위심스럽다. 일설에 의하면 1년에 아이돌이 60여개 생기고 50여개는 사라진다고 한다. 정말 한심할 일이다.
오호, 통재라! 우짜면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