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교회 예배(2월9일) -
*제목: 선한 목자와의 친밀한 관계
*말씀: 요한복음 10장 14~15절
(요10:14~15)
14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해 내 생명을 내놓는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오늘 지금 이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자신을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바로 코앞에서 말씀하신다면, 믿을 수 있겠는지 '지금의 믿음 상태'대로 말씀해주세요!)
*도둑은 남의 소유도 자신의 것인양 생각하기에 훔치고 가지려 하나, 주인은 오직 자기의 것만을 가지고 소유하려 합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오늘도 양들인 성도들을 위해 목숨걸고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성경말씀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될 것이 관점의 전환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관점으로 보지않고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바라보려 합니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면서 구원계획의 서막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본체이자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람의 후손으로 태어나게 하시려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축복해주셔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십니다! 이는, 동정녀의 "성령잉태"라는 특수한 방식으로 가장한, 직접적인 개입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스스로, 태아의 상태에서부터 인간의 육신을 옷입고, 세상의 공기와 물과 에너지를 흡수하며 살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사회활동의 나이인 '서른살'이 되면서, 본격적인 "구원의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였던 '요셉'이 애굽총리로 임명되었던 시점과 동일합니다! 이토록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셨고 준비하신대로 시작했지만, 여전히 남겨진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안하신 것이 성경이었고, 미리 모세와 수많은 선지자를 통해 성경을 기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간직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성경을 "저자직강"으로 해석해 주십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비유를 들어 차츰차츰 이해하도록 해주시고, 믿지 않고 믿지 못하고 믿으려 하지 않는 어리석은 인간 백성들을 깨우치고자 수많은 기적과 이사와 치유를 직접 인간의 눈으로 보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들은 2천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예수님의 비유와 직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에, 하나님의 본체이신 성령님께서 직접 여러분 안에 들어가셔서,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살아가시는 하나님께서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전과정이 기록된 대로 이미 이루어졌으며, 그 말씀 그대로를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는 지금 이순간, "하늘보좌 우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고, 영원한 안식 가운데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요10:6)
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런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에게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창17:7)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올 자손 사이에 세워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네 하나님 그리고 네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갈3:16)
16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약속을 주실 때 여러 사람을 가리켜 “자손들에게”라고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에게”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사실은, 예수님 본인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인간들의 얕은 이해력을 위해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인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현재의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자각하도록 하시게 하고자, 자신의 정체를 성경(시편 82편)을 인용하여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들을, 시편에서는 '보통 사람들처럼 죽기도 하고 다른 통치자들처럼 쓰러지기도 하는' "신"이라 했노라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전하는 하나님자녀들을 "신"이라 하는 것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은 우리 성도된 하나님자녀들을 "신"으로 여기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자녀들조차도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면서, 세상문화와 관습에 치여서 '성경을 폐기하면서 믿지도 않고' 명목상의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의 세태가 안타깝기만 할 따름입니다!
(요10:34~35)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했다’ 하는 말이 기록돼 있지 않느냐?
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들’이라고 하셨다. 성경은 폐기할 수 없다.
(시82:1,6~7)
1 하나님께서 강한 사람들의 모임에 서서 신들 가운데서 심판하십니다.
6 내가 ‘너희는 신들이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모든 아들들’이라고 했으나
7 너희는 보통 사람들처럼 죽기도 하고 다른 통치자들처럼 쓰러지기도 하리라.”
*마음속에 깊이 품고 있는 사람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생각을 "사랑"이라 말합니다! 어린양인 성도를 깊이 품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창조주이신 아버지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계시기에, 전체를 총괄하는 분 또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한 연유로, 그 어떠한 존재도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존재할 수 없기에, 전적으로 어린양인 성도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강탈해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곧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10:27~30)
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구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다.
29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더 크신 분이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30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21세기인 지금 이땅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성경에 나온 그대로의 말씀과 행동을 하신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까요? 안타깝지만, 역시 초림했을 당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더 못하지 않을 정도로, 십자가 고난을 다시 받게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성도나 신학자들 대부분이 성경말씀을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성부하나님이시며 성령하나님이시고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아직도 재림할 날과 시각을 늦추고 또 늦추고 계신 것입니다!
(요10:33)
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는 것은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했소.”
[결론] 하루라도 빨리 예수님의 재림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 성도된 하나님자녀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신 성경 글자의 진정한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령임재기도로 성령충만함을 이룬 상태로, 성경을 읽고 깨우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2개의 '양 우리'가 존재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기간에 존재했던 "예수님의 양 우리"와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부터 존재해오는 "성령님의 양 우리"가 존재합니다! 이 또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2개의 양 우리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자와 성령이 함께 존재하는 "지금 이 순간"이 곧 성부 하나님의 시간이자, 밥 달라 보채는 어린양 성도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2개의 양 우리는 이제 하나의 양 우리로 통합되고,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어린양으로서 영생의 면류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를 "예수재림"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를 손꼽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하나의 영혼이라도 더 건지시기 위해 그때를 계속해서 늦추시고 또 늦추시고 계시겠지만, 우리 성도된 하나님자녀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예수재림"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요10:16)
16 내게는 이 양의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는데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역시 내 음성을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서 한 무리 양 떼가 될 것이다.
(요14:26)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경 글자의 진정한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령임재기도로 성령충만함을 이룬 상태로 성경을 읽고 깨우쳐나가,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기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광고: 오늘 예배는 오전1부(11시), 천로역정 학습(오후1시30분~2시30분), 오후2부(16시)로 진행됩니다!
☆'SMC미니스트리 개강예배'는 2025년3월8일(토)이며, 3월 예배모임은 3월29일(토) 오전11시에 진행되며, '부천동행공동체 개강예배'는 2025년3월5일(수) 오전11시입니다! =>방학기간(2024년12월26일~2025년3월1일) 공동체별 예배모임은 자율적으로 운영됩니다!
☆2025년2월 성찬식은 2월23일에 드려질 예정입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암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조직 편성 안내: 교회 교적자는 2개의 부서(학습부서/전도부서)에 반드시 등재 및 소속되어야 하오니, 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
*'성찬식'과 '5분 설교' 안내: 성찬식'은 매달 끝주에 드려지며, 성찬식 후에는 곧바로 대표기도자분들의 '5분 설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미리 준비해주세요)!!
*다음 카페[동행교회DHCM(http://cafe.daum.net/csmministry)]와 네이버 카페[동행교회DHCM(https://cafe.naver.com/csmministry)] 자주 방문해주시고, 스텝게시판(운영관련 게시판)에 올리는 내용은 필독해주세요!
*동행교회의 예배(SMC미니스트리/부천동행/인천동행)와 사역(말씀치유와 장애인 섬김)에 성령님이 늘 함께 해주시길 중보해주세요!!
*상담진행 안내: 상담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문자나 음성통화로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서로의 시간이 편할 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창에 '동행교회(DHCM)'로 주소 검색홍보 시작했습니다! 카톡 오픈채팅방(경조사방)도 개설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네이버카페 많이 가입해주세요^^
*세례식: 3주(월~금:15일<15시간>) 세례자교육후 세례('어린이<만13세 이하>'/'입교<만14세 이상>'/'학습세례'도 동일함. 단, '유아세례<만1세 미만>'는 부모와 유아 동반 1주<7시간>교육후 세례). 교육기간과 교육방식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