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차가운 날씨에 캠핑을 접을려고 하였지만,
선발대가 덕유대에 먼저 계셔 55년만의 강추위를 맞으며
덕유대로 향했습니다. 진주를 지나 함양을 넘어서니 눈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항상 눈길이 무서운 부산의 경제속도 운전자분이
염려스러워 하면서도 잘 달립니다....ㅋㅋ
상부 야영장에 상록수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의 제미.....버너 불 지피고, 랜턴 불 밝히고,,,,
덕유대 야영장에는 통나무집과 카라반 대여도 하고 있네요....
제 5 야영2장의 개수대 모습....
하단부 오토캡핑장 모습....
겨울철엔 하단의 오토캠핑장만 개장을 하엿습니다...
덕유대 야영장 안내도,,,
캠핑비용도 저렵하고 1,700여동을 수용하는 대규모 야영장입니다.
입장료,,,비수기 어른1인기준 1,700(주차 3000)
성수기 2,300(주차 5,000)... 전기료 2,000....
참 착한 가격입니다...
추운날씨에 생사를 궁금해 하시는 울 회원님들 관심 덕에 이렇게 무사히
다녀와서 인사드립니다....꾸`~~뻑~~~^^
첫댓글 눈세상 속에서도 황동버너를 알리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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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데 잘다녀오셨군요...
캠핑 모습은 이미 소개글이 있어서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그렇지요....이제 안지기가 다 '황동'우먼이 되어 버렸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꼼짝 않고 탠트안에서,,,,^^
으~덕유대! 잊을만 하면 글 올리시는군요. 또 부럽게 만드시구...
무사히 야생 마치시고 복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거머리네'님을 대신하여 출정다녀왔습니다......
ㅎㅎ 스노우캠핑에 원조는 백곰님 이시군요~~~~
오즘 게절답게 '백곰'님 인기가 입니다...
저도 올해는 덕유대 한번 꼭 찍고 와야겠습니다. 설경이 그만입니다.^^
현림파님 저도 꼭 끼워주세요 ^^
계획잡으시면 덕유대 번개 함 치세요...^^
아직 겨울 다 지나지 않았으니 언제라도 꼭 한번은 가봐야 될 일이군요.
지금 둘리5님이 회원님들 염장을 아주 제대로 지르고 계세요.
그렇게 되었나봅니다....아이 고소해라...
눈길운전이 생소하신 안지기님이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둘리님은 행복한 분이싶니다^^
제가 영도를 비워도 울 '신령'님께서 계서 든든합니다...^^
덕유대 아직 눈이 그냥있네요..줄에 걸린 호야등과 석유랜턴이 어둠을 밝히고 분위기좋습니다.
호야등 도색하고 첫 나들이 하엿네요...담엔 수를 조금 늘여 볼가하고 로프를 준비
합니다....^^
덕유대는 무주에있는 대학인가요
멋 있습니다.
근데요...여학생이 많이 엄서요~~~~^^
황동버너 프래카드가 넘 멋집니다^^
눈이 푹푹 빠지는 야영...부럽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