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10~11시 - 지역에 있는 병원(종합병원)에서 서명및 모금활동을 하였어요.
장소를 선뜻 내어주신 지역에 감사를 드리며~~
설명을 들은 할머니들이 -- 1000원씩 준비하고 우리가 지나가니...부끄러워하면서 동참을 해주심~
역시 우리 할머니들^^ 따봉~
우리 신입활동가가 쑥쓰러워서 선배인..양파씨가 시범을 보이는바람에 사진이 몰렸네요.ㅋㅋ
검진받으로 온 아이엄마도 선뜻...아이손에 1000원을 쥐어주신다.
오전 11~12시
두번째장소 지역에 있는 병원(기독병원)에서 모금에 동참하셨다.
일을 보시는동안 간호사,의사,직원분들이 줄줄이 수줍게 오셔서 기부하시고 서명을 하고 가심.
서로 소문듣고 오는듯한 기분좋은 느낌?
오늘 대박~ 좋았어요..
이상 영광에서 !! 활동가일똥^^
첫댓글 영광 여성의 전화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자진해서 이렇게 모금운동에 나서시다니~~
운동본부에도 기꺼이 나서주시고 시민모임 회원들은 힘이 불끈 솟습니다.
여성으로 당당히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나서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힘이 팍팍 넘칩니다.
영광 사람들 대단하시네요. 원전반대 투쟁도 멋지게 하시더니만...
환한 웃음 속에서 진한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