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8일 목요집회일지

[miki(서귀순)]

<2022년 8월 18일 목요집회 공지>

* 장소 : YMCA 별관
* 시간 : 6~9시
* 6~6:30 1층 : 카우벨팀 연습
4층 : 에델바이스 회원 자유모임
* 6:30 ~7:20 레슨 , 4층 (방윤식 선생님)
* 7:30~8:30 합창, 4층 (송미진 선생님)
* 8:30 광고와 뒷정리

☆ 8:30 우드스푼팀 연습 (4층)
☆ 8: 30 남성중창팀 연습 (1층)

※ 광고 드립니다~
1. 내일 에프터는 박종성 음악부장님이 쏘실 예정입니다~^^
참석하셔서 큰아들 박상우군의 개업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아래를 확인하세요.
2. 한국요델협회 전국캠프
날짜:2022년 10월15일~16일.
장소:전라북도 무주 자연환경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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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주동안 뭘 하셨을까요??
충분히 나름대로 알찬 여름방학을 채우셨으리라
생각드네요~~~
발표회가 카운트 되고는
잠시 쉬어간 시간적 공간이 너무 컷던 탓에
다시 재 정비 된다는 느낌을 살째기 받네요
3주만의 만남이라
마주치는 얼굴마다 반가워서
함박 웃음 짖고
여기 저기 반가운 목소리들이 집회실을 가득 채우고
책 걸상 요들 강습 모드로 재빨리 움직여
6:30분 수업 시작 해봅니다
방쌤께서도 3주 쉬고 나오시니 반가움이...ㅎㅎ
무튼~~~모두 모두 반가운 얼굴들,
보고팠던 얼굴들이네요~~

🔹요들 지도 ;방윤식 기타 ;박종성
•발성 ;요우오우루~~~~4번 연달아
레잇디오~~~~4번
레이리오 레이요로~~~
•스위스 아가씨
요로레릿디에이에이~~
(반음씩 올라갈때 빨라지면 안된다)
•귀여운 요델소년
요로레이리요 요로레이에이 요로레이오우리
•꼬부랑 할머니
레이에이네이오우리~~~

<요들이 안되는 유형>
-요들을 직각으로 바꾸어야되는데 그렇지 못할때
-육성과 가성의 벨런스가 안맞을때
-바뀌는 속도가 느릴때

반갑습니다 방선생님~~기타반주는 박종성 음악부장님이 수고

3주간의 긴 공백이 무색하게 많은 회원님들이 자리를 메꿔주셨어요~~~

꾹꾹~~혜원언니의 어깨 안마는 성옥언니께서,갈비뼈 부상에도 출석해서 열씸인 성희씨,빨강안경과 자줏빛 옷이 잘 어울리는 회장님,오랜만이요~~경희씨~~!

합창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들~~~

🔹7:30~8:30 합창 연습
지도: 송미진 , 반주: 한희신

•합창은~~
-노래 가사를 구슬이 굴러가듯
-눈 ,코,귀,입은 공명이 잘되게 열고
-마지막 가사는 둥글게 하고,숨쉬기 직전은 이슬방울처럼 모으고 소리를 멀리 보낸다
-발성은 sing jodel 로 연습

🔸8:30~~9:00
•우드스푼 연습
지도: 염혜원

그 동안 했던 곡 중심으로 연습을 했고
새로운 곡"아르므 풍경"에 멋진 동작을 회원님들이 각자 만들어 와서 담주에 맞춰볼 예정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출석부
S
김성희 김은숙 문정애 문춘자 박경숙 손나미 송미진
염혜원 우선정 우숙영 이승형 이정원 조성린 조영희
지성옥 최인성 한희신
A
김경희 김나연 김미림 김보영 김수미 김인숙 백미영
서귀순 유인숙 이국희 이재화 이현미 장영취 장은희
T
곽동운 남상우 백승철
B
박병태 박종성 박정남 백무열 엄광현 (총 39명)

~~~~~~~~~~~~~~~~~~~~~~~~~~~~~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술 한잔 하고 싶은 날~~~
오늘이 그 날이네요 ㅎㅎ
박종성 음악부장님 큰아들 상우군이 종로에서
퓨전 고기집을 차렸다고 하니
오늘 엡터는 "직화 방이"로 Go~~~~
<직화방이 종각점
02-735-8718
종로구 삼일대로17길43>

인테리어가 전부 붉은색으로~~매운맛에 승부를 건듯...대박나길~~^^

ㅎㅎㅎ
많은 회원님들이
엪터에 오셔서 개업을 축하했답니다
상우야~~~돈 세다 잠들길....ㅎㅎ
무지 추카한데이~~~~^^

발표회까지는 아직 12번의 집회가 남았어요
부지런히 알찬 집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에델바이스 홧팅!!!

[이현미]

목요일은 6시 땡퇴근! 허겁지겁 30~40분 걸려 집회실에 도착하면 방샘의 요들시간, 바로 합창, 또 바로 우드스푼까지...집회가 끝나면 마치 폭풍이 지나간 듯 너덜해지는 체력입니다.
출석은 열심히 하나 예습 복습 없이 숙제만 쌓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과부하가 오는 것 같습니다. ㅠㅠ

워낙 빠듯한 일정과 큰 집회실을 가득 채운 회원님들,,,제대로 눈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짐이 반복되는 게 아쉽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miki(서귀순)]

ㅎㅎㅎ현미글에서 후기가 느껴지네유~능력자 쌩유~~^^

[장은희]

ㅎ~^^
현미언니~
눈뜨면 목요일~ 목요일~
예복습 못하고 맞이하는 목요일들이 새삼 느껴집니다~

귀순언니의 집회같은 집회후기는 다시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