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칭찬이 주는 효과와 역효과
1). 자신감을 준다.
2). 잘 성장하도록 해준다.
3). 모든 일에 의욕을 만들어 준다.
4).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해준다.
5). 우리 주변을 밝게 만들어 준다.
6). 마음이 따뜻하게 해준다.
7). 마음이 넓어지게 해준다.
8). 긍정적인 삶을 살게 해준다.
9). 적극적인 삶을 살게 해준다.
10). 인간관계를 잘 이루어가게 해준다.
<역효과를 나타내는 칭찬>
1). 속임수가 있는 거짓으로 하는 칭찬
2). 사탕발림 같은 순간적 충동만을 주는 칭찬
3). 기분을 붕 뜨게 만드는 뜬구름 잡기 같은 칭찬
4). 금방 뒤돌아서서 욕하는 칭찬
5). 잘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하는 칭찬
6). 알맹이 없고 실속 없는 칭찬
7). 눈속임하는 듯한 칭찬
8). 순간적인 발상에서 나온 칭찬
9). 뻔히 알고 있는 것을 덮으려는 칭찬
10). 아무런 의미가 없는 칭찬
사람이 살면서 하루도 말을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말에는 빈말이 있고 실속이 있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말에 실수가 없을 수는 없으나
노력하고 애써서 좋은 말을 사용한다면
지혜로운 자라 칭찬받을 것입니다.
내가 한 말이 나를 대표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말 좋은 말로
남에게 행복하게 한다면
나도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아브라 카다브라.
말 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18장 6절~ 8절
6절 .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절.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절.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파킨슨병 증상, 중증도에 따라 5단계 구분 치료법은?
<파킨슨>병의 주요 운동 증상
<파킨슨>병이라는 이름은 이 병을 처음으로 기술한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1817년 <제임스 파킨슨>이 손 떨림, 근육 경축, 보행이상,
구부정한 자세 등의 특징적 양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떨림마비>라는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처음으로
이 병이 세상에 알려졌으나 정확한 의미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의 증상은 마비가 아니라
동작이 느려지는 운동 완만 이다.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파킨슨 증)을
혼용해서 쓰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차이가 있다.
1). <파킨슨> 증후군(파킨슨 증)
<파킨슨> 증후군이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파킨슨>병을 포함해서 <파킨슨>병의 증상들을 보이는
여러 질병을 아우르는 말이다.
즉 안정 떨림, 운동 완만, 경축, 자세 불안정,
구부정한 자세, 보행 동결 등의 증상들이 있으면
<파킨슨> 증후군 또는 <파킨슨>증이라고 한다.
<파킨슨>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에는
<파킨슨>병,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파킨슨 플러스),
이차 성 <파킨슨> 증후군 등이 있다.
2).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신경계 퇴행 현상의 하나로 중뇌에 존재하는
흑색 질이라는 부분의 <도파민> 세포 소실이 원인으로
한꺼번에 모든 <도파민> 세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어 50~70% 정도까지 없어지면
운동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발병 원인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특발성 <파킨슨>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파킨슨 플러스)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은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들을 보이는 다른 신경 퇴행성 질환들을 지칭합니다.
흑색 질 손상 이외에도 뇌의 다른 부분들이 손상되기 때문에
<파킨슨>병의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인한
증상들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에는 다 계통위축 증,
진행 핵위마비, 피질기저 핵변성, 레비소체 치매가 있고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은 <파킨슨>병보다는 발생
빈도가 낮고 약에 대한 반응이나 예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경과를 보인다.
4). 이차 성 <파킨슨> 증후군
약물이나 독성 물질, 두부외상, 뇌혈관성 질환,
정상 압 수두 증,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 감염 등
이차적인 원인에 의해 <파킨슨>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 성 <파킨슨> 증후군이라고 한다.
약물 유발 성 <파킨슨>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약제로는 정신과 치료에 사용하는 일부
신경 안정제(할로페리돌, 리스페리돈, 클로르프로마진 염산염 등)와
몇몇 위장약(메토클로프라마이드, 레보설피라이드) 등이 있다.
약물에 의한 이차 성 <파킨슨> 증후군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가 파괴된 것이 아니고 약물로 인해
<도파민>의 전달이 차단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이 된 약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
<파킨슨>병은 초기 2~3년 동안에는 적은 용량의 약물로도
충분한 증상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이 시기를 허니문 시기라고 한다.
그러나 허니문 시기가 지나고 <레보도파>를
복용한 지 3~5년 정도가 되면 운동 동요와 이상 운동 증의
운동 합병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레보도파>를 복용하면
약효가 올라와 운동 증상이 좋아졌다가 다음 <레보도파>를
복용할 시간이 가까워지면 약효가 떨어지면서 운동 증상이
다시 나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운동 증상의 기복을 운동 동요라고 한다.
따라서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하루 2~3회의
약물복용으로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만 병이 진행하면서
복용하는 약의 용량이 증가하고 약효의 지속시간이 짧아져
약 복용 횟수가 하루 4~5회로 늘어난다.
또한 약효가 과하거나 또는 약효가 오르거나
떨어지는 시기에 환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이상 운동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상 운동증은 <파킨슨>병의 발병 연령이나
병의 진행 정도, <레보도파> 복용 용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레보도파> 치료를 시작한 지
3~6년 정도 지난 환자의 33~54%에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이 발생하는 나이는 60세 이상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 률과 발병률이 증가한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다른 신경 퇴행성 질환처럼
<파킨슨>병 역시 노화가 질환의 발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중증도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 : 증상이 어느 한쪽으로 국한된 경우
2단계 : 증상이 양쪽 팔다리에 모두 나타나지만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경우
3단계 : 증상이 양쪽 팔다리에 모두 나타나고
균형의 유지가 어려워 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
4단계 : 3단계의 증상이 매우 심하지만, 어느 정도의
독립적인 움직임이나 활동은 가능한 경우
5단계 : 독립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한 상태로
휠체어나 침대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경우
<파킨슨>병의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약물 치료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파킨슨>병 약물들은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조절하기 위한 것들로 아직까지 <파킨슨>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는 확실한 효과가 있는 약물이나
치료법은 없으나 전문의에게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오랜 약물 복용으로 운동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약물 치료 이외에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파킨슨>병의 수술 요법에는 조직파괴 술과
뇌심부 자극 술의 두 가지가 있다.
<파킨슨>병 환자에겐 걷기, 뻗기 운동 및
근력운동 등이 모두 중요하다. 몸을 곧게 펴는
뻗기 운동은 구부정한 자세를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은 몸이 느려지고 뻣뻣하더라도
이동성 및 기능을 유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파킨슨>병의 치료나 증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은 없으나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파킨슨>병 환자분들에게는 변비가 흔하고
약물 부작용으로도 변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변비와 기립성 저혈압에 도움이 된다.
운동 동요가 있는 환자는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육류, 생선, 콩)은 <레보도파>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약물복용과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줄이면 근육 손실이 생기고
영양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파킨슨> 환자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고
꾸준한 약물 치료를 병행 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