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께서는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며, 즐거움과 설렘을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샘골청춘대학 학생들께서는 정목희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배움을 실천하고 지식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아래서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해볼까합니다.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 중의 흐드러지게 핀 노스텔지어의 꽃 역할을 하시는 샘골청춘대학 최고 미남! 이봉옥 아버님께서는 ~!
칠판에 써있는 낱말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체화하고 진정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 속에서 긴 여정을 떠나고 계십니다!
오늘의배움 ~!
목욕탕에서 일어날뻔한 에피소드 위주로 낱말들을 쭈욱 ~! 나열해서 칠판에다가 정자체로 써주신 정목희 선생님의 명필을 우리 함께 감상해볼까요?
소복히 눈이 나린 하늘의 새하얀 미소가 인상적인 이효순 어머니와 이양임 어머니께서는 정목희 선생님의 봄 날의 새들처럼 아름다운 세레나데 같은 향기 가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
오늘도 배움의 순간 속에서 청춘을 써내려가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지식을 쌓아 보았더니,
두분의 입가에는 어느새 웃음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추가로,
어머님 아버님들 특유의 찬란한 미소로 오늘의 배움장은 막을 내리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