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노마님,비호님과 의기 투합하여 눈꽃산행의 일번지 덕유산 향적봉으로 새벽 5시30분 출발을 한다.
9시 무주 스키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곤도라 표끊는줄 에서 30분 소모하고 곤도라 탑승하는대 1시간30분
기다려 향적봉에 오르니 많은 인파가 정상석 인증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옆에서 측면으로 인증하고
산능선으로 흐르는 구름을 보며 대피소앞 간식을 먹고 주목군락지를 지나는대 눈꽃이 포근한날씨에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볼만하다. 그길을 따라 중봉에 도착 덕유평전과 동업령 멀리 남덕유산까지 바라보고
설천봉으로 산행시작 3시간 바람도 안불고 화창한날 덕유산에서 눈꽃을 즐기고 설천봉 곤도라 터미널에
도착하니 하산 곤도라를 타기위해 1시간 기다리다 내려와 3시에 출발 퇴근시간 차량과 맞물려 인천까지
5시간동안 운전하고 왔지만 오랜만에 덕유산을 다녀와 즐거웠다. 함께 동행하신 노마님,비호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곤도로 표끊는 인파들
곤도라 탑승을 위해 서있는 긴 줄인파들.
탑승을 기다리며
멀리까지 줄서있는 인파들
오랜기다림속에 드디어 탑승하시는 비호님.
설천봉 팔각정
구름에 묻혀있는 주변산들
구름속에 묻친 봉우리들.
향적봉 올라가는 입구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향적봉
향적봉 정상석
첫댓글 멋진 하루였고 행복을 느끼게한 시간이였슴니다 감사합니다
와~
청명한 날씨에 환상적인 풍광입니다.
평일에도 곤도라 줄이 대단합니다 설천봉 향적봉
잘있네요 ㅎㅎ
굿입니다
하~~^^
최고네요
좋은곳에 같다 오셨네요
가고 싶으산 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