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이라느 제목을 지워야할까봐요.. 이제 문명 6도 나왔고 뚠뚠이는 문명을 하지 않케찌..ㅠㅠ
아무튼 그래도 하던건 끝내야죠, 오랜만에 다시 연재 시작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어디까지 했는지도 까먹었지만...
턴 13,14, 15 시작합니다.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계속해서 정찰을 하고있고, 이렇게 매턴 하다가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허허
이제 수도의 인구는 3이 되었습니다. 주위에 자원이 특별히 많지 않아서 성장이 많이 느린편이네요...
정찰병은 열심히 이동해서 왼쪽으로 이동중입니다. 이제 저녀석은 왼쪽 아래로 정찰시킬 계획입니다.
창병은 위의 주둔지를 없에려고 했는데, 야만인 전사가 하나 더 튀어나왔네요..
아마 궁수나올떄까진 못없에거나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귀찮게 됬네요
턴 16 시작합니다.

문자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바빌론의 종족 특성은 전편에서 언급드렸듯이, 문자를 개발하면 과학자가 생산됩니다.
이 과학자를 타일에 박는것으로 빠른 과학력의 확보가 가능해집니다.
도시의 망치도 너무 없고, 식량도 너무없고 많은게 없는 부족한 도시..
일단 과학자는 저기 강옆에다가 박을 계획입니다.
다음 과학은 채광을 연구하고, 목축업을 연구한 다음, 석조or항해 둘중의 하나를 연구해서 사치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정찰병은 현재 저기까지 정찰을 한 상태입니다. 유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보이는것도 없네요..
턴 17 시작합니다.

네 턴 17 종료모습입니다. 정찰병은 아래로 내려가다가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내려가서 다음턴에 먹어야겠네요.
창병은 3명의 야만인 전사에게 다굴맞는 위치입니다... 큰일났네요 궁술을 찍고싶진 않은데,...
그리고 다른 정찰병은 아시리아와 만났습니다.
아시리아는 과거 세계 4대 문명으로 유명한 메소포타미아에 위치했던 국가입니다.
과거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이집트 일부까지 지배하던 거대한 제국이였지만, 문명에 나오는 지도자 아슈르바니팔의 사후
내전으로인한 국력의 약화, 외부 연합군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이 연합군중의 하나가 바로 '바빌론'입니다.
아시리아 도시의 이름중 하나이자 특성에도 나오는 니네베는 아시리아의 수도였던 도시중 하나로
이 도시에서 발굴된 도서관에 점토판에서 그 유명한 '길가메쉬 서사시'와 수메르어 사전 등이 발굴됩니다.
그래서 아슈르 바니팔의 종특이 정복 -> 과학기술이라는 기묘한 특성이 생기는거죠.
아무튼 역사는 반복된다는 유명한 말처럼, 저 나라는 꼭 멸망시켜야 겠습니다. 왜냐면 심심하니까요.
아무튼, 아슈르바니팔에 수도에 위대한 장군이 보이시나요? (별표 유닛)
저 유닛과, 아슈르바니팔의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아슈르 바니팔은 명예개방+전사규범을 찍었다는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전사규범 : 위대한장군 하나 + 근접유닛 생산시 생산력 15%증가
일본과 둘이 치고박게하고, 어부지리로 점령할 수 있겠네요 ㅎㅎ
물론 저런식으로 정책을 추측할 수 도 있지만, F4번 키 or 외교에서 외교일람을 누르고, 세계정치현황을 보면
어떤 정책을 갔는지, 무슨 불가사의를 소유하고 있는지, 과학력 시대가 언제인지를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역시 아시리아는 명예를갔고, 일본은 자유를 갔네요?? 영토로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턴 18 시작합니다.
유적에서는 야만인 주둔지 위치가 확인됬네요. 지도와 같이 가장 쓸데없다는 그 주둔지...
별 다른 건 없고, 창병은 포위되서 뒤로 한칸 빠져서 언덕에서 요새화해서 버틸생각입니다.. 별거 없으니 스샷은 스킵!
턴 19 시작합니다.

네 역시 명예찍은 아슈르는, 일본과 벌써부터 싸우려고 하네요..
심심하니까 그냥 전쟁하자고 할 생각입니다!! 빨리 내 문명이 망해도 연재종료 가능하니까!!

19턴 시작입니다. 야만인에게 당하는 제 불쌍한 창병은 무시하고, 일단 정찰을 할겁니다.
창병은 그냥 험지진급 시켜주면 죽진않겠죠.
연구는 일단 1턴짜리 목축, 그리고 석재쪽으로 먼저 타서 원더놀이를 할 기반을 만들겁니다. 뭣보다 과학자덕분에 빠르게 연구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초반 위대한 과학자의 위엄.jpg
턴 20 시작합니다.

정찰병은 오른쪽에서 솔로몬왕의 광산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멀티를 피기에는 너무 멀고 먼 위치네요..
도시는 일단 곡창을 만들고, 개척자를 만들계획입니다. 너무 발전도 느리지만 도시를 빨리 펴고싶네요..
창병은 내려와서 약탈하러 오는 야만인을 잡을겁니다. 아카데미가 약탈당하면 안되요...
그리고 정찰병은 아래에서 유적하나를 또 발견했습니다.
턴 21 시작합니다.

네 턴 21입니다. 아래 유적을 먹은 정찰병은 바빌론 궁병이 되었네요.
따로 궁술을 개발하지 않고, 아래에 있는 도시국가만 발견한 후, 도시방어로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정찰병이 진급한 궁병은 지형무시가 가능한 궁병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위의 정찰병을 내려오면서 도시국가를 발견할지, 궁병으로 계속 정찰을 할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창병으로 야만인커버가 가능하거나, 아래에서 도시국가의 야만인 퀘스트가 뜬다던가 하면 저녀석은 도시로 돌아올 수 없겠죠..
그리고 다른 정찰병 역시 도시국가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다음턴에 골드가 들어오겠네요!
또한 야만인하나가 도시 포격 사거리(2칸)에 들어와서, 도시로 포격하고, 창병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정책이 이제 찍어지네요, 다음 정책은 그냥 과두제를 가야겠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지으려고 했는데, 발전이 너무 느린거 같아서..
그냥 군사력을 키워서 도서관 지은 문명을 먹으면 되니까요..! 칼은 펜보다 강하니까요.
턴 22 시작합니다.

네, 위쪽 정찰병은 오른쪽으로 가서 도시국가를 발견했고, 샤카도 만났습니다.
무슨 전쟁광 문명들만 계속해서 나오네요;; 아이고야..ㅋㅋㅋㅋ
아무튼, 아까 목축업 개발했을때, 도시밑에 말이 있어서 2말이 확보되어있습니다.
말, 철, 석탄 등 전략자원은 어그로먹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1개당 1.5골드 정도로 계산됩니다.
그런데 1개로 팔면 1.5골드는 반올림해서 2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찮다고 2개이상 묶어팔면 더 싸게 팔게됩니다.
그래서 식아재가 문명할때 보시면 1개씩 따로 파는겁니다..
네 그렇게 멜버른과 말라카를 발견했고, 다른 특별한 일은 없네요...
턴 23 시작합니다.

네 23턴의 시작입니다. 일단 귀찮은 야만인은 창병으로 어찌 버티는 걸로 시간끌생각입니다.
숲을 제거해서 생산력 가속도 해뒀고, 이 노동자는 아래에서 대리석을 개발하러 갈겁니다.
도시에서 만들 고 있는 개척자는 이젤론 요새와 같이 저곳에 박을지 고민되고있네요..
다른 녀석들은 그냥 정찰을 계속하게 두고있습니다.. 기술은 일단 항해를 개발해서 게를 개발하고 식량부스팅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얼른얼른 커야죠 우리 수도..
턴 24 시작합니다.
별다른건 없네요..그냥 여전히 정찰다니고 있고, 창병은 혼자서 국토를 야만인에게 막아내고 있습니다..
턴 25 시작합니다.

마지막 25턴입니다. 별로 할건 없네요...
다만 정찰하던 제 정찰병은 아래에 일본 전사, 위에 야만인 전사로 포위당해버렸네요...X
참고로 제가 전쟁을 선포한다면, 상대가 받아준다는 전제 하에 마음대로 평협을 제안할 수 있지만
아슈르바니팔과 같이 전쟁을 하였기 때문에, 10턴은 무조건 전쟁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평협걸어서 살리기도 못하겠네요..
초반은 역시 턴넘기기말고 딱히 할게없어보입니다..쩝.
네 오늘 3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또 다음편은 중간고사가 끝나면 하지않을까요..?ㅠㅠ
뚠뚠이 빨리 방송좀 켰으면 좋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나중엔 한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