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카페 가입인사 후, 따로 간단한 소개말씀이라도 올리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실천이 되지 못했습니다. 좀 늦었지만 오늘 축약적인 소개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고향은 충남 아산 (온양) 입니다. 서울, 일산 등에서 살다가, 작년 6월 복수동으로 이사오기 직전까지는 경기도 이천에서 20년간 살았습니다.
연년생 두 아들 (31, 30살)과 집사람 (63년생) 그리고 저 (61년생), 이렇게 네식구 한가족입니다. 첫째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둘째가 화이트무스라는 브런치카페를 총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12년간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었는데,이제 한국에서 자리를 잡으려 온라인 유통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유천동에 살며 문화초등학교를 2, 3학년, 그리고 4학년 초까지 다닌적이 있습니다. 대전엔 초등학교 은사님이 계시고, 그동안의 이런저런 경험으로 대전과 대전사람들에 대해 늘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저와 집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실제로 제가 중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등산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복수동 사람으로서, 또 비젼산악회 회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이웃이 되어 살기를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저를 이끌어 주신 지지 인테리어 윤재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궁금하던차에 모든걸 알고나니 더욱 가까워진 마음입니다.
앞으로 즐겁고 잼있게 사시면서 하시는사업도 쭈우욱~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다음 산악회날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곧 뵙기를 고대합니다.
자세한 소개 고맙습니다~~
복수동에서 좋은 사람들과 제 3의 멋진 생활이 되시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사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