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정치계는 극단적인 좌우 분열의 사춘기를 겪고 있다하루 빨리 한심한 정치 사춘기를 벗어나야 한다조잡하고 썩어빠진 정치인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세계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탈북민 3만 5천명 시대지금이 어는 때인데 아직도 좌우양극 분열을 부추긴다는 말인가?사리사욕 밖에 모르는 이런 싸가지 없는 모리 간신배들 같은 정치인들 때문에 세계경쟁에서 한국이 뒤처지고 있다국민을 통합하라고 뽑아 놓으니까도리어 국민 분열 획책에 난리부르스를 치며자신의 사욕만을 꾀하는 정치인들은 반성해야 한다만참에 처해도 부족할 정치추태다왼팔 오른팔 모두 있어야 건강하고 온전한 정치가 된다는 것이 상식인데 이런 상식마저 부정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문제다특히 한국 개신교의 문제다좌/우극단론(左/右極端論) vs 양시/양비 중극론(兩是/兩非中極論) vs 삼극왕복론(三極往復論) 팔방왕복론자(八方往復論者)가 되어야 팔방미인 또는 팔방능력자가 될 수 있다https://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55
“당신은 극우입니까? 극좌입니까?” - 충북인뉴스
노무현정부가 출범한 지난해이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라면 아마도 ‘보수’와 ‘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주의와 진보주의를 약칭하는 이 두 단어는 1940년대 해방공간에서의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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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극왕복론(三極往復論) : 사안에 따라서 좌우중 3극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논리즉 어떨 때는 좌극을 적용하고어떨 때는 우극을 적용하고어떨 때는 좌우중극을 혼합 적용해야 한다는 논리좌극단론(左極端論) vs 우극단론(右極端論) 양시론(兩是論) vs 양비론(兩非論) vs 삼극왕복론(三極往復論)兩是論 / view from nowhere bothsidesism"네 말도 옳고, 쟤 말도 옳다." 양비론이 "A도 틀렸고 B도 틀렸다."를 기본으로 한다면 양시론은 "A도 옳고 B도 옳다."를 기본으로 하는 논리이다. 양비론이나 양시론이나 "어느 한 의견에 쏠리지 않고 중립을 유지한다."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논리의 전개 과정 및 결론에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한국에서는 황희 정승이 대표적인 양시론자로 유명하다. 양시론은 반대되는 두 의견을 모두 수용한다는 점이 정석적인 토론의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등 절대다수의 전 세계 국가들도 양시론을 매우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랍비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양시론에 근거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양시론자는 양비론자에 비해 좀 더 인간답고 훈훈하게 비춰질 수 있겠으나 양시론도 두 의견 사이의 중립을 추구할 뿐 정작 해답을 내놓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양비론과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한쪽 전제, 혹은 둘 다의 전제가 극단적일 때도 옳다고 인정할 수 있는 중립에 의거한 논증(Argumentum Ad Temperantiam) 오류가 발생한다. "'가' 상황에선 A가 옳고, '나' 상황에선 B가 옳다!"는 식으로 뭐가 어떻게 옳은지를 정확히 가치를 분별할 능력이 있어야 이런 함정을 피해갈 수 있다.그래도 양시론으로 양쪽의 대립되는 의견을 인정하며 두 이야기의 가능성을 판단한다면 추후라도 결론을 신중이 내릴 여유를 벌 수 있다는 면에서는, 문제 자체를 부정하여 뭉개버리는 결론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심한 양비론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그러나 논술고사에서라면 양시론적 답안은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펴낸 《대입 논술 지도 방법》에서는 "애매한 절충에 그치거나 양비론이나 양시론에 그치는 논지는 일반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자기 입장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이 양비론과 양시론 대신 한 쪽의 의견을 명확하게 택해 논리를 전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