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얼마전
정희가 같이 살고 있는 딸네가 7월 10일부터 휴가라고 서울로 놀러갈까한다고 해
그때 나는 경주에 있을거니
경주에 놀러 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대마도로 놀 러가자는거야.
정희친구돌이 하나투어로 대마도 여행간다면서.
대마도는 울할배가 평소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곳이라
결국 핼배랑 세명이서 대마도여행 결정
대마도 상품을 검색해
제일 저렴하게 나온 노랑풍선에 나온 119000원 상품으로 낙찰
할배와 나는
집에서 6시쯤 출발
장안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7시 50분쯤
거제리 정희아파트에서 정희를 만나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해요.
1층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국제여객선터미널 대합실
준공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실내가 번쩍번쩍
크루즈선박 유치할력고 더많은 돈을 들여 잘 지었는데
북항대교 높이가 낮아
대형 크루즈선박은 출입이 불가래요 쯧쯧
화면을 보면서 동작을 회면이 바뀌면서 움직여요.
밖을 내다 보면
부산전경
우리가 타고갈 배인듯
1시간10분만에 히타카츠항에 도착
간단히 입국수속 하고
먼저
점심식사
이곳이 식당
외관만 봐서는 작은 식당같은데
2층에서 자리하고 보니 꽤 큰 식당이에요.
우동은 저렇게 촛불곤로 종이냄비?위에 놓여져 있어요.
량이 적당해요.
제일 먼저
편백나무숲으로 안내합니다.
대마도는 산림지대가 90%라고 했지요?
논밭은 별로 안보이고
숲지대가 대부분인것 같았어요.
대마도의 하롱베이 에보시다케전망대
하롱배이 비슷합니다.
와타즈미신사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 용전설이 있는곳이라고.
다tjt개의
도리이는 육지에서 부터 바다속으로 이어지며
각 시대별 번주나 국가원수들이 숭상한 곳으로 주민은 물론 일본 각지에서도 참배객들이 찾는 곳이란다.
암수사자석상
울할배 사진솜씨
물속에 잠겨 있으니 신비한감이 있네요.
만관교.
1900년 일본해군함대의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 섬의 가장 좁은부분을 뚫어 인공해협을 만들었다.
그후 둘로 나누어진 대마도를 이어주기 우ㅣ해 다리를 세웠다.
다리주변
다리의 보강된 모습들
이날의 구경은 끝나고
먼저 숙소에 짐을 풀고
침대가 더불
호텔? 바로 앞으로 바다로 이어지는 수로
바다쪽
욕실이 아주 조그마 하지만
수압도 괜찮고
수로 건너편 식당으로 가면서
우리가 묵은 츠키야호텔
저녁 먹을 식당
역시나 사진압박으로 다음편으로
첫댓글 이건 해외여행에 올려야...
츠키야호텔이 아니고 츠다야 호텔입니다.(이즈하라항구)
틀려도 몰라요..........
맞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