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2019년 10월 15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김성헌)에서 주관으로 열렸다.
개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곽숙영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혜련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덕수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큰축제를 축하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김광홍 수석부회장 겸 충북연합회장, 중앙회 임원진, 연합회장, 지회장, 이현숙 중앙회 정책위원(백세시대) 등이 참석했다.
선두고적대 염광고교 시작으로 선수 입장식이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100주년 전국체전을 성대하게 치러진 것에 감사드리며, 이어 개최되는 어르신건강대축제에서 전국 선수단 및 응원단 5000여명의 어르신이 행복해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8회 노인건강대축제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서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회를 주관한 김성헌 서울연합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김성헌 연합회장이 “제8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외치자 축하의 폭죽이 울려퍼쳤고 선수단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광홍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 겸 충북연합회장, 김성헌 서울연합회장이(좌로부터)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염광고교의 고적대 퍼레이드 모습
축하공연 가수로는 김용임 씨가 출연했다.
나이아가라 , 부초같은 인생,사랑의밧줄 등등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게임 '보자기에 누가누가 바람을 많이 잡냐 " 게임 에서는 백팀 승리 !
건강게임 2번째 '누가 누가 공을 바구니에 많이 넣나?" 청팀이 승리 !!
전국 각지의 어르신 5,000 여명이 참여한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15~16일 양일 간 개최되며, 지역 예선을 걸쳐 선발된 어르신 선수단들이 게이트볼·한궁·바둑·장기·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 종목에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첫댓글 원옥씨 수고했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