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wired and eery to hear that residents and futl-time medical doctors are striking. Their arguments are; expansion of public school of medicine, payments for the medical herbs, expanding fixed medical personnel and applying for the non face-to-face tratments are against current medical state of affairs.
Now, ruling and opposing parties, and whole nations are criticize the medical strike for lining their own pockets, however, they refuse to obey even president's administrate order to return to the medical point-of-care.
싱거비 할 합니다. 오마야...쏙 터저가꼬 경노당애 안자껏더나...새경밧끼로 머슴 디릿떠마 다른 머슴 디리먼 동내 머슴 말카 일 안는다카고...나란님이 고마해라캐도 지들 쬐매라또 건디리믄 썽낸다카고...여당캉 야당캉 국민캉 머라캐도 미친 개 맨키로 설치는대 오짜먼 존노...
우서비 매옳 합니다. 할매가 열 받았구만...하긴 시국이 워낙 엄정해...의협이 제기하는 공공의대-첩약급여-의대정원확대-비대면진료 문제는 후진의료 개선을 위한 선결과제이니...의협은 코비드19에 국민생명을 담보로 제 밥그릇 챙긴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거고...
매깨비 소 합니다. 부당한 요구-항명-집단행동에 대해 면허권자는 면허의 정지-취소-반납 명령을 내릴 수 있지...의협감사-근무이탈-환자유고 등의 사안-파업에 의한 의료사고 책임을 엄중히 다스리고...원격진료-로봇수술 등의 면허반납 대안이 시급히 정착되어야 할 거야...
게재자료
*으이사는 *다부 드르소이 Better Follow Govenment Bill, Y Striking Specialists
http://cafe.daum.net/miguancf/gJXF/161?svc=cafeapi
전공의는 듣소 Residents Should Remember the Oath of Hippocrates
http://cafe.daum.net/miguancf/gJXF/160?svc=cafeapi
자료화면
연합뉴스 YTN
자료기사
뉴닉 NEWNEEK
의사 파업하는 이유 🏥
지난 주말, 전공의들이 파업에 나섰어요 👨⚕️👩⚕️.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는 등 새로운 의료 정책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철회하라는 것. 지난주 금요일(21일), 인턴과 레지던트 4년 차를 시작으로, 레지던트 2·3년 차 등 전공의 모두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코로나19 심해지는데, 파업해도 괜찮나?
서울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분만·응급·중환자 진료 등 필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일부 수술 일정은 미뤘지만, 연기했을 때 생명에 지장을 주는 수술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고요. 다행히 지난 1차 파업 때는 동네 의원의 70~80%가 문을 열어서 의료 공백을 메워줬는데, 이번에는 파업 끝내는 날짜가 안 정해져 있어, 환자에게 피해가 갈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지켜봐야 해요. 정부는 의대 정원 늘리는 걸 일단 미루겠다며 파업을 멈춰달라고 했는데요. 대한의사협회는 “미루기만 할 게 아니라, 아예 철회해야 한다”며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정부는 파업을 강행하면 의사 면허를 정지하거나 징역형을 받게 할 수도 있다며 경고했고요. 어제(23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만났는데요. 코로나19와 관련된 치료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지만, 다른 진료는 휴진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오늘(24일) 대한의사협회와 국무총리가 만나서 대화하고 나면 윤곽이 좀 더 잡힐 걸로 보인다고.
의사들 밥그릇 챙기려는 것 아닌가?
많은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의 의사 수는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고, 대형 병원에 가면 길어야 3분 정도 진료받고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왜 의사 수 늘리는 것에 반대하냐는 것. 게다가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어 의사들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에 파업하는 건, 국민 생명을 볼모로 밥그릇 챙기는 거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의사가 부족해서 늘리겠다는데, 왜 파업하는 거야?
의사들이 말하는 우리나라 의료계의 문제점은, 단순히 의사가 적다는 데서 그치지 않거든요.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 의사들이 ‘어디서 근무’하고, ‘어느 과로 가냐’가 중요하다는 것. 의료계가 보기에 정부의 현재 정책은 이걸 해결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정리해보면:
① 지방에 의사가 적다: 지금도 서울에는 의사가 많아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서울은 3.1명인데, 경상북도는 1.4명이라고.
��🇷 정부: 그래서 지역 의사 뽑겠다는 거야. 10년 동안 각 지역에서 10년 동안 일하면 괜찮아지겠지.
🏥 의료계: 인턴+레지던트(5년)에 펠로우(2~3년)까지 하고 나면, 전문의로 일하는 건 2~3년밖에 안돼. 진짜 필요한 건 전문의인데, 전문의가 되고 나서부터 10년 일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10년 지나면 다시 서울로 올라올걸? 단순히 지방 의사 수를 늘려서 될 게 아니라, 의사들이 지방에서 일할 만큼 혜택을 줘야 해.
��🇷 정부: 알고 있지. 그래서 지방에서 치료하면 의료 수가* 좀 더 챙겨줄 거야.
🏥 의료계: 돈으로만 의사 유인하는 건 안 통해. 지방에서 이미 돈 더 주고 있지만 의사들 안 가잖아. 의사들이 지방으로 가게 하려면, 교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거나 연수기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혜택을 줘야지.
*의료 수가: 의사가 치료, 수술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돈. 서비스의 정도와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가 협상해서 결정해요.
② 필수 과 의사가 부족하다: 외과, 산부인과는 의사들이 기피하는 과예요. 업무 강도도 높고, 의료 분쟁이 생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 하지만 생명과 직결돼 꼭 필요한데, 지방에는 특히 이런 기피 과 의사가 부족해요. 그래서 안타깝게 이곳저곳 병원을 찾아다니다 사망하는 비율이 높고요.
��🇷 정부: 그래서 지방에서 10년 동안 머물면서, 필수 의료 과에서 일하게 할 거야.
🏥 의료계: 10년 후에는 어떡할 거야? 다들 서울 가서 돈 되는 피부과, 성형외과 차릴걸? 강제로 잠시 동안 일하게 할 게 아니라, 전문의가 되고 나서도 자발적으로 지방에 남을 이유를 줘야지. 또 의사도 엄연히 직업인데, 강제로 특정 과에 배정하면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어.
의사 수 늘리는 것 말고, 또 다른 의료 정책 뭐가 있지? 👉 뉴닉 기사 보러 가기
+ 전공의가 누구지?
의대생은 졸업 후 '의사고시' 시험을 통과하면 ‘일반의’ 면허를 받아요. 이후 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인턴’으로 지내며 여러 과를 돌고, 원하는 과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레지던트’가 되고요. 보통 4년 동안 레지던트 생활을 하는데, 이 인턴과 레지던트들을 수련하고 일하는 의사들이라 해서 ‘전공의’라고 불러요. 이후 또 시험을 통과하면 '전문의'가 되고, 2~3년 동안 펠로우로 일하고요.
#의사
#전공의
#의료정책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학병원
#의료계
http://www.newneek.co/post/j7d4vF
🧡
홈 > 사회
집단휴진? 의사파업 실패하는 이유
지역-과목별 편차 큰 의료체계구조 어떻게 바꿀까…"강제보험·일자리 부족·가격 통제가 문제"
승인 2020-08-14 12:11:08 | 김규태 기자 | suslater53@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20-08-14 12:11:0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전국의사총파업이 14일 하루동안 이어지지만 국민 대다수의 시선은 싸늘하다.
2000년대 들어 3번째 집단파업으로 휴진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대 정원 확대 반대'라는 명분이 설득력을 잃어서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사들을 온갖 제재로 구슬리려는 보건복지부의 고압적 태도가 문제라고 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강경 투쟁 일변도인 의협의 대정부 협상전략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보건복지부와 의사들간 갈등에서 가장 큰 쟁점은 특정과목 및 수도권에 대한 의료인력의 쏠림 현상이다.
보복부는 10년간 한시적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해 부족한 분야에 강제적으로 의사를 충당하겠다는 복안이고, 의협은 이것이 현실을 외면한 탁상공론이라는 반발이다.
'의대 정원 확대 반대'에 대해 근시안적인 대응이라며 의협을 비판하고 나선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조차 "지역 병원에서는 연 4억~5억원의 임금을 제시해도 의사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인식할 정도다.
▲ 정부는 14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각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응급의료 포털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진료상황을 공유할 방침이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제의 핵심은 지역별 과목별로 편차가 큰 현재의 의료체계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느냐로 좁혀진다. 의료계 일선 현장의 목소리는 다양했다.
충남 지역에서 정형외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45·남) 원장은 강제적인 국가건강의료보험의 해체 및 다원화·경쟁을 통한 의료가격의 정상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원장은 14일 본지의 취재에 "5~6개의 의료보험 상품을 만들고 그중에 자유롭게 선택하는 독일식 의료보험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병원 이용 많이 하는 환자들은 그에 맞는 보험을 택하고 아닌 사람들은 그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으로 국민 개인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국가의료보험은 당연히 존속시키고 민간 의료보험과 경쟁시키는 구도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박정희 시대 당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만들어진 제도인 지금의 의료보험은 너무 낡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해 현 의료보험제도 때문에 거기에 올라타는 실력 없는 의사, 새로운 지식 업데이트에 게으른 의사들이 많다"며 "지금 제공하는 의료의 질은 겉보기에 멀쩡해 보일지 몰라도 심평원의 온갖 가격 통제로 많은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두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감염내과 임상강사는 이날 본지 취재에 "급여도 낮고 상당수가 기피하는 감염내과를 선택한 후 구직활동을 시작해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병원 재정이 힘들고 그래서 일자리가 없다"며 "생명에 중요한 필수의료 과인데도 불구하고 병원별로 새 의사를 뽑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의 핵심은 병원들은 의사가 부족한 과목에 대해 새 의사를 뽑고 싶어도 뽑을 수 없는 진짜 이유"라며 "생명을 살리겠다는 의료인의 헌신과 의료 공공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지키려고 하지만 이를 경제적으로 강요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일자리는 당장 의사 각자에게 닥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효상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10일 한 의료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전국 어디를 가나 동네 병의원이 곳곳에 있고 몸이 아프면 언제든 당일에 진료를 볼 수가 있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의료"라며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에 의사가 모자라면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에는 의사만 모자란 것이 아니라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로 지방 인구 자체가 줄어간다"며 "지방의료가 황폐화된 근본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특히 그는 "정부는 생명에 중요한 필수의료의 비용을 올려서 전공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게 해야 한다"며 "의사들 중 그 누구도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 외상외과, 의료감염, 중환자의학 등의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의료의 수가를 정상화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국 의사들의 이번 집단휴진은 응급실 및 중환자실, 투석실, 산모 분만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은 제외하고 이뤄진다. 정부와 의협이 이번 파업을 계기로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들어가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548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