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Castle hill 근처 northwest industrial area에 본점을 두고 교회사업 비지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Hillsong church,
7-8년전 한국에는 릭 워렌이란 목사가 와서 봉건자본주의적 교회성장론에 따른 교세확장을 외치고 있을때, 이곳 힐쏭처치라는 곳엔 빌 하이벨스가 와서 역시 새자본주의적 교회성장론을 외치고 있었다.
그때 Hillsong 교회 목사는 자신이 교회기업회장 (CEO)라고 선언!! .. 그리고 그해 크리스마스 할러데이에는 쇼핑센타 패션숍마다 힐송이 제작한 캐럴송이 담긴 CD와 팜플렛(주보)를 돌렸는데 거기엔 Hillsong CEO라는 목사부부 이름아래 수많은 유명인사 이름들이 적혀 있었다 ...
《그 목사라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는 "도"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업의 부흥을 외치는 자들이다.》..
《웅장한 베드로 성당을 지으려 천당티켓 면죄부를 팔다 종교개혁이 일어났듯이, 각종 명목의 헌금이라는 돈과 대출금으로 서초동에 3,000억짜리 어마어마한 교회당 건물이 들어선것은 한국의 종교개혁이 시급해졌다는 징조이다 ..》
《시드니 한인교회도 한국 개신교 분위기와 같습니다. 》
《선지자는 전한다. "하나님의 전능과 의지를 시험해 보는 시대가 한국(교회)에 도래했다"고 .....》
●목사들 .. 귀있는 자들은 듣고 깨달아
●돌이켜 하늘의 도를 행하라!!!
힐송 교회의 실상! (The Truth About Hillsong Church):
http://youtu.be/5ZSIWsTZo8I
첫댓글 시드니 한인 개신교중 하나는 부동산을 잘 튀겨서 3,000만 달라짜리 교회 건물을 만들고 있읍니다.
(부산 수영로 교회 당회장으로 영전해간 그 교회 목사는 하나님과 신자들 앞에서 건물짓지 않고 기존에 널려 있는 호주 교회 자산들을 이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국의 아니 한국인의 교회에 미련을 두고 계시나요.
물론 그런 교회에 종교노예로 또는 종교 협잡꾼들의 공범으로 있는 교인들이 애초롭지만, 중세 위협적인 카토릭 교리에 억눌려 기를 피지 못하고 살던 민중들을 그대로 둔 하느님을 바라보건대 그 분은 현실 사회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시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러니 그 분은 현대판 바벨탑을 쌓고 교인들을 옥죄어 붙잡아 요리하고 떵떵거리며 거들먹거려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으리란 생각입니다.
그분은 애초에 그런것에 그리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우리맘 가는대로 삶을 즐기고 비위에 안 맞는 자들을 비웃고 야단치며 우리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으리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