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많은 경험을하고 실패를 하다가 자리를 잡는다.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복잡해 진다고들 한다...
사실이 그렇다...
변기를 교체한다는것... 어려운일은 아니다
그러나 변기 교체를 두려워 하거나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하지도 못한다...
변기를 잘놓기 위해 변기의 대해 공부를 해야된다...
공부만 한다고 해서 변기를 잘 놓는것은 아이다..
무수히 많은 실패가 변기를 잘놓게 되는 밑거름이다..
변기를 교체한다는 것은...
설비업자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회사)를 선택해서
교체를 원한다..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브랜드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상품을 구입해서 교체를 원한다..
일반 설비업자들은 원하는 것만 해주고 돈 받으면 되지 라고
치부할수 있지만 ok+36504전기, 종합설비공사의 관계자들은....
한가지를 설명해주고 돌아온다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
다음 공사까지 연결될수 있다
변기에는 원피스, 투피스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다
그러나 원피스란 - 변기하부부분과 상부부분이 붙어있는 변기(무거워 운반하기 어렵다)
대부분 몰통 의 높이가 낮음(물통위- 젠다라는 선반을) 설치해놓은 곳이 있거나
물통위 공간이 없을때, 그리고 디자인을 보구..
단점 - 물통의 량이 없어 회오리 형식으로 물이 내려감
회오리식 물이 내려가는 변기는 (외국인 - 식습관이 채식위주의 변이 묽은 상태에서)
한국 사람들은 식습관이 변이 두껍고 딱딱 하기때문에 물통의크기가 커야 물이 잘내려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원피스는 설비업자들은 권하질 않는다 무겁기도 하고...
투피스란 - 변기 하부부분과 상부 부분이 떨어져 있는 변기(따로따로 분류가 되어 운반하기 쉽다)
물통의 높이가 높아 물이 많이 차여 물의 량이 많아 물내릴때 시원하다고 생각함..
변기를 교체할때 PVC관은 100mm의 관이 묻혀있다...
PVC관을 바닥하고 같게 자른다... PVC관의 높이가 높으면
그다음 작업공정에서 변기가 바닥에서 높아져 마감(백시멘트)부분이 두꺼워져 보기 싫음
마감 부분이 깨긋하게 나오려면 PVC를 가장 낮게 짤라야만 됨..
변기는 타일마감후 PVC 정중앙까지 32cm 되어야 하며,,
정중앙까지 32cm가 넘는다든지, 못된다든지... 하면 편심이라는 부속을 써야 된...
PVC 100mm 관이 정확하게 32cm가 된다면 정심이라는 변기를 잡아주는 역할의 프라스틱을
사용해야 변기 물통이 뒤벽면에 딱붙어 고정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물통 뒤가 떠있거나 고정시킬수 있는 뭔가를 끼워 넣어야 한다...
변기를 수평이 안잡히면..
변기통의 물의량이 적게 고이거나(이현상은 변기가 뒤로 졋혀젔을때)
많게 고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데 (이현상은 변기가 앞으로 숙여졌을때)
오랜 경험이 있는 설비업자들은 물의 량을 가지고 수평을 잡는다,,,
정심+편심(5cm, 10cm, 15cm,30cm)등등이 있다...
머리속에서는 다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글로 옮길려니 쉽지는 않다...
모쪼록 경험을 쌓아 변기를 잘놓는 설비 업자가 되시길...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