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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2) 강사 이영권 목사
(요4:20-24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지금 저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과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구원주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눅23: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이 말씀이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이 ‘날이 이르면’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는데 초림에 십자가를 지고 가셨는데 재림 때가 되면 ‘잉태 못하는 이’는 율법아래 있는 제단인데 하나님의 열매를 낳지 못하는 음녀 제단을 말합니다. 이 제단은 귀신의 처소입니다. 왜? 하나님의 열매를 ‘잉태하지 못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해산하지 못한 배’는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낳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배도 제단을 말합니다. 여자가 낳은 남자(=아들)도 해산 못하고 종도 해산 못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제단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귀신의 처소가 됩니다. 또한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는 것은 신령한 젖을 사모해야 하는데 하늘에 생명의 말씀을 받지 못하여 신령한 젖이 나오지 않으므로 그 젖은 지옥불로 던지는 사단의 젖 음녀의 젖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지옥 자식을 만드는 제단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이 말하는데 이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사단의 회 그러니까 타락한 종, 거짓 선지자, 거짓 목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주는 양식은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조심하라는 그 양식(=말씀)과 같습니다. 왜? 그것은 진리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계명과 지식과 종교 교리입니다. 기독교 교리든 유대종교 교리든 진리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지식의 학문이나 학설입니다.
학설은 말그대로 진리가 아닙니다. 성령님이 기름부은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신학이나 학설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 양식을 먹으므로 제단(교회)에서 잉태하지도 못하고 해산하지도 못하였으므로 신령한 젖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지식이므로 육신의 소욕을 쫓아 가므로 멸망 당합니다. 그래고 예수님이 (마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그날에는 곧 주의 재림의 날에는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 그날은 십자가를 지는 날이 아니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나팔절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여름에 열매가 익고 가을에는 추수할 때이므로 아이를 밴다면 열매가 않되므로 버림을 받습니다. 젖을 먹는 자도 장성한 자가 되어야 되는데 젖을 먹이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열매로 장성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에게는 버림을 받기 때문에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진리의 말씀안에 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의 열매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말씀하십니다. 율법 아래있는 사람들이 (눅23:30 산들에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고 하는데 산은 이 땅의 제단을 의미합니다. 열방에 있는 제단인데 왜 제단이 무너지라 할까요? 이 뜻을 알려면 예수님이 산에 대한 계시를 해 주셨는데 본문(요4:20-24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과 대화중에 우리 조상들은 사마리아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성전 산으로 제단인 모리아 산도 이삭을 받치는 제단이고 산은 제단을 말하는데 이산에서 예배한 것은 제단에서 예배한 것입니다. 사마리아 이방인들은 이 산에서 예배했고 유대인들이 말하는 예루살렘에 있다는 것은 예루살렘에 성전 산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 산에서 예배드렸고 우리 사마리아 이방인들은 이 산에서 예배드렸습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우물가의 여인보고 ‘내 말을 믿으라 저기도 여기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에 세워진 제단과 유대 땅에 세워진 제단은 예배하는 제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있는데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서 남이라고 하신 것은 너희는 하나님 뜻도 모르고 산에서 예배하고 예수님과 우리(=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아는 것을 예배한다는 것은 영적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몸이 성전이므로 거기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서 남이니라.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예배하는 자가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할 찌니라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방인의 교회도 아니고 유대인의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도 아니고 유대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고 가톨릭도 아니고 참으로 영적 예배를 드리는 자인데 성령과 진리안에서 성령과 교통함이 있는 내 몸이 산 제사를 드리는 몸이 성전인 자를 말합니다. 그 몸이 성전이 거하는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그 성전은 (롬12:1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성전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의를 깨닫는 자와 성령과 교통하는 영적 예배자이며 이땅의 제단(=성전)이 아니고 내 안에 성령이 거하는 몸이 거룩한 성전인 저가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아들,후사)들을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들과 하나님은 비밀을 나누고 소유하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도 하나님의 독생자이며 그분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의를 성취하는 몸입니다. 그런데 사도요한은 (계17:5-9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또 내가 보매 이 여자(=짐승의 우상을 경배하는 하나님과 제물을 동시에 섬기는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이 여자(=짐승의 우상을 경배하는 하나님과 제물을 동시에 섬기는 음녀)는 이땅의 제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께 제사를 해야 하는데 우상(=맘몬신)을 섬기는 기복 신앙이 깔려 있습니다. 지금도 이땅의 교회(=제단)는 똑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는 드리는데 그안에는 참으로 부요와 음란의 열매가 가득하고 교회가 세속화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속화가 되니까 물질이 왕노릇하고 세속화가 되므로 이 지옥된 교회를 내 자녀에게 물려주는 유산으로 이땅의 교회 형태를 보면 이미 귀신의 처소가 되어 음녀의 제단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계시록에서 다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영적 예배자는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의 몸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름부음 받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볼 때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를 취하므로 기이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피를 취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피를 취하는 것인데 8절 창세전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입니다. 9절 지혜있는 뜻의 일곱 머리는 여자(=음녀)가 앉은 일곱 산은 일곱 교회 곧 모든 민족의 일곱 교회를 말하고 일곱 교회는 사단의 회인 음녀가 자리를 잡고 모든 민족이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이 제단 안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건져내고 이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건져 내시고 이 비밀을 계시록에 증거하는 것인데 (계18:2-5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 후3년반 동안에 일곱 대접 심판이 임하는 예수님이 지상재림하기 바로 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신성 바벨론은 세상 임금이 붙잡고 있는 우상을 섬기는 세상 제단입니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인 곳이며 더럽고 가증한 회의 모임에 음행한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인하여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휴거되고 난 다음입니다. 그런데 이안에 이미 그 제단에서 받을 재앙으로 후3년반 동안에 멸망 당하고 모든 것이 쭉정이들과 사단의 회만 무너지는데 그 무너지는 곳이 바로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의 열방 교회가 이미 사단의 회로 변한 귀신의 처소가 되므로 일곱 대접의 재앙을 받는 그곳에서 다 나오라고 하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귀울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모르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비유의 말씀을 모르고 우리가 제단의 영적 예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있다면 나는 지금 일곱 산 안에 있는 제단에서 나는 종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분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눅23: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고 하십니다. 푸른 나무는 (마21:18-22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푸른 나무와 무화과 나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 자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열매인데 푸른 나무는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으므로 예수님이 저주하시므로 마른 나무가 되었습니다. 마른 나무가 되었다는 것은 무화과 나무에는 한 영혼도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 멸망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예수님께서 다른 양(=염소)으로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추수해 줄 때 그들이 바로 무화과 나무의 죽은 나무에서 푸른 잎사귀가 되는 열방의 회복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그 잎사귀가 다시 회복될 때 종들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푸른 나무에도 열방의 종들이 회개에 합당한 구원의 표를 받고 하나님의 종 144천도 후3년반을 통과하는데 마른 나무는 후3년반을 통과하는 가운데 타락한 종들 어린양의 생명책에 지워진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기 때문에 전부 다 멸망 당하는 것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무화과 나무가 멸망 당하는데 그 안에서 푸른 나무는 야곱의 남은 자손을 마른 나무에서 열방의 회복으로 종들을 구속해 주시는데 그 후3년반 동안에 푸른 나무도 그 환란을 통과해야 되는데 마른 나무는 멸망 당한다는 것입니다. 깊은 하나님의 영역의 계시입니다. 십자가의 깊은 도를 깨닫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알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를 버리고 예수만 믿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고 믿을 때에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모두가 다 확실히 알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