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7&dir_id=70904&eid=wRLTmnHZwyC1kf0hsS1fUnGZ4qvJzhBM&qb=x9HCyiC81SDI+8DMIL74tMI=
1. 답변
저는 한의학 디렉토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님의 질문 하도 안쓰러워서 답변에 끼어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보는 직장인입니다..
얼마전부터,
한번씩 왼쪽 팔이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더니..
한 사흘전부터 계속 왼쪽 팔이 저립니다.(약하게 느낄정도?,혹 아주 약하게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랄까?)
팔에 힘도 별루 없구요(자판은 아직 두드릴 수 있구요, 단추를 잠그거나 치약을 짜거나 집게로 문서를 집을 때....확실히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에 더없이 소중한 건강!
팔이저리고 힘도 없고 하신 것을, 이렇게 인터넷으로 허접한 답변을 들으려 하시다니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더군다나 말미에 병원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요행 심리는 더욱 더 걱정스럽게 합니다.
인체의 질병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루종일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등 하는, 이런 나쁜 습관이나 섭생이 잘못이 모여져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할 사항이고.
우선은 짐작되는 그 요인을 현명하게 개선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우선이겠습니다.
예전에, 산후조리할 때 발 맛사지 하시는 분이 제 왼쪽 다리 전체가 (쭉 편하게 폈을때 오른쪽 다리에 비해 확연하게) 왼쪽으로 틀어진 것을 보고 그러셨는지,
왼쪽 허리가 안좋은 것 같다고 말했었거든요.
저도 발마사지 자격증과 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강사자격증을 득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발관리 이론은 동양의학 경전인 황제내경 운운하며 발바닥에 인체에 상응하는 반사구가 있고 하는 식으로 나갑니다.
동양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중에 앞으로 국가자격증이 어쩌고 하길레 잠시 헛길을 걸어 이를 습득하였으나 동야의학 이론과는 상치되는 서양적 발상일 뿐이었습니다.
생략하고.
이에 다리길이가 어쩌고 하는 것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보완이론이 된 것인데요.
그 의미는 상당히 높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다리 길이가 길고 짧은 것, 이를 교정하는 것은 면허가 있는 전문인에게 가서 의논하고 치료할 사항일 줄 압니다.
저는 척추교정술, 발관리 등을 배웠지만 의료행위가 되기 때문에 1년여 동안 봉사라는 명목으로 양노원에 임상을 가다가 그만 두고 청소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사법도 맞으면 좋고 옳은 것도 있으나 그 확률이 희박하다는 사실.
근데 지금 뭐 특히 허리가 아프다거나 목이 아프다거나..
다른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큰 아픔의 증상은 하루 아침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는 예상을 하시고 미리서 손을 쓰는 것이 귀중한 건강을 다루는 길일 줄 압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은,
좀 걱정되네요..부디 병원까지 갈 상황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이들이 바램이 그렇지요.
그러나 마냥 요행에 기대서는 아니 될 줄 압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막는 일이 없도록!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로 가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시도록 하고, 이상은 없고 그래도 증상이 계속 된다면?
추나요법을 행하는 한의원을 한번 방문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한쪽 팔이 저리고 힘이 없어요.' - 네이버 지식iN)
2. 답변
오른 팔을들어 왼쪽 어깨너머 날개죽지 중앙부위를 지긋이 눌러보세요
아픔이 나타나는가
또 왼쪽어깨 능선 중앙부위나 목쪽으로 눌러보세요 아픔이 나타나는가
아픔이 나타나면 오를 쪽으로 소장정격 담정격 왼쪽 아픈쪽엔 대장졍격
페정격의 사암침시술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처방이면 수술즉시 본인이 효과를 느낄수 있읍니다
눌러 아프던곳이 시술후 다시 아프지 않으변 팔저린것은 치유된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입닌다
(출처 : '한쪽 팔이 저리고 힘이 없어요.' - 네이버 지식iN)
3. 답변
부정렬 증후군이라고 넓게 이야기하는 증세에 속해 있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고 어깨도 틀어지면서 신경근육관련한 다양한 증세가 출현합니다.
팔이저리고 힘이 떨어진다면 머리부터 경추,그리고 그 다음에서 손까지 신경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글만 보곤 알수가 없는 노릇이지
자극을 받을 겸 병원에 가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출처 : '한쪽 팔이 저리고 힘이 없어요.' - 네이버 지식iN)
4. 답변
VDT 증후군인거같군요.. .평소 일하실때 자세가 중요합니다. 일하시기 전 후 스트레칭이 중요하고, 증상은 디스크증상 비슷하지만 일단 어깨와 목주위 근육이 뭉쳐서 나타는 증세일 수도 있지만 심하면 디스크까지 생각할 수 있으니 빨리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신경과나 마취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등 여러과에서 진료를 볼수 있지만 현재상태를 재대로 아는것이 제일 중요하며 병을 키우지 마시고 팔까지 못쓰시기전에 빨리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 '한쪽 팔이 저리고 힘이 없어요.' - 네이버 지식iN)
5. 답변
먼저 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어디가 어떤 상태이며 왜 그런지를 알아야 치료를 하든 운동을 하든 교정을 하겠지요.
그냥 이 상태로 방치한다면 앞으로 더 크게 고생할 수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 허리등의 이상 때문에 팔과 손 저림이 오고 통증이 점차 심해집니다.
특히 하시는 일이 컴퓨터 관련이면 늘 앉아서 목과 어깨 팔을 사용하면 불편한 감을 느끼셨을 겁니다. 경미한 불편함은 그냥 지나치다가 나중에 크게 아픈 후에 병원 가거나 조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은 크게 심각하지는 않은 듯 하니 얼른 조치를 하셔야합니다.
우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고 생활하는 자세도 신경써야 합니다.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자세가 나쁘면 더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침구점검도 해보세요. 베개가 맞지 않을 경우 목이나 어깨 허리에 이상을 일으킬 수도 잇습니다. 베개는 체형에 맞게 사용해야 되는데 자신에게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해도 또 너무 딱딱한 거나 푹씬한 걸 사용해도 신경을 누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저희 남편도 일자목 증상으로 오래 고생했다가 체형맞춤 베개라는 걸 베고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제가 주위에 추천도 많이 했습니다.
www.najari.com 국민표준베개라고 높낮이를 조절해서 체형이나 증상에 맞게 사용하는 맞춤베개인데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통증이나 저림에는 반드시 맞춤베개로 교정하시구요. 편히 주무셔야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얼른 병원가서 어디가 잘못된 건지 알아보시고 베개도 바꿔보세요.
(출처 : '한쪽 팔이 저리고 힘이 없어요.'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