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건조 생채식
생채식이란 生으로 채소류와 곡류를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요즘 4기말 암 환자들이 펜벤다졸 성분의 구충제가 암세포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는 u tube 영상정보로 놀라고 있다.
암 으로 고생하면서 끝내는 세상을 떠나는 주변의 아는 사람을 겪은 터에 여러 영상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심한 통증. 그리고 치료가 안 된다는 본인의 절망감과 그 가족의 경제적 문제까지.
2-3년마다 큰 시술(전이된 암 제거), 머리가 빠지는 강한 항암치료. 정말 끔직하다.
구충제 물질이 어떤 기전으로 암세포를 죽이며 덩어리가 적어지고 없어지는 과정에서 통증이 줄고 기분이 좋아지고 한다고 나온다. 같이 먹는다는 커큐민 얘기가 나오면서 생강 강황(울금)이 떠올랐다. 진도현지에서도 울금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들었다.
초겨울 진도 할머니들이 새벽 모닥불을 피우고 뿌리를 캐는 모습이 떠오른다.
깨끗이 씻어 절단 동결건조 분쇄한 노란 분말이다. 음주 술이 깨기도 한다고도 들었고. 소주에 타기도 했고. 고기 생선구이에 뿌리기도 했었다.
생 채소류가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여러 경로를 거쳐 항암작용까지 한다면 예방은 틀림없는 것이리라, 대체의학을 떠나서 자연의 생명력이라고 하지 않던가.
60년대 그 옛날은 많이 먹어야 하는 전제로 보약까지 성행했지만 지금은 적게 골고루 먹을 것이 건강식으로 전제된다.
20여 년 전 생식이 시작되면서 몇 년 후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자연의 생명력을 유지토록 곡류 채소류 등 골고루 50여종 류 를 생것을 그대로 건조 후 분쇄한 것. 생식은 동결건조(FD)방식으로 만든다. FD는 성분 변환 점 46℃가 훨씬 못되는 영하에서 거의 건조되므로 생을 거의 유지한다.
그 구성은 건강한 시골밥상보다 kcal는 줄이고 비타민 미네랄 효소 류 등을 보강하는 recipe다. 자연 식품 생 그대로는 가공품보다 미세원소가 훨씬 많아서 그 기전을 찾고 있을 뿐이다.
생채식은 개개인 본인에 맞는 비티민 미네랄 효소를 보강하는 식단으로 할 것이다.
그 흔한 당뇨로 시작하여 대사성 및 특정 암 질병 또 비만치료 다이어트까지 자기에게 맞는 생채식으로 꾸며져야 한다.
과학적인 소요kcal + 비타민, 미네랄, 효소 + 자기에 보강될 자연식품류 + 먹을 수 있는 맛까지 고려되어 매끼 요리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blanching재료로 시작하여 맛이 익숙해지면 점차 완전 생채식으로 할 수 있다. FD생채식은 압축(10배 가까이)형태로 쉽게 마시거나 부형제로 제품화가 가능.
섭취 맛 고통도 적고 장기간 보관성 유지로 편의도 가 높다.
어떤 식재료는 제철용이어야 하며 산지에서 바로 신선하게 요리할 것이 요구된다.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해야 하며 어떤 재료는 국내에 없는 것도 많을 것이다.
GMO(유전자 변형), 농약 도 안 되고 그 효력을 높이기 위하여 옛날식물, 깊은 시골에서 나는 토종 재래종을 선택해야 기대가 높아 질것이다.
우선 100~150여종 동결건조 된 chip이 준비되었다면 영양학적으로 생 중량의 성분 영양소와 solid로써 개개인이 필요한 생채식을 거의 계산할 수 있다.
필요한 자(환자)의 실제 식탁 생채식은 그 많은 식재료 수급 및 보관 후 요리로 파괴되지 않은 성분 및 영양소를 비율에 맞게 섭취는 효율효과가 낮다.
동결건조 생채식은 많은 연구와 시간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필요한 환자에게는 너무 행복한 고민이다.
최근 홈쇼핑(NS)상품 건강현미밥바, 셀러드를 그대로, 보리새싹 CJ의 채소류 분말 등 동결건조공법 제품들이 소비자 필요성에 시작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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