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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17篇 秋水 目次 장자 외편 제17편 추수 목차 |
| 01[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1.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1/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8668470 |
| 02[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2. 사람은 萬物만물 中중의 일부이다(2/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9614936 |
| 03[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3. 智慧지혜에서 나온 分別분별과 評價평가는 無意味무의미한 것이다(3/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0364696 |
| 04[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4. 至極지극히 작은 것과 至極지극히 큰 것.(4/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0898314 |
| 05[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5. 貴賤귀천의 區別구별과 大小대소의 區分구분 (5/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1624811 |
| 06[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6. 道도에는 끝도 없고 始作시작도 없다 ① (6/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2422666 |
| 07[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7. 道도에는 끝도 없고 始作시작도 없다 ② (07/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2927766 |
| 08[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8. 무엇을 天性천성이라 하고 무엇을 人爲인위라 하는가.(08/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3996574 |
| 09[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9.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의 方法방법이다(09/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4676616 |
| 10[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0. 運命운명과 時世시세를 믿고 自然자연스럽게 살아라(10/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5373796 |
| 11[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1.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정저지와) <1/2>(11/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6257865 |
| 12[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2.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정저지와) <2/2>(12/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6988260 |
| 13[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3. 政治정치에 超然초연한 莊子장자(13/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7428224 |
| 14[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4. 鵷鶵원추는 썩은 쥐를 먹지 않는다.(14/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8352124 |
| 15[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15. 물고기의 즐거움 <魚之樂(어지락)>(15/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39481983 |
| 01[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1. 눈앞의 대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1/15) [출처] 01[장자(외편)] 第17篇 秋水(추수) 01.눈앞의 대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1/15)|작성자 swings81 |
=====第11章↓
| 莊子 外篇 第17篇 繕性 第11章 장자 외편 제17편 선성 제11장 | ||
| 11.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정저지와) <1/2>(11/15)(1/3) | ||
| 公孫龍問於魏牟曰 | 공손룡문어위모왈 | 公孫龍공손룡이 魏위의 公子공자 牟모에게 물었다. |
| 龍少學先生之道 | 용소학선생지도 | “나는 어려서부터 先王선왕의 道도를 배우고 |
| 長而明仁義之行 | 장이명인의지행 | 자라서는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밝게 되었습니다. |
| 合同異 | 합동이 | 事物사물의 同동과 異이를 調和조화시키거나, |
| 離堅白 | 이견백 | 돌의 굳은 것과 흰 것을 辨別변별하고, |
| 然不然 | 연불연 | 世上세상에서 흔히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그렇다고 하고, |
| 可不可 | 가불가 | 世上세상에서 흔히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하여, |
| 困百家之知 | 곤백가지지 | 많은 學者학자들의 知識지식을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
| 窮衆口之辯 | 궁중구지변 | 뭇사람들의 辯論변론을 窮地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
| 吾自以為至達已 | 오자이위지달이 | 그리하여 나는 스스로 最高최고의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했다고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
| 今吾聞莊子之言 | 금오문장자지언 | 그런데 나는 只今지금 莊子장자의 말을 듣고는 |
| 汒焉異之 | 망언이지 | 멍해진 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
| 不知論之不及與 | 부지론지불급여 | 알 수 없군요. 나의 議論의론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
| 知之弗若與 | 지지불약여 | 아니면 나의 知識지식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
| 今吾無所開吾喙 | 금오무소개오훼 | 只今지금 나는 입도 벌릴 수 없을 程度정도입니다. |
| 敢問其方 | 감문기방 | 敢감히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
| < 가을의 큰 洪水홍수 > * 公孫龍(공손룡) : 趙조의 平原君평원군에게 벼슬한 學者학자. 惠施혜시와 함께 中國중국 古代고대 名家명가(論理學派논리학파)의 代表대표적인 人物인물. ≪公孫龍子공손룡자≫ 6篇편이 現存현존하나 原著원저 그대로는 아닐 것임. 後人후인의 손이 加가해진 것으로 보는 見解견해가 一般的일반적이다. * 魏牟(위모) : 莊子장자의 故國고국인 宋송에 隣接인접한 魏위나라의 公子공자이다. 魏公子위공자 牟모라고 일컬었는데 魏위나라가 中山중산을 伐得벌득해서 牟모를 여기에 冊封책봉하였기 때문에 中山公子중산공자 牟모라고도 불리웠음. ≪漢書한서≫ 〈藝文志예문지〉의 諸子略제자략 道家도가에 ≪公子牟공자모 四篇편≫이 記錄기록되어 있으나 只今지금은 없음. * 少學先王之道(소학선왕지도) : 어려서부터 先王선왕의 道도를 배움. 先王선왕은 先生선생으로 되어 있는 版本판본이 있고(朱得之本주득지본 ‧陸樹芝本육수지본 ‧王先謙本왕선겸본 等등) 遠藤哲夫원등철부‧市川安司시천안사처럼 그것을 正文정문이라고 하는 說설이 있으나 不可불가하다(池田知久지전지구). 成玄英성현영은 先王선왕을 堯舜禹湯之迹요순우탕지적이라고 註解주해하였다. * 長而明仁義之行(장이명인의지행) : 자라서는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밝게 通통했음. ‘明仁義之行명인의지행’까지는 儒家유가의 理論이론을 배운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赤塚忠적총충). 成玄英성현영은 仁義인의를 五德之行오덕지행이라고 하였음. * 合同異(합동이) 離堅白(이견백) : 物물의 同동과 異이를 調和조화시키거나 돌의 堅견과 白백을 辨別변별시킴. ‘合同異합동이’는 다른 것을 合합해서 하나로 調和조화하는 詭辯術궤변술이고 ‘離堅白이견백’은 같은 것을 辨別변별해서 다르다고 하는 詭辯術궤변술인데, 例예를 들어 “단단하고 흰 돌[堅白石견백석]은 하나가 아니고 둘이다.”라고 하는 것이 堅견과 白백을 分離분리시키는 詭辯궤변이다. ≪莊子장자≫ 가운데서 同異동이와 堅白견백이 함께 言及언급되고 있는 곳은 〈騈拇편무〉篇편 第一章‧〈胠篋거협〉篇편 第四章과 〈天下천하〉篇편이고, 堅白견백만은 〈齊物論제물론〉篇편 第一章‧〈德充符덕충부〉篇편 第六章‧〈天地천지〉篇편 第九章에 보이고 合異합이는 〈漁父어부〉篇편에도 보인다. 合同異합동이는 主주로 惠施派혜시파의 說설이고 離堅白이견백은 主주로 公孫龍派공손룡파의 說설이라고 하는 것은 馮友蘭풍우란의 ≪中國哲學史중국철학사≫에서 始作시작하는 中國的중국적인 理解이해이다. ※ 原文원문에는 雜堅白잡견백으로 되어 있으나 誤謬오류로 보아 離堅白이견백으로 修整수정함. |
| * 然不然(연불연) 可不可(가불가) : 〈世上세상에서 흔히〉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不然불연)을 그렇다고 하고(然연), 世上세상에서 흔히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함. 〈齊物論제물론〉篇편 第四章‧〈天地천지〉篇편 第九章에 旣出기출 (池田知久지전지구). * 窮衆口之辯(궁중구지변) : 뭇사람들의 辯論변론을 窮地궁지에 몰아넣었음. 池田知久지전지구에 依의하면 辯변은 辨변 또는 說설로 되어 있는 引用인용이 있다(馬叙倫마서륜‧王叔岷왕숙민). * 莊子之言(장자지언) : 池田知久지전지구는 이 莊子장자의 말이 〈逍遙遊소요유〉篇편 第三章의 接輿접여의 말, 〈齊物論제물론〉篇편 第四章의 夫子부자의 말에 該當해당한다고 하고 있다. * 汒焉異之(망언이지) : 멍해져서 그것을 怪異괴이하게 여기게 되었다는 뜻. 멍해진 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었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좀 더 明確명확하다. 汒망은 茫망과 通用통용, 아득하다, 멀다는 뜻. 茫然망연‧芒焉망언으로 되어 있는 引用인용이 있다(馬叙倫마서륜‧劉文典유문전‧王叔岷왕숙민). 汒망‧茫망‧芒망 三字삼자는 例예로부터 通用통용하였다(池田知久지전지구). 馬叙倫마서륜은 汒망을 夢몽의 借字차자라고 하고 있다(≪莊子義證장자의증≫). * 無所開吾喙(무소개오훼) : 나의 입을 열 바가 없음. 입도 벌릴 수 없을 程度정도라는 뜻. 成玄英성현영은 喙훼는 ‘口也구야’라 하였다. 부리는 곧 입을 말한다는 뜻이다. * 敢問其方(감문기방) : 敢감히 그 方法방법을 묻는다. 그저 “敢감히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程度정도가 正解정해. 이것을 陳壽昌진수창처럼 “이 莊子장자의 말은 都大體도대체 어떤 方術방술이기에 나를 이 地境지경으로 멍하게 만들었는지를 敢감히 묻겠다[敢問是何方術감문시하방술 而使我至此이사아지차].”라고 解釋해석하거나, 遠藤哲夫원등철부‧市川安司시천안사의 解釋해석(明治書院명치서원 新釋漢文大系본)처럼 “方방은 道도를 가리킨다. 莊子장자의 大道대도.”라고 하는 것은 池田知久지전지구의 指摘지적처럼 모두 不適當부적당하다. 이 ‘敢問其方감문기방’은 〈齊物論제물론〉篇편 第一章에 顔成子游안성자유의 말로 旣出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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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7篇 繕性 第11章 장자 외편 제17편 선성 제11장 | ||
| 11.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정저지와) <1/2>(11/15)(2/3) | ||
| 公子牟隱机太息 | 공자모은궤태식 | 公子공자 牟모는 팔뚝을 案席안석에 기대온 채 한숨을 깊이 쉬고는 |
| 仰天而笑曰 | 앙천이소왈 | 하늘을 우러러 웃으면서 말하였다. |
| 子獨不聞夫埳井之鼃乎 | 자독불문부감정지와호 | “그대는 저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는가? |
| 謂東海之鱉曰 | 위동해지별왈 | 그 개구리는 東海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네. |
| 吾樂與 | 오락여 | 나는 ‘아 즐겁구나! |
| 出跳梁乎井幹之上 | 출도량호정간지상 | 우물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우물 欄干난간 위에서 깡충 뛰놀다가, |
| 入休乎缺甃之崖 | 입휴호결추지애 | 우물 안으로 들어와서는 깨어진 벽돌 끝에서 쉬곤 하며, |
| 赴水則接腋持頤 | 부수즉접액지이 | 물에 들어가서는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찰싹 붙인 채 턱을 支撐지탱하고, |
| 蹶泥則沒足滅跗 | 궐니즉몰족멸부 | 진흙을 찰 때는 발이 빠져 발등까지 잠겨 버리지. |
| 還虷蟹與科斗 | 선간해여과두 | 장구벌레(長股蟲장구충)와 게(蟹해)와 올챙이(蝌蚪과두)를 두루 돌아봄에 |
| 莫吾能若也 | 막오능약야 | 나만 한 것이 없다네. |
| 且夫擅一壑之水 | 차부천일학지수 | 게다가 구덩이 물을 온통 獨占독점하며 |
| 而跨跱埳井之樂 | 이과치함정지락 | 우물 안의 즐거움을 내 멋대로 한다는 것, |
| 此亦至矣 | 차역지의 | 이 또한 最高최고일세. |
| 夫子奚不時來入觀乎 | 부자해불시래입관호 | 그대도 이따금 와서 들어와 보지 아니하겠는가?’ |
| * 公子牟隱机太息仰天而笑曰(공자모은궤태식앙천이소왈) : 公子공자 牟모가 팔뚝을 案席안석에 기댄 채 한숨을 깊이 쉬고는 하늘을 우러러 웃으면서 말함. 公子공자 牟모는 魏牟위모와 同一동일 人物인물. 机궤는 几궤(안석 궤)와 같음. 太息태식은 한숨을 깊이 쉼. 이 句節구절은 〈齊物論제물론〉篇편 第一章의 類似句유사구를 模倣모방한 것. * 埳井之鼃(감정지와) : 埳井감정에 對대하여는 司馬彪사마표는 ‘무너진 우물’이라 하였고 成玄英성현영은 ‘얕은 우물[淺井천정]’이라 하였으나 이 〈秋水추수〉篇편 第一章에서는 北海若북해약의 말로 ‘井鼃정와’란 表現표현이 보이는 点점 等등을 參照참조하여 여기서는 ‘埳井之鼃감정지와’를 ‘무너진 우물 안의 개구리’, ‘얕은 우물 안의 개구리’ 等등으로 飜譯번역하지 않고 그냥 ‘우물 안 개구리’로 飜譯번역하였음. 赤塚忠적총충이 埳감을 ‘구멍처럼 움푹 파인 땅, 또는 구멍, 우물의 뜻’으로 註解주해한 것도 參考참고가 된다. ‘埳감’字자는 本來본래 坎감과 같은 글-字자. 鼃와는 蛙와의 古字고자임. * 鱉(별) : 자라. 陸德明육덕명의 ≪經典釋文경전석문≫에는 鼈별로도 쓰여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두 字자가 모두 자라라는 뜻. 只今지금도 鼈별로 쓰여진 版本판본, 引用인용이 많다(王叔岷왕숙민). * 吾樂與(오락여) : 아! 나는 즐겁구나. 樂락은 ≪經典釋文경전석문≫에 “音음은 락이다[音洛음락].”라고 함. 與여는 感歎감탄 助字조자. * 吾跳梁乎井幹之上(오도량호정간지상) : 나는 〈우물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우물 난간 위에서 깡충 뛰논다. ‘吾跳梁오도량’은 ≪莊子集釋장자집석≫本본에는 ‘出跳梁출도량’으로 되어 있다. ‘吾出跳梁오출도량’으로 되어 있는 版本판본도 있음. 井幹정간은 司馬彪사마표가 ‘井欄정란’이라고 註解주해한 것을 따랐음. 跳梁도량은 〈逍遙遊소요유〉篇편 第五章에 旣出기출(阮毓崧완육숭‧池田知久지전지구). * 赴水(부수) : 물에 들어감. 물속으로 뛰어든다는 뜻. 赴부에 對대하여는, 馬叙倫마서륜이 尹桐陽윤동양을 引用인용해서 仆부(엎드릴 부)의 假借字가차자라고 한 以來이래로 이것을 따라 ‘물 위에 엎드릴 때에는’으로 飜譯번역한 譯註本역주본(安東林안동림)도 있으나, 여기서는 ‘赴부’字자의 一般的일반적인 뜻(나아가다, 뛰어들다, 投身투신하다, 헤엄치다)을 따르기로 한다. 陸德明육덕명의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는 글-字자 그대로 解釋해석하였음(池田知久지전지구). * 接腋持頤(접액지이) :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찰싹 붙인 채 턱을 支撑지탱함. 腋액은 掖액으로 된 版本판본과 引用인용이 있으나 ≪莊子集釋장자집석≫本본이나 林希逸임희일 注주 現吐本현토본에는 腋액으로 되어 있음. 接腋접액은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착 붙인다는 뜻이고 持頤지이는 턱을 支撐지탱한다, 턱을 물 위에 올려놓는다는 뜻. |
| * 蹶泥則沒足滅跗(궐니즉몰족멸부) : 진흙을 찰 때에는 발이 빠져 발등까지 잠겨 버림. 蹶泥궐니의 蹶궐은 ‘발로 걷어찬다’는 뜻. 넘어졌다는 뜻은 아님. 沒몰과 滅멸은 둘 다 ‘빠진다’, ‘잠겨 버린다’는 뜻이고 跗부는 ≪儀禮의례≫ 疏소에 “발등이다[足背也족배야].”라고 註解주해한 것이 參考참고가 된다(阮毓崧완육숭‧池田知久지전지구). * 還虷蟹與科斗(선간해여과두) : 장구벌레와 게와 올챙이를 두루 돌아봄. 還환(돌 ‘선’)은 ‘旋선’과 같은 音음으로 ‘顧視고시’(成玄英성현영) 卽즉 한 바퀴 빙 둘러 두루 돌아본다는 뜻(盧文弨노문초, 福永光司복영광사). 虷간은 ≪經典釋文경전석문≫에 “虷간은 우물 속에 있는 赤蟲적충이며, 一名일명 蜎연(장구벌레 연)[虷간 井中赤蟲也정중적충야 一名蜎일명연]”이라 함. 곧 장구벌레(安東林안동림). 蟹해는 게, 科斗과두는 蝌蚪과두와 같으며 올챙이라는 뜻. * 莫吾能若也(막오능약야) : 나만 한 것이 없다. 能능히 나와 같은 者자가 없다, 곧 나에게 미칠 수 있는 者자가 없다는 뜻. ‘능히 나와 같다[能若吾능약오]’가 否定부정될 때에는 보통 ‘莫能若吾막능약오’의 語順어순으로 하지 않고 ‘莫吾能若막오능약’으로 ‘吾오’字자의 자리가 否定詞부정사 바로 다음으로 移動이동하는 것은 ‘吾오’字자가 代名詞대명사이기 때문이다. ‘有之也유지야’의 否定부정이 ‘未有之也미유지야’가 되지 않고 ‘未之有也미지유야’가 되는 것과 같다. 이때에도 之지가 代名詞대명사이다. * 擅一壑之水(천일학지수) : 구덩이 안의 물을 獨占독점함. 擅천은 멋대로 함, 獨占독점함이라는 뜻이고, 一壑之水일학지수는 한 구렁 안의 물, 한 웅덩이, 한 골짜기 안의 물인데 여기서는 우물 안의 물을 말한다. * 跨跱(과치) : 내 멋대로 함. 나 혼자만의 專有物전유물로 한다는 뜻. 跨과는 올라탄다, 차지한다는 뜻이고 跱치는 우뚝 서다, 特出특출하다의 뜻. 異說이설이 많으며 모두 正確정확하지 않다. * 此亦至矣(차역지의) : 이 또한 最高최고이다. 至지는 指至지극함, 最高최고. 〈逍遙遊소요유〉篇편 第一章의 “이것이 또한 〈내가〉 날아다닐 수 있는 最上최상의 境地경지[此亦飛之至也차역비지지야]”를 答襲답습한 文章문장이다(福永光司복영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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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7篇 繕性 第11章 장자 외편 제17편 선성 제11장 | ||
| 11. 우물 안 개구리(井底之蛙정저지와) <1/2>(11/15)(3/3) | ||
| 東海之鱉左足未入 | 동해지별좌족미입 | 東海동해의 자라(鼈별)는 〈그 말을 듣고 우물 속에 들어가려 하였으나〉 |
| 而右膝已縶矣 | 이우슬이칩의 | 왼발이 채 들어가기 前전에 오른쪽 무릎이 벌써 우물에 꽉 끼여 버렸다네. |
| 於是逡巡而卻 | 어시준순이각 | 그래서 망설이다 뒤로 물러나서는 |
| 告之海曰 | 고지해왈 | 개구리(井鼃정와)에게 바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네. |
| 夫千里之遠 | 부천리지원 | ‘大抵대저 바다는 千里천리의 넓이를 가지고도 |
| 不足以舉其大 | 부족이거기대 | 그 크기를 表現표현할 수 없고, |
| 千仞之高 | 천인지고 | 千천 길의 높이로도 |
| 不足以極其深 | 부족이극기심 | 그 깊이를 다 表現표현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
| 禹之時 | 우지시 | 夏하의 禹우 임금 때에는 |
| 十年九潦 | 십년구료 | 10年 동안에 아홉 番번이나 |
| 而水弗為加益 | 이수불위가익 | 洪水홍수가 났지만 그래도 바닷물이 더 불어나지는 않았지. |
| 湯之時 | 탕지시 | 또 殷은의 湯탕 임금 때에는 |
| 八年七旱 | 팔년칠한 | 8年 동안에 일곱 番번이나 가뭄이 들었지만 |
| 而崖不為加損 | 이애불위가손 | 그래도 바닷가의 水位수위가 더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네. |
| 夫不為頃久推移 | 부불위경구추이 | 時間시간의 長短장단에 左右좌우되는 일도 없고, |
| 不以多少進退者 | 불이다소진퇴자 | 降雨量강우량의 多少다소로 물이 增減증감되지 않는 것, |
| 此亦東海之大樂也 | 차역동해지대락야 | 이것이 또한 東海동해의 커다란 즐거움이라네.’ |
| 於是埳井之鼃聞之 | 어시감정지와문지 | 이에 우물 안 개구리(井鼃정와)는 이 말을 듣고 |
| 適適然驚 | 적적연경 | 깜짝 놀라고 너무 당황해서 |
| 規規然自失也 | 규규연자실야 |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네.” |
| * 右膝已縶(우슬이칩) : 오른쪽 무릎이 이미 우물에 꽉 끼여버렸음. 縶칩은 묶는다, 붙잡는다, 고삐, 굴레 等등의 뜻을 가진 글자이나, 司馬彪사마표는 拘구(붙잡다)의 뜻으로 보았다. 縶拘칩구는 束縛속박함, 拘束구속함의 뜻. 已縶이칩은 이미 꽉 끼여 몸이 自由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이 束縛속박됨을 말한다. * 逡巡而却(준순이각) : 망설이다가 뒤로 물러남. 逡巡준순은 疊韻첩운의 말로 망설이는 模樣모양. 여기서는 阮毓崧완육숭이 逡巡준순을 “가기는 하나 나아가지 않는 모양[不進貌부진모].”이라고 풀이한 것을 擇택하였다(福永光司복영광사, 安東林안동림). 이에 對대하여는 阮毓崧완육숭의 “나아가지 못하는 模樣모양[不進貌부진모].”, 曹礎基조초기의 “躊躇주저하면서 徘徊배회하는 模樣모양[遲疑徘徊的樣子지의배회적양자].” 等등을 不適當부적당하다고 보면서 逡巡준순을 單純단순한 “물러나는 모습[形容退却的樣子형용퇴각적양자].”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主張주장도 있다(池田知久지전지구). * 千里之遠(천리지원) : 千里천리의 遠大원대함, 千里천리의 넓이. 劉文典유문전은 “千里천리는 마땅히 萬里만리로 作작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나 根據근거가 薄弱박약하다(池田知久지전지구). * 不足以擧其大(부족이거기대) : 그 크기를 다 表現표현할 수 없음. 擧거에 對대하여는 王叔岷왕숙민이 “成玄英성현영 本본에는 ‘語어’로 作작하고 있었을 것이다.”고 推論추론하고 있으나 亦是역시 根據근거가 薄弱박약하다(池田知久지전지구). * 不足以極其深(부족이극기심) : 그 깊이를 다 表現표현하기에는 不足부족함. 極극(다할 극). 여기서는 完全완전히 다 表現표현해 낸다는 뜻. * 崖不爲加損(애불위가손) : 바닷가의 水位수위가 이 때문에 더 내려가지는 않음. 崖애는 바닷가, 海岸해안의 水位수위. 爲위는 ‘때문에’의 뜻이고, 加損가손은 더 損손함. 損손은 減損감손, 곧 水位수위가 아래로 내려간다는 뜻이다. * 不爲頃久推移(불위경구추이) : 時間시간의 長短장단 때문에 옮기고 變化변화하지 않음. 時間시간의 長短장단에 左右좌우되는 일이 없음. 頃久경구는 짧은 時間시간과 긴 時間시간. 아주 짧은 瞬間순간을 말하는 熟語숙어로는 頃刻경각이란 말이 있다. 推移추이를 成玄英성현영은 “變改변개함이다[變改也변개야].”라 하였음. * 不以多少進退者(불이다소진퇴자) : 降雨量강우량의 多少다소 때문에 물이 增減증감되지 않는 것. 進退진퇴는 물의 增減증감을 말한다. 王先謙왕선겸은 “進退진퇴는 損益손익을 말한다.”고 하였음(安東林안동림). |
| * 適適然(적적연) : 깜짝 놀람. 成玄英성현영은 適適적적을 “놀라 두려워하는 模樣모양[驚怖之容경포지용].”이라 하였다. 또한 馬叙倫마서륜은 適適적적의 適적을 惕척(驚也경야)의 假借字가차자로 보았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定說정설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 規規然自失也(규규연자실야) : 너무 놀라서 얼이 빠져버렸다. 너무 當慌당황해서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버렸다. 陸德明육덕명은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適適적적과 規規규규는 모두 깜짝 놀라 얼이 빠진 模樣모양[適適적적 規規규규 皆驚視自失貌개경시자실모].”이라 하였다. 自失자실은 제정신을 잃어버림, 넋이 나감이다. 公子공자 牟모(魏牟위모)의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段落단락의 文章문장으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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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秋水 |
| 公孫龍問於魏牟曰:「龍少學先生之道,長而明仁義之行,合同異,雜堅白,然不然,可不可,困百家之知,窮眾口之辯,吾自以為至達已。今吾聞莊子之言,汒焉異之,不知論之不及與,知之弗若與?今吾無所開吾喙,敢問其方。」 公子牟隱机太息,仰天而笑曰:「子獨不聞夫埳井之鼃乎?謂東海之鱉曰:『吾樂與!出跳梁乎井幹之上,入休乎缺甃之崖,赴水則接腋持頤,蹶泥則沒足滅跗,還虷蟹與科斗,莫吾能若也。且夫擅一壑之水,而跨跱埳井之樂,此亦至矣,夫子奚不時來入觀乎?』 東海之鱉左足未入,而右膝已縶矣。於是逡巡而卻,告之海曰:『夫千里之遠,不足以舉其大;千仞之高,不足以極其深。禹之時,十年九潦,而水弗為加益;湯之時,八年七旱,而崖不為加損。夫不為頃久推移,不以多少進退者,此亦東海之大樂也。』於是埳井之鼃聞之,適適然驚,規規然自失也。 |
| 公孫龍問於魏牟曰:「龍少學先生之道,長而明仁義之行,合同異,雜堅白,然不然,可不可,困百家之知,窮眾口之辯,吾自以為至達已。今吾聞莊子之言,汒焉異之,不知論之不及與,知之弗若與?今吾無所開吾喙,敢問其方。」 1 |
| 公子牟隱机太息,仰天而笑曰:「子獨不聞夫埳井之鼃乎?謂東海之鱉曰:『吾樂與!出跳梁乎井幹之上,入休乎缺甃之崖,赴水則接腋持頤,蹶泥則沒足滅跗,還虷蟹與科斗,莫吾能若也。且夫擅一壑之水,而跨跱埳井之樂,此亦至矣,夫子奚不時來入觀乎?』 2 |
| 東海之鱉左足未入,而右膝已縶矣。於是逡巡而卻,告之海曰:『夫千里之遠,不足以舉其大;千仞之高,不足以極其深。禹之時,十年九潦,而水弗為加益;湯之時,八年七旱,而崖不為加損。夫不為頃久推移,不以多少進退者,此亦東海之大樂也。』於是埳井之鼃聞之,適適然驚,規規然自失也 3 。 |
| 公孫龍공손룡이 魏위의 公子공자 牟모에게 물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先王선왕의 道도를 배우고 자라서는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밝게 되었습니다.. 事物사물의 同동과 異이를 調和조화시키거나 돌의 굳은 것과 흰 것을 辨別변별하고, 世上세상에서 흔히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그렇다고 하고 世上세상에서 흔히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하여 많은 學者학자들의 知識지식을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뭇사람들의 辯論변론을 窮地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스스로 最高최고의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했다고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只今지금 莊子장자의 말을 듣고는 멍해진 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알 수 없군요. 알 수 없군요. 나의 議論의논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나의 知識지식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只今지금 나는 입도 벌릴 수 없을 程度정도입니다. 敢감히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 |
| 公子공자 牟모는 팔뚝을 案席안석에 기댄 채 한숨을 깊이 쉬고는 하늘을 우러러 웃으면서 말했다. “그대는 저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는가? 그 개구리는 東海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이렇게 말했다네. ‘아, 즐겁구나! 나는 우물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우물 欄干난간 위에서 깡충 뛰놀다가 우물 안으로 들어와서는 깨어진 甓벽돌 끝에서 쉬곤 하며, 물에 들어가서는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찰싹 붙인 채 턱을 支撐지탱하고, 진흙을 찰 때에는 발이 빠져 발등까지 잠겨 버린다. 장구벌레와 게와 올챙이를 두루 돌아봄에 나만 한 것이 없다네. 게다가 구덩이 안의 물을 온통 獨占독점하며 우물 안의 즐거움을 내 멋대로 한다는 것, 이것이 또한 最高최고일세. 그대도 이따금 와서 들어와 보지 아니하겠는가?’ 2 |
| 東海동해의 자라는 〈그 말을 듣고 우물 속에 들어가려 하였으나〉 왼발이 채 들어가기 前전에 오른쪽 무릎이 벌써 우물에 꽉 끼여 버렸다네. 그래서 망설이다 뒤로 물러나서는 개구리에게 바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네. ‘大抵대저 바다는 千里천리의 넓이를 가지고도 그 크기를 다 表現표현할 수 없고, 千仞천인의 높이로도 그 깊이를 다 表現표현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夏하의 禹우임금 때에는 十年십년 동안 아홉 번이나 洪水홍수가 났지만 그래도 바닷물이 더 불어나지는 않았지. 또 殷은의 湯탕임금 때에는 八年팔년 동안 일곱 번이나 가뭄이 들었지만 그래도 바닷가의 水位수위가 더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네. 時間시간의 長短장단 때문에 옮기고 變化변화하는 일도 없고, 降雨量강우량의 多少다소로 물이 增減증감되지 않는 것, 이것이 또한 東海동해의 커다란 즐거움이라네.’ 우물 안 개구리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너무 當惶당황하여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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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公孫龍問於魏牟曰:「龍少學先生之道,長而明仁義之行,合同異,雜堅白,然不然,可不可,困百家之知,窮衆口之辯,吾自以為至達已。今吾聞莊子之言,汒焉異之,不知論之不及與,知之弗若與?今吾無所開吾喙,敢問其方。」 1 |
| [公孫龍問於魏牟曰공손룡문어위모왈]호되, 公孫龍공손룡이 魏위의 公子공자 牟모에게 물었다. [龍少學先生之道룡소학선생지도]하고 [長而明仁義之行장이명인의지행]하며 “나는 어려서부터 先王선왕의 道도를 배우고 자라서는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밝게 되었습니다. [合同異합동이]하고 [雜堅白잡견백]하며 事物사물의 同동과 異이를 調和조화시키거나 돌의 굳은 것과 흰 것을 辨別변별하기도 하며, [然不然연불연]하고 [可不可가불가]하며 世上세상에서 흔히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그렇다 하고, 世上세상에서 흔히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하여, [困百家之知곤백가지지]하고 [窮衆口之辯궁중구지변]하여 많은 學者학자들의 知識지식을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뭇 사람들의 辯論변론을 窮地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吾自以為至達已오자이위지달이]로라. 그리하여 나는 스스로 最高최고의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했다고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今吾聞莊子之言금오문장자의언]하고 [汒焉異之망연이지]하니 그런데 나는 只今지금 저는 莊子장자의 말을 듣고는 멍해진 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不知論之不及與부지론지불급여]아 [知之弗若與지지불약여]아? 알 수 없군요. 나의 議論의논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나의 知識지식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今吾無所開吾喙금오무소개오훼]하니 只今지금 나는 입도 벌릴 수 없을 程度정도입니다. [敢問其方감문기방]하노라. 敢감히 묻겠습니다. ”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 |
| 公孫龍공손룡이 魏위의 公子공자 牟모에게 물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先王선왕의 道도를 배우고 자라서는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밝게 되었습니다. 事物사물의 同동과 異이를 調和조화시키거나 돌의 굳은 것과 흰 것을 辨別변별하고, 世上세상에서 흔히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그렇다고 하고 世上세상에서 흔히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하여 많은 學者학자들의 知識지식을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뭇사람들의 辯論변론을 窮地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스스로 最高최고의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했다고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只今지금 莊子장자의 말을 듣고는 멍해진 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알 수 없군요. 나의 議論의논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나의 知識지식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요? 只今지금 나는 입도 벌릴 수 없을 程度정도입니다. 敢감히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 |
| 公子牟隱机太息,仰天而笑曰:「子獨不聞夫埳井之鼃乎?謂東海之鱉曰:『吾樂與!出跳梁乎井幹之上,入休乎缺甃之崖,赴水則接腋持頤,蹶泥則沒足滅跗,還虷蟹與科斗,莫吾能若也。且夫擅一壑之水,而跨跱埳井之樂,此亦至矣,夫子奚不時來入觀乎?』 2 |
| [公子牟隱机太息공자모은궤태식]하고 [仰天而笑曰앙천이소왈]호되, 公子공자 牟모는 팔뚝을 案席안석에 기댄 채 한숨을 깊이 쉬고는 하늘을 우러러 웃으면서 말했다. [子獨不聞夫埳井之鼃乎자독불문부함정지와호]아? “그대는 저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는가? [謂東海之鱉曰위동해지별왈]호되, 그 개구리는 東海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이렇게 말했다네. [吾樂與오락여]인저! ‘아, 즐겁구나! [出跳梁乎井幹之上출도량호정간지상]하고 [入休乎缺甃之崖입휴호결추지애]하며, 나는 우물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우물 欄干난간 위에서 깡충 뛰놀다가 우물 안으로 들어와서는 깨어진 甓벽돌 끝에서 쉬곤 하며, [赴水則接腋持頤부수즉접액지이]하고 [蹶泥則沒足滅跗궐니즉몰족멸부]라. 물에 들어가서는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찰싹 붙인 채 턱을 支撐지탱하고, 진흙을 찰 때에는 발이 빠져 발등까지 잠겨 버린다. [還虷蟹與科斗환한해여과두]함에 [莫吾能若也막오능약야]라. 장구벌레와 게와 올챙이를 두루 돌아봄에 나만 한 것이 없다네. [且夫擅一壑之水차부천일학지수]하여 [而跨跱埳井之樂이과치함정지락]하니 [此亦至矣차역지의]니라. 게다가 구덩이 안의 물을 온통 獨占독점하며 우물 안의 즐거움을 내 멋대로 한다는 것, 이것이 또한 最高최고일세. [夫子奚不時來入觀乎부자해불시래입관호]아?’ |
| 公子공자 牟모는 팔뚝을 案席안석에 기댄 채 한숨을 깊이 쉬고는 하늘을 우러러 웃으면서 말했다. “그대는 저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는가? 그 개구리는 東海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이렇게 말했다네. ‘아, 즐겁구나! 나는 우물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우물 欄干난간 위에서 깡충 뛰놀다가 우물 안으로 들어와서는 깨어진 甓벽돌 끝에서 쉬곤 하며, 물에 들어가서는 두 겨드랑이를 물에 찰싹 붙인 채 턱을 支撐지탱하고, 진흙을 찰 때에는 발이 빠져 발등까지 잠겨 버린다. 장구벌레와 게와 올챙이를 두루 돌아봄에 나만 한 것이 없다네. 게다가 구덩이 안의 물을 온통 獨占독점하며 우물 안의 즐거움을 내 멋대로 한다는 것, 이것이 또한 最高최고일세. 그대도 이따금 와서 들어와 보지 아니하겠는가?’ 2 |
| 東海之鱉左足未入,而右膝已縶矣。於是逡巡而卻,告之海曰:『夫千里之遠,不足以舉其大;千仞之高,不足以極其深。禹之時,十年九潦,而水弗為加益;湯之時,八年七旱,而崖不為加損。夫不為頃久推移,不以多少進退者,此亦東海之大樂也。』於是埳井之鼃聞之,適適然驚,規規然自失也 3 。 |
| [東海之鱉左足未入동해지별좌족미입]하고 [而右膝已縶矣이우슬이집의]라. 東海동해의 자라는 〈그 말을 듣고 우물 속에 들어가려 하였으나〉 왼발이 채 들어가기 前전에 오른쪽 무릎이 벌써 우물에 꽉 끼여 버렸다네. [於是逡巡而卻어시준순이각]하여 [告之海曰고지해왈]호되, 그래서 망설이다 뒤로 물러나서는 개구리에게 바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네. [夫千里之遠부천리지원]이라도 [不足以舉其大부족이거기대]하고, ‘大抵대저 바다는 千里천리의 넓이를 가지고도 그 크기를 다 表現표현할 수 없고, [千仞之高천인지고]라도 [不足以極其深부족이극기심]이라. 千仞천인의 높이로도 그 깊이를 다 表現표현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禹之時우지시]에 [十年九潦십년구료]하되 [而水弗為加益이수불위가익]하고, 夏하의 禹우임금 때에는 十年십년 동안 아홉 番번이나 洪水홍수가 났지만 그래도 바닷물이 더 불어나지는 않았지. [湯之時탕지시]에 [八年七旱팔년칠한]하되 [而崖不為加損이애불위가손]이라. 또 隱은의 湯탕임금 때에는 八年팔년 동안 일곱 番번이나 가뭄이 들었지만 그래도 바닷가의 水位수위가 더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네. [夫不為頃久推移부불위경구추이]하며 [不以多少進退者불이다소진퇴자]는, 時間시간의 長短장단 때문에 옮기고 變化변화하는 일도 없고, 降雨量강우량의 多少다소로 물이 增減증감되지 않는 것, [此亦東海之大樂也차역동해지대락야]라. 이것이 또한 東海동해의 커다란 즐거움이라네.’ [於是埳井之鼃聞之어시함정지와문지]하고 [適適然驚적적연경]하여 우물 안 개구리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너무 當惶당황하여 [規規然自失也규규연자실야]라.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네.” |
| 東海동해의 자라는 〈그 말을 듣고 우물 속에 들어가려 하였으나〉 왼발이 채 들어가기 前전에 오른쪽 무릎이 벌써 우물에 꽉 끼여 버렸다네. 그래서 망설이다 뒤로 물러나서는 개구리에게 바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네. ‘大抵대저 바다는 千里천리의 넓이를 가지고도 그 크기를 다 表現표현할 수 없고, 千仞천인의 높이로도 그 깊이를 다 表現표현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夏하의 禹우임금 때에는 十年십년 동안 아홉 番번이나 洪水홍수가 났지만 그래도 바닷물이 더 불어나지는 않았지. 또 殷은의 湯탕임금 때에는 八年팔년 동안 일곱 番번이나 가뭄이 들었지만 그래도 바닷가의 水位수위가 더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네. 時間시간의 長短장단 때문에 옮기고 變化변화하는 일도 없고, 降雨量강우량의 多少다소로 물이 增減증감되지 않는 것, 이것이 또한 東海동해의 커다란 즐거움이라네.’ 우물 안 개구리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너무 當惶당황하여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네.” 3 |
|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11章↑
| 不醉不歸 불취불귀 醉취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 |
| - 허수경 - | |
| 어느 해 봄 그늘 술자리였던가 그때 햇살이 쏟아졌던가 와르르 무너지며 햇살 아래 헝클어져 있었던가 아닌가 다만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은 없다 마음들끼리는 서로 마주 보았던가 아니었던가 팔 없이 안을 수 있는 것이 있어 너를 안았던가 너는 경계 없는 봄 그늘이었는가 마음은 길을 잃고 저 혼자 몽생취사하길 바랐으나 | 가는 것이 문제였던가, 그래서 갔던 길마저 헝클어뜨리며 왔는가 마음아 내 마음을 보내지 않았다 더는 취하지 않아 갈 수도 올 수도 없는 길이 날 묶어 더 이상 안녕하기를 원하지도 않았으나 더 이상 안녕하지도 않았다 봄 그늘 아래 얼굴을 묻고 나 울었던가 울기를 그만두고 다시 걸었던가 나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만 없다 |
| 어조는 시의 호흡과도 같아서 시를 숨 쉬게 하기도 하고 질식시키게도 합니다. 우리는 “~다”로 일관하는 시의 갑갑함을 이미 알고 있죠. 제가 아는 한, 시인 허수경은 한국어의 종결어미를 가장 잘 운용하는 시인 중 한 명입니다. 시인의 시집 중 『혼자 가는 먼 집』은 편편이 절창인데, 이 시에서 우리는 한국어의 어조가 얼마나 간절할 수 있는지, 엿보게 됩니다. “너는 경계 없는 봄그늘이었는가”라고 소리 내서 읽어보면 우리는 어떤 아득함과 대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아득한 어조의 반복은 시가 그 자체로 음악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시, 어조는 시의 호흡과도 같아서, 이 시의 어조가 다른 것이라고 상상해보면, 조금 끔찍한 일이지만 시 자체가 와르르 무너지게 되는 사태가 생기겠지요. 취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불취불귀) 마음의 불구를 시의 어조가, 시의 호흡이 떠받치고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과장일까요? | |
| * 허수경 시집: 『혼자 가는 먼 집』 중에서 | |
* 智登지등 辛鐘遠신종원 敎授교수 提供제공.
| - 우주의 설렘을 달항아리에 담다 > 도예가 이종능 https://www.gjcity.go.kr/gjvision/apps/webzine/view/2616 |
| - [문화톡톡] 도자에서 흙을 해방 시킨 ‘이종능 도예전’ / KBS 2022.11.30. https://www.youtube.com/watch?v=qmuYZLmK7X8&t=3s |
| - 경기도 광주시 > 광주비전 > 시민기자단 https://www.gjcity.go.kr/gjvision/apps/webzine/list/시민기자단 |
*****(2026.03.05)
| (사)세계전통시인협회 2025. 2월 월례회 https://www.youtube.com/watch?v=2Ek5ABo-lzI |
| - 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 2025. 한 해를 되돌아 보며(시조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irN-LThoB64 |
| (사)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 2026.1월 월례회의 및 신년하례(시조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HF_5Sc0TQO8 |
* 東湖동호 具忠會구충회 院長원장 提供제공.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홈런만 4방, 화끈한 출발…한국, WBC 첫 경기 체코에 11-4 대승
https://v.daum.net/v/20260305221239317
필리핀 "중국 정보기관 지시로 간첩활동 안보관련 인력 3명 체포"
https://v.daum.net/v/20260305215125773
美 “트럼프 암살시도 지휘관 제거”…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 갇혀
https://v.daum.net/v/20260305214800687
“이란 민중이여 봉기하라”…100시간 공습 후 ‘체제 전복’ 향한 다전선 지상전 [권윤희의 배틀라인]
https://v.daum.net/v/20260305210501997
이란·이라크 내 쿠르드족 ‘지상 작전’ 준비…전쟁 변수 될까
https://v.daum.net/v/20260305205527747
[W 언박싱] 칼과 돈 모두 움켜쥔 절대권력 ‘혁명수비대’…“우리에게 항복은 없다”
https://v.daum.net/v/20260305235124471
https://tv.kakao.com/v/461675045
‘한불 수교 140주년’ 조수미 무대 서고, 전지현·필릭스 홍보대사로 나선다
https://v.daum.net/v/20260305205453735
‘다크 팩토리’ 이어 ‘다크 실험실’ AI·로봇이 신약 연구 효율 5배 높였다
https://v.daum.net/v/20260305202123937
"의회 승인없이 이란 친 트럼프, 지상군 투입땐 탄핵 가능성"
https://v.daum.net/v/20260305191704108
전쟁서 '첩보 무기'된 교통카메라·커넥티드카…정보 '줄줄'
https://v.daum.net/v/20260305191629091
"예방전쟁 안 돼" 교황청, 미국의 이란 공격 이례적 공개 비판
https://v.daum.net/v/20260305190524781
[뉴스추적] 호르무즈 갇힌 유조선 / 벌써 7조, 70조 원 더? / 배런을 전쟁터로
https://v.daum.net/v/20260305193128519
https://tv.kakao.com/v/461669450
中, 대규모 내수 부양책에도 효과는 미지수…첨단과학 등 고육책 고심
https://v.daum.net/v/20260305185502496
독립국 꿈꾸며 숱한 참전… 번번이 ‘팽’ 당해 [美·이란 전쟁]
https://v.daum.net/v/20260305182128617
전쟁에도 다 이유가 있다는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https://v.daum.net/v/20260305182128619
빠르게 소진되는 무기들… “미사일 비축량·보급 최대 변수” [美·이란 전쟁]
https://v.daum.net/v/20260305182109602
수십억원 미사일로 수천만원짜리 이란 드론 잡는 미국…NYT "장기적 감당 어려울 수도"
https://v.daum.net/v/20260305180256993
트럼프 "미친 사람 핵 보유 위험"...미 국방 "다른 국가에도 신호"
https://v.daum.net/v/20260305230129985
https://tv.kakao.com/v/461673956
휴머노이드·자율주행·AI까지…中전인대서 CEO들 건의 ‘주목’
https://v.daum.net/v/20260305225204821
“이스라엘 핵시설 폭파 성공” 이란 가짜뉴스 여론전
https://v.daum.net/v/20260305215501882
고가무기 총동원된 ‘쩐의 전쟁’…트럼프, 의회에 73조원 추가 요구할듯
https://v.daum.net/v/20260305212701360
"우리 아들·딸 전쟁에 보내지 말라"…청문회 항의 전직 해병 팔 골절
https://v.daum.net/v/20260305193124511
네타냐후는 웃는다‥전쟁의 유혈 딛고 다시 정치생명 연장
https://v.daum.net/v/20260305221308346
https://tv.kakao.com/v/461672934
[단독] ‘쿠팡 가만 안 둬’ 스코틀랜드 3위 연기금, 총대 메고 소송 전면전
https://v.daum.net/v/20260305173128662
‘냉각공정 필수’ 헬륨 생산 차질…이란 불똥 튄 반도체
https://v.daum.net/v/20260305175123524
이란과 전쟁 중에도…美, 남미 범죄조직 소탕
https://v.daum.net/v/20260305172205305
美상원 ‘이란전 중단 결의안’ 부결…공화당 반란표 1명뿐
https://v.daum.net/v/20260305161826242
나라마다 탈출 행렬‥이란·이스라엘 때문에 고통받는 중동
https://v.daum.net/v/20260305221608424
https://tv.kakao.com/v/461672995
中 전인대서 사라진 113명…그들은 왜 못나왔을까
https://v.daum.net/v/20260305182408687
로봇이 지하철 타고, 드론이 커피 배달…테스트베드된 中도시 선전
https://v.daum.net/v/20260305172144289
中, 전인대서 "과학기술 자립" 강조…'AI 플러스' 전략 심화(종합)
https://v.daum.net/v/20260305171746119
"미국 국민들 가만히 있지 않을 것"...물거품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전례 [Y녹취록]
https://v.daum.net/v/20260305154918468
https://tv.kakao.com/v/461664605
"재고 바닥" 중동 국가 방공미사일 확보 비상...우크라이나 '불똥'
https://v.daum.net/v/20260305230118979
https://tv.kakao.com/v/461673947
올해 중국 전인대 개막식 참석 대표, 시진핑 집권 이후 최소
https://v.daum.net/v/20260305170344458
일본 국민병 ‘화분증’, 원인 ‘삼나무’ 아는 데도 예방 못하는 이유는
https://v.daum.net/v/20260305161404035
'Z세대 반정부 시위' 후 첫 선거…네팔 총선 투표 마감(종합)
https://v.daum.net/v/20260305203500261
중동 전쟁 확전‥미국, 인도양에서 이란 호위함 격침
https://v.daum.net/v/20260305221009231
https://tv.kakao.com/v/461672847
[美 이란 공습] 이란 정권교체가 베네수처럼 쉽지 않은 이유
https://v.daum.net/v/20260304145858426
"이란이 접촉해 와"‥출구전략 모색하는 이란? 앞으로 며칠이 분수령
https://v.daum.net/v/20260305221018238
https://tv.kakao.com/v/461672853
[현장 카메라]공사장 앞에서 “고용하라”…소음 고통
https://v.daum.net/v/20260305194705998
https://tv.kakao.com/v/461669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