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입춘 추위가 아주 매섭다.
12시경에 봉담 집을 출발 의왕 왕송저수지를 향했다.
저수지 주변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하고 왕송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산보하며 풍경을 촬영하려고 한다.
왕송호수
제방 길이 640m, 높이8.2m, 만수 면적 958,677제곱미터의 저수지로 왕송호수(旺松湖水)는 1947년 1월에 설치 할 당시 경기도 의왕시 남부,황구지천 수원군 일왕면의 '왕'과 매송면'송'자를 따서 붙여졌다고한다.
왕송호는 왜가리,두루미,청동오리,원앙 등 많은 철새도래지 란다.
의왕시에서는 2001년부터 환경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토종 꽃과 식물을 중심으로 한 레솔레파크를 조성하였으며 주변에 철도 박물관,조류 생태과학관 등의 볼거리와 의왕 레일바이크, 둘레길[약 4.3km]등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왕송저수지 피크닉공원의 레일바이크 정차장이 인상적이다.
주차장에서 만났던 조류 사진을 촬영하는 어느분을 찰칵!
철새들에 촛점을 맞추어 찰칵!
갈대와 호수가 잘 어울린다.
레일바이크 길을 따라.....
정자에서 잠시 쉬며 밖을...
왕송호수 제방둑에 도착
생태 습지 안으로...
생태 습지에서 갈대와 풍경을 같이 촬영해 본다.
입춘의 추위속에도
맑은 날씨 초미서먼지 좋음속에 걸으니
감사하다.
빌게이츠가 말한 뜨끔한 명언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않은 가정에서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 수천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사람이 나를 이해
해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 하고
먼저 이해하라
주는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보는지 생각말라
다른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땐 갚고 받을 땐
받아라.
모든 걸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라. 나없인 못산다는 생각 또한 버려라.
내가 사라져도, 이세상은 잘~ 돌아 간다.
오늘도 빌 게이츠 명언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멋진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