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니아의 영향으로 영도섬이 파괴되어 복구에 전념해야 할 실무 책임자인 어윤태 영도구청장과
어윤태 구청장을 낙화산 공천을 한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총무가
자기 지역구인(부산 영도구)를 모른체하고
지난 7월16일 지지했던 주민들과 시의원, 구의원을 대동하고,
대형버스 18대 정도에 나누어 타고 단체로 경주 여행을 했습니다.
온나라가 수재에 허덕일고 정신이 없을 때 지역을 팽개치니
영도구와 인접한 중구 자원봉사자들이 영도구에 와서
태풍으로 더렵혀진 영도 바닷가를 청소를 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습니다.
온 나라가 수재민 돕기에 혈안이 되어 있을때...
온 지자체가 발벗고 나설때에...
한나라당 원내총무가 지지하는 주민 약 700여명과 함께
이렇게 한가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까?
첫댓글 이런~~오늘 복날이던데 개같은 oo들........
잘걸렸당~~~~,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패야됨다. 그러고 박탈관직하고 인도네시아 지진많이 일어나는곳으로 귀양보내야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걱정된다요.. 이러니 나라가.. 이러하니 대통령님 힘들어서 국정운영 하시겠삼.. 해도해도 너무하삼..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