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부고) 개미뉴스 이사장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근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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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홍세화 개미뉴스 이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 개미뉴스

(개미뉴스/ 부고) 개미뉴스 이사장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당 고문이시고, 개미뉴스 이사장님이신 홍세화 선생님께서 2024년 4월 18일 오후 12시경 영면하셨다는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보정당운동의 꿈을 놓지 않으셨고 언론운동에도 앞장서시며 개미뉴스 이사장을 흔쾌히 맡아 헌신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선생님, 홍세화 고문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홍세화 선생님의 삶>

▲ 노동당 고문, 前 진보신당 대표

▲ 개미뉴스 이사장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 現) 장발장은행 은행장

- 現) 소박한자유인 대표

- 現) 노동당 후원회장 및 고문

- 現) 개미뉴스 이사장

● 홍세화 이사장님 빈소 및 장례 일정

□ 빈소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4월 19일부터 조문 가능 / 4월 18일은 지하 1층 11호실) ► 연락처 : 02-2227-7500

□ 홍세화 추모제(사회단체 주최) : 4월 20일(토) 오후 6~8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1층 영결식장

□ 발인 및 영결식 : 4월 21일(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1층 영결식장

□ 봉안식 : 4월 21일(일) 오후 3시, 마석 모란공원

□ 유족 : 박일선(부인), 홍수현(딸), 홍용빈(아들)

● 마음 보태주실 곳 

우리은행 1002-011-082128 박일선

▲ 근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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