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 그겨울의찻집(조용필
첫댓글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반주)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첫댓글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반주)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