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 말씀, 3초 기도 시간]입니다. 성급하게도 벌써 봄이 그리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함에는 성급해도 됩니다. 오늘도 은혜를 받으려는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일편] [4절] [5절] [6절] 말씀 입니다.
4절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절 :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절 :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갈림길에서]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후버] 대통령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그날 교도소의 제소자들에게도, 대통령의 취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제소자들에게는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하여, 이날은 특식이 제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취임 소식을 듣고는, 깊은 탄식과 함께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한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형수는 본래, 오늘 대통령에 취임하는, 대통령과는 둘도 없는 술친구였습니다.
어느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려고 술집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느 한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게시판를 들여다보던, 후버는, 게시판에 붙은 성경구절을, 한참을 들여다보더니, 친구에게 "오늘은 이 교회에 들어가보자"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나는 술마시려 갈테다" 면서 술집을 향하여 가버렸습습니다. 그런데 후버는 교회 안으로, 빨려들어가듯 들어갔습니다.
이날 이 두 친구는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은 이 교회에 들어가보자" 했던, 후버는 그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갔으며, 훗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술마시러 갈테다" 하고 술집을 향하여 갔던 친구는 사형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그 교회의 게시판에 붙어 있던 성경 말씀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육 장] [이십 삼절]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두 사람을 이렇게 갈라 놓았던 것입니다.
운전중에, 네비게이션 안내를 놓치게되어 길을 잘못들게되면,네비게이션에서는 '띵동' 소리와 함께, 다시 길을 수정하여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길을 잘못들었다면, 빨리 돌아나오는 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예수님께로 다시 방향을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의인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그 안에 역사하기 때문에 바람에 나는 겨나 쭉정이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때에, 하나님은 그의 길을 인정해 주시므로 심판을 면하게해 주십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악인의 길을 망하는 길입니다.
우리 앞에 두 길이 있습니다. 멸망의 길을 버리고, 의인의 길, 즉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끝까지 의인의 길을 걷게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