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후스펠로 가는 길에도 보라빛
Snorrastofa Museum
스노리 스투를루손 .역사가, 시인,정치가의 주거지에다 연구센터로 운영중.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중세부터 내려온 온천이래요
다시 달려서 지열지대로 간다.
여기서 시간있으면 온천 스파를 할수도 있었는데 ...
얼음동굴 투어 예약이 되어있어서.
Barnafos
화산 용암 사이로 흘러 내리는 폭포수와
야생화가 어우러지는
아주 예쁜 곳.
into 엑티비티센터에서 동굴투어 픽업하는 장소를 확인하고 다시 Barna 폭포에 있는 이 레스토랑까지 왔다.
후사펠 주변에는 사실 여기 밖에 점심을 먹을 곳이 없었다.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얼음동굴 투어, 베이스캠프.
여기까지 엑티비티센터에서 20km 떨어진 곳이다.
3km 포장 17km는 비포장길.여기다 주차를 하고,
이 특수차를 타고 얼음동굴 입구까지 간다.
다른 엑티비티도 있었네.
흰색 방수복과
아이젠과 방수를 겸한 신발도 신어야한다.
빙하 속에다 인공적으로 만든 동굴
얼음동굴 입구에서 다시 이 특수차를 타고 빙하위를 달려 베이스 캠프에 도착. 투어비용 23만원.
그래도 1시간 정도 동굴에서 체험도 하고 특별한 경험이라 만족도는 높았다.
2시간 30분을 달려 레이카비크 숙소에 22시쯤 도착.
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