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속힐링한의원입 한원장입니다.
오늘은 건강의학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에도 방영되었던 위암에 좋은 유황오리양엿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민속힐랑한의원 역시 민간요법의 대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사상을 이어받아 자연 치유를
목표로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천기누설에서 소개된 이은호님은 38살 젊은 나이에 손댈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태로 위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재발률이 50%가 넘어가는 식도부근에서 발생하는 암이라 위전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는 즐거움을 찾고 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줬다는 검은 액체!
인산의학에서 처음 접한 보물 1호. 바로 작은 항아리 속에 담긴 검은 액체인데요.
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줬다는 이 검은 액체는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검은 액체의 정체를 밝히기 전, 가마솥에 보리밥을 맛있게 찌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인양 아주 정성스럽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조선소나무 장작으로 보리밥을 찝니다.
이렇게 보리밥을 찐 후 열기가 가시도록 식힌 후 위와 같이 노란색 가루를 섞어주는데요.
이것은 바로 유황입니다. 이 유황을 보리밥에 섞게 되면 유황섞은 보리밥이 되겠지요.
이렇게 유황을 섞은 보리밥을 맛있게 먹을 주인공은. 위에 나온 검은 액체의 주 재료가 되는 유황오리입니다.
유황은 체내에 매우 필요한 성분이지만 그 자체의 독성이 매우 강해 직접 먹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성분이기도 한데요.
오리는 동물 중 유일하게 유황을 잘 소화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가난한 서민들에게 제 2의 허준으로 통하던 인산 김일훈!
유황오리와 죽염의 창시자 이자 민간요법을 집대성하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비방을 후세에 남긴
인산 김일훈 선생님입니다.
인산 김일훈 비법으로 만든 위암에 좋은 음식!
밤마다 오리에게 보리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서는 생전에 유황에 대한 필요성을 중요시하여 늘 연구하였는데
이렇게 해서 널리 보급된 방법이 유황보리밥을 먹인 유황오리입니다.
오리가 유황을 먹게 되면, 유황의 독성은 걸러지고 천연 아미노산만이 남게 됩니다.
유황오리를 먹는 것은 유황의 좋은 성분을 먹는 것과 똑같다는 것! 이는 실제 연구에서도 입증된 바가 있습니다.
허나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황오리엿은 가짜도 많으니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유황오리엿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면서 소화에 부담이 없는 유황오리에 모든 독을 해독 중화시켜주는 감초, 강력한 향산한 작용을 하는 인동덩굴,
독을 풀어주는 유근피 등의 약초를 달여준 물에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엿기름을 참가해 이것을 한꺼번에 먹지 않고 조금씩 나눠 먹는 등의 철저한 식이요법이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안정적 생활에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