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더 지나면 못올릴거 같아서 부랴부랴...
시간이 멈춘곳 용마랜드
예전보다 찍을거리가 제법 늘었다
검색해서 퇴색한 분위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었나 보다.
우리 가던 날에는 일본 여자애 둘이 사진 찍고 있다
여기에선 내가 찍은 사진은 없고
찍힌 사진만
조화 대여해준다는데
별로 깨끗하지 않을거 같아
집에서 준비해 간다
찍고 일어서는데 롤링 심해 좀 놀랐다.ㅋ
레스빠스 카페
안와도 되는데 괜히 들런 곳
검색할때는 이쁜 곳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실망한 케이스
커피만 마시고 바로 화랑대 폐역으로~~
화랑대 폐역에서 언니랑
근처 서울여대 교정에서~~
대학교치곤 조경이 그저 그렇다
시기적으로 어중간한 탓도 있겠지만
담쟁이 벽 이곳이 포인트인데
말라서....
완전 가을 같은 분위기
가을에는 이쁠까?
에이치 큐브 카페에서
오늘은 두군데 카페 모두 사진 찍을거리로는 별로인곳
그래도 여기는 레스빠스 카페 보다는 나은 편
모두 지쳐서 사진 안찍고 조용히 커피 마시며
찍은 사진 보며 휴식
어디든 자몽차는 맛있는 편이다
첫댓글 멋지게 잘 꾸몄네
내꺼 흑백사진 카톡으로 보내줘
언니~~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