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복 뜨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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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는 ♣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우리는 달에도 갔다 왔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루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그리고 사랑하는지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 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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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고치면 행동은 자연히 고쳐진다 ▒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말만하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말만 합니다.
성공할 사람은 성공만을 생각하고 실패할 사람은 실패만을 생각합니다.
인생 낙오 할 사람과 마주 앉아서 10분만 이야기 해 보세요.
첫말 부터 죽겠다, 미치겠다 부터 시작하여 할 수 없다, 안된다.
타고난 사주팔자다. 운명이다.
운이 없고, 돈이 없고 빽이 없고 배운 것이 없고 키가 작기 때문에 안된다.
누구 때문에, 또 무었 때문에, 탓, 핑게, 이유. 남 욕하고,
헐뜻고 계속 안 되는 것만 찾고, 안되는 것만 보고, 안되는 것만 이야기 합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아이구 죽겠다, 미치겠다는 하품부터 시작하여
밤에 잠잘 때 까지 온 종일 부정적인 생각과 말로 벽에 도배를 한것과
무엇이 안될 것인지 안될 조건을 찾아서 계속 잠재의식 속에 집어 넣습니다.
비뚤어진 빵틀에서는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비뚤어진 빵만 나오게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를 천대하는 이런 부정적인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
말을 고치지 않으면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러분! 세뇌의 원리는 반복입니다.
우리 시작합시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아! 잘잤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된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된다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크게 기지게를 켜면서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아! 죽겠다. 아! 미치겠다 하면서 잠들지 말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 후련하다. 아! 좋다.
아! 시원하고 편안하다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누워 보세요.
얼마나 편안하고 감사하게 잠 잘 수가 있는지!
긍정적인 말. 감사한 말, 희망적인 말!
이런 말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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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시린 코끝 하얀 입김 “겨울이 왔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2도까지 떨어진 18일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입김이 초겨울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정지윤기자
경향신문 |
오늘 전국이 영하권, 군밤과 군고구마가 그리운 계절
★...군밤과 군고구마가 그리운 계절이 돌아왔다.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서울 -3.2도 등 영하로 떨어진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휴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한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5도, 대관령 -11도 등으로 더 떨어져,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김봉규 기자
한겨레 |
너무 추워요!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처음 떨어진 18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찬 바람이 불어오자 마스크를 쓰고 옷깃을 여미고 있다.
추위는 19일에도 계속돼 서울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강원지역은 영하 10도 안팍을 기록하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2일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뚝 떨어진 기온 "아~ 추워"
★...바람까지 불며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청주 성안길에 목도리, 장갑, 털모자, 마스크 등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걷고 있다. /이성희 기자
충청투데이 |
먹어 볼까?
★...18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8 ℃까지 떨어지고 한낮의 기온도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대관령 도로변에 고드름이 길게 얼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강릉=연합
한국일보 |
평생을사랑 하는 나무 보세요
★...북한산 대동문옆에서 자리 잡고 자라고 있는 나무 수령 2-~30년 생으로 추정 하고 한 나무 가지가 뻗어 옆 나무를 관통 하여 자란다
등산객들은 이나무를 보고 사랑 나무라 부른다
이 나무를 보기 위해 일부러 대동문 쪽으로 코스를 잡아 등산하는 등산객들이 많다고 한다
고뉴스 |
농촌 들녘 내년 농사 시작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에 내년 농사가 시작됐다. 16일 오후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산리 벼수확을 마친 논에서 아낙네들이 양파 모종을 심느라 분주하다. 김태형기자
매일신문 |
황태덕장 ‘겨울 성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추운날씨를 보인 16일 대관령 황태덕장 마을에서 주민들이 덕장을 설치하며 겨울 채비에 분주하다. 대관령/최원명
강원도민일보 |
돌아온 스키시즌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영하를 기록한 18일 평창 한 스키장에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리프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
“겨울이 좋아”
★...한파가 몰아칠수록 신나는 스키어들.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이 18일 개장하자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정선=김민회 기자
국민일보 |
`11월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18일 `해피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롯데월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공연을 관람한 후 산타클로스로부터 사탕을 선물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백화점 매장에 선보였다. 1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
자유의 여신상이 감귤로 단장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서울 시민들을 위한 '2007 제주 감귤 홍보 소비자 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작년 보다 더욱 알차고 다채롭게 ▲감귤브랜드 체험(시식) ▲감귤떡 체험(시식) ▲시음 존 ▲감귤 염색 체험 ▲귤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귤 잼 만들기 체험 ▲귤 비누 만들기 체험 ▲감귤로 그린 세계 등의 행사들이 마련되었다.
한미 FTA 타결로 인한 타격과 함께 지난 여름 수해의 시름으로 앓고 있는 제주 농가들을 위해 제주 감귤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농산물의 최대 소비지인 서울에서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주의 문화를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나누려는 제주도특별자치도민들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포토존에는 감귤로 바닥에 세계지도를 그린 뒤 세계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아시아의 상징 제주의 돌 하루방, 유럽의 상징 파리의 에펠탑, 서남아시아의 상징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아메리카 대륙의 상징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을 표현하는 조형물로서 이정민 조형작가팀이 약 1개월간 감귤 50,000개 이상을 가지고 제작 했다.
감귤 조형물과 함께 세계속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은 서울시민과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아동 권리 주간… '노란 리본'을 달아 주세요 11월18일~24일…아동권리협약 채택18주년 학대예방의 날등 행사 다양 학술 대회·기념 우표도 발행
★...세계적인 노력으로 아동들의 생존률이 높아 지고 있다. 남부 수단의 수도 주바의 코르보우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줄넘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19일), 아동 권리 협약 채택(採擇) 18 주년 기념일(20일)……. 아동 권리 주간(18~24일)이기도 한 이번 주는 18 세 이하 아동의 권리와 관련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잇달아 열린다.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19일에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이 캠페인은 학대로부터 모든 아동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아동 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 스티커를 개인용 컴퓨터나 출입구 등에 붙이는 운동이다. 전국의 아동 보호 전문 기관과 병원에서 노란 리본 스티커를 나눠 준다.
보건복지부도 22일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서 ‘폭력 없는 지구촌ㆍ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갖는다
우정 사업 본부는 20일부터 ‘어린이 인권 보호 특별 우표’를 발행해 아동 인권 보호 의식을 드높일 예정이다
한국일보 |
대선 D-31, 준비상황 점검
★...17대 대통령선거를 31일 앞둔 18일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선거상황실에서 선거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최종욱
한국일보 |
선관위 자전거 캠페인
★...경기도 선관위 소속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18일 용인 한국민속촌 앞에서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인=구성찬 기자
국민일보 |
입학설명회에 쏠린 관심
★...올해 첫 시행된 수능 등급제로 인해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17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정시모집 7개대학(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공동입학설명회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찾아 학교별 정시 세부요강과 일정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
매일경제 |
우리 아이 등급이면 어디로…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린 18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에서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입시학원에서 나눠준 ‘영역별 등급 평균 배치 참고표’를 보며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겨레 |
`앗, 찌릿찌릿`‥ 어린이 정전기 과학교실
★...18일 서울 남산 서울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피죤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교실’에서 학생들이 생활 속에 발생하는 정전기 현상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있다./연합뉴스
한국경제 |
논술서적 코너 북적
★...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등급제로 바뀌어 대학별 논술고사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관련 서적들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논술서적 코너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독도함 첫 동원 한미 연합 상륙훈련
★...한미 연합 상륙훈련에 참여한 한국 해병대원들이 14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병대가 보유한 아시아 최대 상륙수송함 ‘독도함’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동아일보 |
19개 단체 “KBS 편파방송 중단하라”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19개 보수 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범여권에 유리한 편파 방송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학부모들 “합격 취소라니…”
★...16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교육청 출입문 앞에서 김포외고 명지외고 안양외고 등에 합격했다가 합격이 취소된 서울 목동 J학원 출신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오열하고 있다
동아일보 |
자이툰 돌아오라
★...파병반대국민행동 회원들이 18일 명동성당에서 자이툰 파병 재연장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김영민기자
경향신문 |
입원한 마부노호 선원, '국민께 감사'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마부노호 선원들이 17일 부산 고신대병원에 입원,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민과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칠태 기관장,한석호 선장,조문갑 기관장,이송렬 기관감독과 가족. /연합뉴스
조선일보 |
고건 전 총리, 학술상 시상식 등장
★...'고건 대안론' 등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고건 전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함춘회관에서 열린 '제 1회 청송학술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자의 소감을 경청하고 있다. 고 전 총리는 청송학술상의 이사장이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중부 레스터셔에 있는 브래드게이트 파크 상공으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동아일보 |
사이클론 강타 방글라데시 2천명 숨져 이재민 수백만명 발생, 조기 경보로 피해 줄여
★...방글라데시 남부 포투아칼리 지역에서 사이클론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17일 양철판을 모아 새로 집을 짓고있다. 포투아칼리/AP 연합
방글라데시에 16년 만에 찾아온 초강력 사이클론(벵골만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최소 2천여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이 집을 잃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정부가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사이클론의 규모에 견줘 인명 피해가 적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비비시> 방송은 사이클론 ‘시드르’가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해 최소 2천명이 사망하고, 100만 가구가 대피했으며 수백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18일 보도했다.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히는 바르구나에서는 주택의 80% 이상이 파괴돼 50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 10m에 육박하는 물기둥으로 초토화된 마을도 여럿이다. 한 생존자는 “다섯시간 동안 겪은 공포를 차마 설명할 수가 없다”며 “마을의 집들이 원래 어디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겨레 |
고유가 시대 ‘기름 동굴’로 흡수, 울산 ‘원유 비축기지’ 현장
★...울산 석유 비축기지의 지상탱크/ 제공 한국석유공사
‘대한민국 지하동굴엔 기름이 있다?’
지난 16일 찾은 울산의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추가건설 현장. 탱크 하나의 크기가 장충체육관의 1.2배에 달하는 지상탱크가 이미 18기 있지만, 최근 그 옆에선 또다시 지하동굴을 파는 작업이 한창이다. 2009년말 완공 목표인 연장 2㎞의 이 지하동굴 두 동엔, 앞으로 최대 650만 배럴의 원유저장이 가능하게 된다. 각국 정부가 비축유 늘리기 경쟁에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지 추가 건설과 이 시설을 활용한 공동비축사업 및 비축유 트레이딩으로 고유가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겨레 |
421억원… 베이컨作 시즌 최고가 팔려
★...14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00만 달러(약 421억6500만 원)에 팔린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1번 투우의 두 번째 스터디(Second Version of Study for Bullfight No. 1)’. 이 작품은 경매 전 예상가(3500만 달러)를 크게 웃돌며 올가을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해 현대미술 시장의 강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베이컨의 또 다른 작품인 1969년 작 자화상도 당초 예상가의 2배가 넘는 3300만 달러에 거래됐다
동아일보 |
키스하는 안재환-정선희 커플
★...17일 오후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하는 안재환-정선희 커플이 예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키스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2007 엠넷-케이엠 뮤직 페스티벌(MKMF)
★...[뉴스엔 권현진 기자]탤런트 이다해와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은 ‘2007 Mnet KM Music Festival : 2007 엠넷 케이엠 뮤직 페스티벌 (이하 2007 MKMF)’이 1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
박태환, 또 400m 우승 경영 월드 컵 6차 시리즈…3연속 3관왕 도전 '시동'
★...“이젠 세계 기록도 가능하다.”
‘마린 보이’ 박태환(18ㆍ경기고)이 남자 자유형 400 m에서 또 다시 우승하며 월드컵 3 연속 3 관왕을 향해 힘찬 시동(始動)을 걸었다.
박태환은 18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SSE 수영장에서 펼쳐진 국제 수영 연맹 2007 경영 월드컵 6차 시리즈 자유형 400 m에서 3 분 36 초 68의 뛰어난 성적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이는 종전 자신의 쇼트 코스 최고 기록인 3 분 39 초 99를 3초 이상 앞당긴 동시에 올해 세계 랭킹 2위의 호기록. 아울러 그랜트 해켓(호주)이 지난 2002년 작성한 세계 신기록 3 분 34 초 58에도 불과 2초 차이로 성큼 다가섰다.
한편 이 날까지 올해 쇼트 코스 경영 월드컵에서만 일곱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은 박태환은 19일 이어지는 남자 자유형 1500 m와 200 m 마저 우승을 차지한다면 월드컵 3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서원극 기자
한국일보 |
‘히딩크도 울고 선수들도 울고’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 라마트 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유럽선수권 예선전에서 당초 예상을 깨고 이스라엘이 러시아를 제압하며 히딩크 감독을 울렸다. (AP연합)
일간스포츠 |
‘물감민 살짝’…벨로루시 바디 페인팅
★...‘물감만 살짝 입었어요’ - 16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 열린 ‘아방가르드 미술 국제전’ 에서 모델들이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동아일보 |
★ [포토에세이]국내 최대 내륙습지 우포늪 ★ |
<박상문의 포토에세이>1억4000만년 묵은 ‘자연의 신비’ 국내 최대 내륙습지 우포늪
▲ 우포의 아침
★...‘우포늪 사람들은 / 늪과 함께 하루를 연다 / 물안개 자욱한 새벽 / 쪽배를 타고 / 마름과 생이가래, 개구리밥이 만든 초록의 비단 위를 / 미끄러지듯 나아가 고기를 잡고 / 늪 바닥 이나 수초 줄기에 붙은 고둥을 건져 올린다 / 그들에게 늪은 / 모든 것을 내주고 그들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배한봉의 ‘우포사람들’중에서)
우포의 새벽을 여는 것은 물안개다. 밤새 초롱초롱 빛나던 새벽별도 이내 뽀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에 몸을 숨겨야만 한다. 이때쯤이면 어김없이 늪 한쪽 귀퉁이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쪽배(이곳 사람들은 ‘이망배’라 부른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느리게 아주 느리게 물안개를 헤치며 나아간다.
문화일보 |
★ [화보]200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 |
트리에 ‘모델’장식?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무대 위에서 모델들이 춤을 추고 있다.
동아일보 |
★ [시사해설]지구촌 질서 바꾸는 '국제유가' ★ |
지구촌 질서 바꾸는 '국제유가' 치솟는 기름값 산유국 위상도 '껑충' 한정된 공급량… 대부분 생산 설비 100% 가동 중국과 인도 경제 성장으로 소비량 크게 늘어나 경제 파탄 러시아, 수출로 외환 보유고 3위 부활
★...100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국제 유가. 세계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은 물론 지구촌의 강자와 약자의 구도까지 바꾸어 놓을 정도로 그 위력은 막강하기만 하다. 석유 생산국들이 속속 강자의 대열로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 유가에 얽힌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본다
한국일보 |
- Rafael Mendez - Trumpet -
A Trumperter's Lullaby
Habanera
La Vie En Rose
Czardas
Zigeunerwe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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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다 지작하는 날도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이겠지만 사이에 들어와서 다른것 먼저 보다가 깜빡 포토뉴스 올린줄 알고 걍 나가버릴 때가 있었숨다..오늘도 느린이님이 부르는 소리에 깜빡 놀라서 대답하다가 걍 나가버릴 뻔 했쑴다..이거이~ 중년건망증아닝가 몰르겠쓰라잉~?
신문을 보는듯 빛고을 백마님의 정성어린 포토뉴스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알찬열매들을 주렁주렁 달아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ㅎ^
오늘은 찬찬히 행복뜨락을 다 읽어보았습니다..구구절절이 맞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