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만세 전에 이미 택하시고 정하셔서 불러 주시고 하나님 백성 삼아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61:1)
우리 마음이 괴로울 때나 낙심될 때 우리를 위로하시며
죄와 어두움에 빠질 때 건져주시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세상 습관대로 세상에 매여 살 때가 너무나 많음을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의 영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능히 모든 상황을 넉넉히 이길 힘을 주셨으니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한 순간도 끊임없이 요동치며 흘러갑니다.
미국에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여러가지로 변화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건국된 미국에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고 신앙을 회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동성애와 마약이 사라지고 건강한 사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세계 여러 나라와 협력하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하루 속히 그치게 하며 주시며
전쟁으로 피해받는 무고한 사람들 특히 어린아이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이제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로 접어들 때에
모든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주님의 치유의 손으로 어루만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회를 이끌고 있는 정미라 회장님, 김태경총무님, 현민숙 서기님, 조윤숙 회계님.
정말 열심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같이 하셔서 능력주시고 그 사랑의 수고를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오랫동안 안산 사랑의 교회를 진료로 섬기는 김윤자선생님과 진료팀들에게도
하나님의 힘과 능력과 위로가 함께하셔서 그 곳에 말씀과 치유의 역사가 늘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우리 회원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주님의 일에 동참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니
주여. 한 톨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주님께 그 기도가 상달되기를바랍니다. 그럴 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기대어
이 모든 말씀을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