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 중국 증시부양책 약효 지속될까
"中정부 증시 안정책 단기 효과 그칠듯"
- SK텔. Q1 저조한 실적...영업익 전년 比 16.3%↓
SK텔레콤이 전년 동기대비 16.4% 감소한 5540억원의 영업이익
- 한국 고유가충격 세계1위
원화기준 상승률 최고ㆍ석유수입 5위ㆍ에너지 다소비형 `3각의 덫`
유가 120달러 육박…정부, 24일 대책발표
李대통령 "장기전략 세워라" 강한 질타
- 전국 땅값 폭등세…지난달 0.46%올라 16개월만에 최고
땅값 상승률을 시ㆍ도별로 보면 전북이 1.27%로 가장 높고 서울(0.70%), 경기(0.47%)가 뒤를 이었다.
세부 지역별로는 군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유치,
새만금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1개월 새 7.04% 올랐다.
군산시는 2월에도 1.46%나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 내달 1 2 3 4 5 연휴 닷새쉬는 기업 많다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오는 2일 휴무 방침을 밝혔고
현대ㆍ기아차그룹은 2일 휴가를 낼 경우 5일 연휴를 보장해줄 계획이다.
SK그룹 한화그룹 등도 계열사 사정에 맞춰 최대한 5일 연휴를 보장할 방침이다.
LS그룹 계열사인 E1도 2일 휴무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 한도하이테크, 에너윈, 조이토토, 두림티앤씨 4社 코스닥 퇴출
이들 회사는 상장폐지가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 대주주가 극도의 '도덕적 해이'를 일삼아
퇴출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 내년부터 민간 건물과 각 가정의 실내 냉난방 온도 제한
정부는 고유가가 계속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여름철 실내 온도는 26도 이상, 겨울철은 20도 이하로 냉난방 온도를 제한하기로 했다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프랑스만 난방 온도를 19도로 제한해 위반시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고,
일본은 권고사항으로만 제한하고 있다.
- 하나로텔레콤 600만명 고객정보 팔아 돈벌이
회사 주도로 텔레마케팅업체에 넘겨 … 박병무 前대표등 22명 입건
- 명문 골프장, 알고보니 대부분 '적자'
호화시설 유지비용 많이 소요
한국경제 -------------------------------------------------------
- 수도권 재개발 지분 쪼개기 `광풍`
이 같은 '지분 쪼개기'는 해당 지역이 재개발 지역으로 확정되더라도
△조합원 수 증가 △땅값 급등 △노후주택 비율 하락 등을 유발,재개발 사업이 늦춰지거나
무산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지분 쪼개기 건축업자들은 "주거용으로 지어져 임대를 놓을 수 있는 데다 나중에 재개발되면
아파트 입주권이 나온다"며 허위 정보를 흘리고 있다.
SK건설은 인천시 남구 용현.학익 2-1구역에서 추진해온 도시개발 사업을 원주민의 지분 쪼개기로
채산성이 맞지 않자 중단
서울시도 뒤늦게 다세대주택과 상가 재건축으로 늘어난 지분에 대해서는 입주권을 제한한다고 발표
- 2년째 적자낸 기아차 노조 "특별상여금 300% 더 달라"
작년까지 2년 연속 적자를 낸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9%의 임금 인상과 함께
생계비 부족분 명목으로 월 통상급(기본급+일반수당)의 300% 지급을 회사 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 양정례 당선자 모녀 소환조사
검찰은 양 당선자가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공천 시점을 전후해 십수억원에 달하는
특별당비와 차용금 등을 건넨 과정과 경위를 추궁하고 이 과정에서 공천 대가성이 있었는지,
회계 처리는 제대로 됐는지 등을 집중 조사
- 힘겨웠던 삼성 "이젠 경영 정상화다"
예상 뛰어넘는 투자.채용규모 앞당겨 확정
- 카지노로 稅收 넘치는 마카오의 `파격`…시민 1인당 60만원 현금으로 준다
카지노산업으로 재정이 튼튼해진 마카오 정부가 모든 시민들에게 오는 7월까지
1인당 60만원의 현금을 나눠주겠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
지난해 무려 27.3%의 성장률을 기록한 마카오의 재정수입 75%는 카지노에서 나왔다.
- 퇴직연금 적립금 3조원 돌파
퇴직연금 가입자 수는 61만2천291명에 달했고 금융기관을 통해 사외적립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3조2천128억원
중앙일보 -------------------------------------------------------
- 中증시, 거래세인하로 폭등…상승폭 10% 육박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당국의 부양의지가 명확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 전략기획실 없어진 삼성, 인사는 어떻게
이건희 회장의 일선 퇴진, 전략기획실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 쇄신안을 통해
손상된 기업 이미지를 복구한다는 전략
이학수 부회장은 22일 경영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전략기획실 해체로 그룹의 컨트롤 타워가 없어지는 만큼
인사도 계열사별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할 것이다. 사장 인사도 법인주주나 개인 대주주 등이
관여하는 형식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별로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먼저 결정되면
나중에 주주 등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는 얘기다. 즉, 앞으로는 대주주의 권한 행사 등
경영교과서에 나온 대로 기업을 운용하겠다는 방침이다.
- 문국현, 6일째 `잠수`…`무책임` 비난 고조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인이 구속된 이후 줄곧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세 번째 기사회생한 힐러리 “또 한번 Go”
‘이번에 지면 끝’이라는 각오로 임한 이번 경선에서 힐러리는 10%포인트라는
비교적 큰 차이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이겼다.
선거자금 모금액이 지출액에 턱없이 못 미치는 힐러리는 현재 빚더미에 올라 있다.
그래서 펜실베이니아 경선이 끝난 뒤 지지자들에게 “경선의 미래가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며
자금 지원을 호소했다. 그 결과 힐러리 측은 이날 밤 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250만 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
- 美대형마트들 쌀 판매량 잇따라 제한
사재기 논란 … 쌀 선물가격 사상 최고치
첫댓글 세상을 간략히 들다보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애독자. 플러스님 이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