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호흡요법
활동 중 숨을 돌릴 때는 의도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고 잠자리에 앉아 명상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심장 박동이 느려진다,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뇌하수체에서 보다 많은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면역 기능이 향상된다 등은 명상을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신체 생리학적인 반응들.
명상을 통해서 신체가 깊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정신은 조용히 깨어 있다.
뇌파 연구에서 명상 중에 뇌의 다른 부분들 간에 결합력이 개선되는 걸 보여주었다.
그래서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명상을 통해 보다 새로운 발견을 일궈내곤 한다.
무엇보다 연구 결과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DHEA 호르몬(성 호르몬)이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명상을 하는 사람에게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명상을 하면 생물학적 나이가 훨씬 더 젊어진다.
빠르게 걷기 배에 힘 주고 걷기 크게 심호흡하면서 걷기
무리하게 조깅을 하는 것보다 매일 40분씩 꾸준히 속보로 걷는 것이 훨씬 효과적.
처음에는 빠르게 걷는 걸 목표로 집중적으로 걷다,
점차 뒤에 누가 쫓아온다는 느낌으로 빠른 걸음으로 달아나는 것이다.
이것이 어느 정도 되면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이 단계가 익숙해지면 거기에 복식호흡까지 더해서 빨리 걷는다.
이것은 무엇보다 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체중은 줄어들어도 근육은 빠지지 않고 지방만 감소하는 것.
또 심장 박동수가 떨어지고 혈압이 안정돼 심장, 혈관 기능이 향상된다.
골밀도도 높아져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아침 기상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짬짬이 운동을 한다
하루 일과 중 매순간마다 짬짬이 하는 운동은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아침에 자리에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하루 일을 마감하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몸을 의식한 맨손체조와 동작들은 자기 몸에 대한 각성과 애정을 일깨워주면서 굉장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떴을 때 기지개를 켜는 것을 시작으로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도 신문이나 책을 읽지 말고 손으로 복부지방을 주물럭거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