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들 묵은재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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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들 묵은재 탐방구들 묵은재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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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살기가 좋게 되는데 생활하기가 좋게 되는데 지금이야 뭐 보일러고 뭐 거실 실내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냉온방 그런 설치가 잘 돼 있어서 걱정이 없지만 예전에 시골에서 살 적에는 그렇게 온돌 방 구들장 놓고 구들 장을 놓고서 나무 불을 떼게 되는데 그 오래된 집 집을 짓고 오래도록 그렇게 불을 떼고 살게 되면
1년에 한두 번쯤이면 그렇게 묵은 재가 탑니다.
이런 글을 여기 인터넷상에 올리는 것이 없어 그래서 지금 이 강사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강론을 펼쳐보는 것인데 그 묵은재가 타게 되면은
방바닥이 그렇게 뜨끈뜨거리며 뜨듯할 수가 없어 그리고 묵은재가 금방 꺼지거나 그러지 않아 오래도록 탑니다.
묵은 재가 저 굴뚝 머리까지 타게 되거든 방구들 속에재가 있는 것이... 재가 많이 쌓이면은 그 방이 좀 덜 뜨뜻 하게 되는데 나중에 그 묵은 제가 타게 되면 그렇게 뜨시게 된다.
이런 말이야
방이 따끈따끈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지금 인터넷 유튜브 이제 보일러 만드는 거 연통 없는 연기 안 나는 그런 보일러 화목 난로 이런 데 대해서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연기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무가 자연적 가스를
냄으로 인해 가지고 거기서 불이 점화돼가지고서 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 그런 걸 생각해 보면서 말하는데 그에 굴뚝에 연통에 이렇게 들어붙는 게 있다는 거예요.
그게 바로 타르 타르라는 거여... 이
예전 시골 사람들이 무슨 타르라는 걸 뭘 알아 그냥 숯검데뎅이지 숯검뎅이라고 그러잖아 부엌 아구리 불을 많이 떼면 무쇠솥 가마솥 밑에 시꺼멓게 들어붙는 게 있어 이렇게 부지깽이로 이렇게 긁어 재키면 술술술 숯검둥이가 떨어진다고 말하자면 그 숯검둥이가
재벌 타는 걸 말하는 거야 수검뎅이가 이제 재하고 이렇게 섞여서 방구들 밑으로 차 들어가게 되면 그게 쌓이게 되다.
보면 결국엔 그놈이 재벌 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걸 요새 말로 타르 그거 이제 석유를 원유를 해서 빼는데 처음에는 이제 제일 가벼운 게 휘발유
그다음 등유 경유 중유인 벙커시유 그다음에 이제 아스팔트 콜탄이라는 거지 콜타르 그 타르가 예전에는 그렇게 숯검뎅이의 식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것이 재벌 불이 붙으면 그렇게 묵은재가 탄다고 해서 방구들기 뜨끈뜨끈하게 다 이런 말씀이지
예 묵은재 타는 집 정도 되면 집이 아주
오래된 집이 되는 거여 그래도 집 지은 지 이제 십여 년이 넘거나 나무를 또 그 안 되더라도 나무를 많이 뗀 그런 부엌 아구리에서 많이 그렇게 방구들 온돌방에 묵은재가 타면 뜨끈뜨끈해진다.
이런 말씀이야 이번엔 묵은재를 탄다.
묵은재를 태운다
시골 촌에 요새 그렇게 오래된 집은 전부 흉가가 되다시피 하지.. 지금이야 농촌도 또 많이 이렇게 개화가 돼가지고서 다 보일러 설치하고 가스 떼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아..... 물론 나무 떼는 데도 많겠지만은 그래도 예전에는 그렇게 다
나무를 떼는데 그럼 나무만 떼던 집들이 전부 다 거의 흉가가 되다시피 해 있어서 다 쓰러져 가고 막 그 초가 삼칸 집을 전부 다 각중에 지붕개량이랍시고 스레트로만 올려서 둔갑을 시켜가지고 지금 거미줄이 막 치고 막 사람이 안 살고 그런 흉가가 엄청나 촌에 가면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럼 그게 이제 뜯어내려면 또 그것도 돈 들지 안 들겠어-- 그런 흉가들이 그런 흉가들 생긴 그런 집들이 다 온돌방으로 나무를 떼고 살았는데 그 나무 떼는 그 방에 그렇게 불을 떼게 되면 묵은 재가 타게 된다.
이거지..
석 삼년 묵은 집들 10년이고 20년이고 묵은 집들이
이번에는 그 묵은재를 태운다에 대해서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하면 아나 모르지 ..알아듣지 못한다고 이런 것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놔야 그전에 참 그렇게 묵은재도 탔지 이렇게 나이 많은 어른들이 생각이 날 거다 이런 말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