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2월 22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아욱과의 낙엽 활엽관목이고,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 ‘끈기’입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으로 실제 법률로 지정된 국화는 아니지만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때 애국가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으면서 민족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 무렵이면 우리나라의 광복을 축하라도 하듯이 만개하는 무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00일 동안 화려한 꽃을 계속 피워냅니다.
홑꽃은 이른 새벽에 꽃이 피어 저녁에 꽃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마다 신선한 새 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끝이 없다’라는 의미에서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로 등재되어 있나요? 아니죠?
그러나 우리나라 금수강산의 상징이니 국민화 임에는 틀림 없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무궁화 삽목이...
무궁화가 등재되지 않았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화로 등재된 꽃은 무엇일까요? 그냥 애국가의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가사에 따라 대한민국 국화라 하는걸까요 아주 가끔 무궁화 있는 집과 공원을 봤지만, 우리 삼천리 화려강산에 핀 꽃은 진달래가 아닐까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