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러스크
직장 다니는 여시고요.... 간만에 오프가 나와서 2박 3일로 혼자서 짧게 오사카 다녀왔고요...
이것저것 알려주고싶어 글 찌게 되었고요...그럼 시작하고요...
참고로 저는 오사카쪽으로 다녀온 경험이 두번 있어서 문화 관광은 생략했고요...
그냥 먹고 길 헤매고 백화점이랑 스토어들 구경하다 왔고요... 참고하시고요...
25일 오전 11시에 일본 도착해서 27일 오후 8시에 한국오는 비행기 탔고요...
문화 관광 다 생략해서 딱히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고요.. 그럼 진짜 시작하고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이치란 라멘부터 먹었고요...
신사이바시 쪽 돈키호테 근처에 있고요...커다랗게 간판 있어서 찾기 쉽고요...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리고요... 가게 진입하면 자판기에서 표?? 끊고 대기하면 되고요...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기본 라멘 790엔이고요...
혼자 먹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저렇게 발이 쳐져있고요...
독서실 st이고요... 일행 있으면 옆에 칸막이는 치울 수 있다고 하고요...
주문지에 기호대로 체크할수 있게 해줘서 육수 진하기나 면발 탄력, 맵기 조절 등등 가능하고요...
챠슈 2장이 기본으로 들어있고요.. 추가 가능하고요...
저는 맵기 2배로 했는데 딱 적당했고요..끝맛이 약간 매콤한 정도이고요..
참고로 매운 것 잘먹지는 못하는 정도고요.....
국물맛이 고소하고 진한데 라면스프st........? 아무튼 맛있게 진한 맛이고요... 호불호가 갈리던데 전 좋았고요...
평소에 굉장히 소식하는 편인데 양은 그다지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요.. 어느정도 먹고나서 먹던 국물에
새로 면이나 차슈 등등 추가 가능하고요... 국물 추가는 안되고요...
다 먹고 바로옆에 유명한 타코야끼집 '앗치치' 가 있었고요...
숙소에서 먹으려고 포장했고요.... 8개 500엔이고요..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지하에도 있고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문어가 존나리 크고요...
하지만 위생상태...넘나 안좋은것..... 옆에 널부러진 튀김가루를 솔로 슥슥 밀어내는데 그 찌꺼기들이
반죽 안으로 섞이기도 하고요... 만드는 직원은 별 신경도 안쓰고요....
저기 널부러진 찌꺼기들은 언제적 찌꺼기인지 알 수가 없고요...
하지만 넘나 유명하기에..그냥 먹었고요... 청결을 중요시하는 여시들은 먹으면..안될것같고요...
소스 선택 가능한데 3번이 무난하고요... (타코야끼소스+마요네즈)
먹고가는 경우에는 '파'를 올릴지 말지 물어보고요.. 포장하는 경우에는 파를 따로 담아주고요...
맛은 진짜 환상이고요...문어가 매우 큰데 입에서 살살 녹고요...
개인적으로 타코비 타코야끼를 참 좋아하는데 비교도 안되고요.....사랑하고요....
포장하느라 찌그러진 타코야끼는 양해해주시고요... 모양은 저래도 입에 들어가면 똑같고요..존맛..love..
------------------------------------------------------------------------------
숙소는 우메다역과 연결되어있는 New Hankyu Hotel 이었고요
1박 금연 싱글룸 12만원 가량이었고요
졸라게 좁고요 하지만 혼자 쓰는데는 불편한건 없었고요
위치는 좋았는데 사실 길치라서 약간 헤맸고요... 지하철 소리가 계속 들려서 약간 거슬렸고요...
체크인 체크아웃 후에도 짐 맡아줘서 좋았고요...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장이 바로앞에 있어서 공항 이동할때 편하고요...
바로 근처에 편의점 한개가 있는데 24시간 아니고요..밤에가면 먹을게 별로 없고요...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고요... 별 5개 만점에 3개~3개 반 정도는 되는 숙소였고요...
★ Tip
제가 묵은 숙소 근처(우메다역)에는 한큐백화점 다이마루백화점 한신백화점 헵파이브 전부 밀집해있고요
우메다역 지하도로들로 전부 연결되어있는데 길치들은 지하도로에서 찾아가기 넘나 어렵고요...
헤매다가 쓰러질뻔했고요.....
그냥 지상에서 직접 건물 보고 찾아가는게 빠르고요...
-------------------------------------------------------------------------------
한큐백화점 지하 1층에는 식품관이 있고요....
저는 그냥 몽슈슈 도지마롤만 샀고요..... 시선을 강탈한 넘나 귀여운 키티모양 디저트고요...
사지는 않았고요...하지만 넘 귀여워서 실신할뻔했고요..ㅇ<-<
도지마롤은 사실 우리나라에서 파는거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그냥 맛있었고요...
빵 부드럽고 크림 살살 녹고요... 고소하고 부드럽고요....
근데 저 사이즈로 1개 다먹으면 약간 느끼하고요... 참고로 느끼한것 잘 못먹고요...
저 사이즈 1개 360엔이고요..
로손의 모찌식감롤이랑 도지마롤이 거의 똑같다고 모찌식감롤이 가격대비 짱이라고 해서
한번 사봤고요..사면서 이것저것 더 샀고요...
왼쪽의 빵은 그냥 햄+치즈 맛이었고요.. 풍미가 괜찮긴 했지만 두번 사먹을 정도는 아니었고요..
모찌식감롤은 얼만지 기억이 안나고요...(다른걸 같이 사느라 ㅎㅅㅎ)
제 기준으로 평가만 하자면 도지마롤이 훨씬 맛있고요
사실 빵은 정말 모찌처럼 쫀득한 식감이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도지마롤 빵 식감이 무난했고요
크림은 압도적으로 도지마롤이 우유맛이 강하고 고소하고 맛있었고요
모찌식감롤은 좀 느끼한 기름낀 크림맛이 느껴졌고요
같이 산 컵라면은 된장맛이 나는데 맛이 없어서 버렸고요..
옆에 있는 오니기리는 숙소 연결되는 지하철역의 가게에서 샀고요
164엔이었고 튀김소보로? 같은 뭔가 들어있는데 나름 먹을만했고요 밥이 먹고싶어서 샀고요
이건 또 다른날 먹은거고요.... 세븐일레븐에서 샀고요.. 저 복숭아맛 뭐시기는 요거트음료고요... 맛있었고요..
호로요이는 소다맛만 한번 먹어봤는데 알콜고자로써는 약간 술맛이 있었고요...
부라더소다보다 조금더 술맛이 나는 느낌이었고요...
치킨은스파이시 치킨이었고요... 껍질이 약간 두껍긴 했는데 맛은 좋았고요...
이건 다른날 로손에서 산 다른 치킨이고요.. 튀김옷이 거의 없이 살이 실했고요
맛이 좋았고요... 일본 편의점 치킨은 대체로 평타는 치는 것 같았고요...
----------------------------------------------------------------------------------
포켓몬을 좋아해서 포켓몬센터에도 갔었고요
우메다 다이마루백화점 13층? 에 위치하고 있고요
(길치여시님들 신사이바시 쪽에도 다이마루백화점이 있는데 거기로 가시면 안되고요)...는 제 경험이고요..ㅎ..
귀여운 것들이 존나리 많은데 이거 보고 눈물흘릴뻔했고요 ㅠㅠㅠㅠㅠ
안고 자는 긴 쿠션같은건데 진짜 핵 귀엽고요 ㅠㅠㅠ 크기가 있어서 사지는 못했고요 ㅠㅠㅠ
국그릇 780엔
밥그릇 650엔
국그릇과 밥그릇은 재질 자체가 다르고요... 국그릇이 더 무겁고요...
존나 귀여워서 둘다 샀고요...★
피카츄만 찍었는데 다른 인형들이나 학용품, 젓가락통,그릇,컵 등등 많고요...
리자몽 피카츄가 없어 넘나 아쉬웠고요...
제가 데려온 데덴네 인형이고요...귀여워서 사망이고요...ㅇ<-<
1814엔 가량 하고요... 부가세 추가된거고요..
이건 우메다 헵파이브 디즈니스토어에 있던 쯔무쯔무고요...
사실 인사이드아웃 쯔무쯔무가 있을 줄 알고 갔는데 인사이드아웃 관련 굿즈는 아예 없었고요..모를...
개당 600엔 (여기에 부가세 추가되고요)
★Tip
신사이바시에도 디즈니스토어가 있고요...
크기는 헵파이브보다 큰데 의외로 쯔무쯔무는 많이 품절되어 종류가 별로 없었고요
유동인구가 많아 그런지 인형에 때도 탔고요...별로였고요...
인사이드아웃 굿즈는 역시 없었고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갔었고요
티켓과 익스프레스 5 한국에서 예매해갔고요(유니버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 돈 13만 5천원 정도 들었고요
나이 어느정도 있는 여시들은 해리포터 입장시간을 오후로 지정하지 마시고요...기다리기 넘나 힘든것...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체력좋은 여시는 가능할수도 있고요... 저는 죽을뻔 했다는것....
입장은 10시 반 정도에 했고요...해리포터는 4시에 입장하도록 예약했었고요....
중간중간 공연이나 퍼레이드 행사하고요
할로윈 기간이라 할로윈 굿즈도 많고요 오후 6시부터는 특정 기구들에서 주온이나 사다코 등등
귀신이 출연한다고 하고요.. 저는 쫄보라 못했고요....
6시 땡 하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좀비가 출몰하고요
저는 두세명밖에 못봤는데 구역마다 출몰하는건지 전체 두세명인지는 모르겠고요....
존나 후다닥 달려오면서 놀래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는 지릴 것 같고요....
전기톱 같은거 들고 막 달려오는데 무섭고요...ㅎ...
먹을거는 넘 비싸서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가라는 조언들을 많이 보았는데
역에서 나와서 로손 한개 있고요...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서 줄 기다리다가 지칠 것 같고요...
그냥 저는 놀이공원 내에서 사먹었고요...
소스 뿌린 터키 레그 950엔이고요 따뜻하고요
소스 안뿌려진건 850엔인가? 했던 것 같고요
맛은 그냥 훈제한 고기 맛이고요 배고파서 잘 먹었고요 너무 커서 먹기 좀 부담스럽고요...
해리포터 기다리다 지쳐 사먹은 밥이고요
맛은 그냥 무난하고요... 스파게티는 할로윈 특선이고요...
저 지팡이같은거랑 마녀모자는 바게트빵이고요....까만색이라 흑미같은 재료인가 했는데
그냥 일부러 태운것같기도 하고요..탄맛나서 버렸고요....
환타 시키면 메론환타로 줘서 맛나고요....
피자는 치즈 4개 들어간 메뉴가 잘팔리는 것 같아 시켰고요.... 느끼하고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지는 않고요..
그냥 중간은 가는 맛이고요...
저렇게 다 해서 2160엔이고요...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여시들은 즐거울 것 같고요
풍경도 나름 멋지고요
사람들이 추천하던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는 혜성특급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서
기대했고요 저는 놀이기구 그닥 잘 못타서 딱 혜성특급 정도 놀이기구를 즐기는 수준이고요..
생각보다 무서워서 놀랐고요... 롤러코스터마냥 확 떨어지는 구간도 있어서 심쿵했고요...
넘 실감나게 우주공간 표현되어있어서 멋졌고요... 혜성특급이랑 퀄리티는 비교도 안되게 좋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기구는 스파이더맨이었고요
해리포터는 디멘터가 무서워서 눈 감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즐기지 못했고요...
드뎌 해리포터 입장했고요....사람 존나리 많고요... 그래도 줄이 금방 빠져서
기념품점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요... 버터비어는 생각보다 맛있었고요..
위에 거품은 약간 시큼하면서 달달한 생크림이고요 아래는 달콤한 허니버터로 만든 느낌이고요
생각보다 버터맛이 많이 났고요 저는 1회용컵 프로즌으로 먹었고요 700엔이고요
호그와트 넘나 멋진것..☆
불 켜지니까 확실히 더 멋있는 감은 있고요..그러나 저녁까지 기다리기 넘 힘든것..☆
? 얘는 집에 가다가 찍은 간판이고요 ?
뭐 파는 집인지는 안가봤는데 뭔가 좀 웃겨서 찍었고요?
★ Tip
일본 버스 기사님들은 시간을 칼같이 지키다 못해 때론 좀 빨리 출발할때도 있고요...(지하철도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우리나라처럼 1~2분 기다려주거나 그런거 절대 없고요...
예를 들어 3시 정각에 출발하는 공항리무진 버스인데 2시 59분에 떠나기도 하고요...
떠나면서 3시로 바뀌는거 아니고요.. 걍 2시 59분에 이미 떠나서 달리고 있고요...ㅎ...
3시에 딱 맞게 도착했는데 버스가 이미 떠나고 없는 상황이 가능하고요...ㅇㅅㅇ;;;;;;;
유니버셜 일정 마치고 잇큐온천 가서 쉬려고 셔틀버스 정류장 가다가
길을 잠깐 헤매서 딱 셔틀 오는 시간 정시에 도착했는데 버스가 이미 떠나고 있어서 온천 못갔고요.....ㅎ....
도착하자마자 1분으로 바뀐거 아니고요...
버스가 떠난 후에도 약 20~30초간은 정시였고요...어리둥절....
길치 여시들 어디 갈때 버스나 지하철 탈거면 시간 낭낭하게 여유있게 가시면 되고요...ㅎ....
-----------------------------------------------------------------------------
먹을거 두개 추천하고 글 마무리 할거고요......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 카메스시고요.... 그냥 우메다역이 아닌 히가시우메다역 주변이고요...
본점 분점이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맛은 똑같다고 하고요
★ 우메다역은 존나리 복잡하고요
예를 들면 존나 넓고 복잡한 서울역이 있고 동서울역 남서울역 북서울역 서서울역 이 지하상가로 연결되어있는 거고요
서서울역 옆에 있는 가게인데 동서울역으로 나가면 존나 헤맬 수 있고요..☆★....
사실 헐 존맛 미친 이런 맛이;;;;
할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음..맛있군... 하는 정도이고요
저는 건대 호야초밥을 좋아하는 정도의 입맛이고요
스시히로바에서 시켜먹던 초밥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았고요 회의 두께는 확실히 두툼해서 좋았고요
저 장어초밥은 존나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어서 가장 좋았고요
아마에비가 유명 메뉴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었고요 저녁늦게 가면 품절된다고 하고요
한국어 메뉴판 주고요 2pcs 기준인데 '원피스' 라고 말하면 1조각도 먹을 수 있고요
맛있다고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 한국인은 거의 없고요 저는 일본인들만 있을 때 식사했고요
일본느낌 나서 좋았고요
근데 실내 흡연이 가능한곳이라 옆에 아저씨가 담배를 뻑뻑 피워댔고요
담배냄새 예민한 여시는 안가는게 좋을것같고요
사실 밑에 나올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은지 3시간밖에 되지 않아 많이 먹지는 못했고요
저렇게 먹고 1380엔 나왔고요 약간 비싼감이 있는데 돈이 아깝진 않았고요
드디어 ★존나 맛있어서 충격받은 모토무라 규카츠★ 나왔고요
신사이바시 핫플에서 약간 떨어진 쪽에 위치하고요 빅카메라 근처에 있고요
이번 일본여행에서 얘가 다했고요;;;;;;;;;;;
존나 얘만 생각나고요;;;;;;;;
대박이고요;;;;;
가게 문 11시 오픈이고요 10시 45분에 갔는데 앞에 4팀 줄서있었고요
근데 줄서는 사람 전부다 한국인이고요 ㅋㅋㅋㅋㅋ95퍼가 한국사람이고요
1분 늦을때마다 줄이 늘어나니 최대한 빨리 오시고요
메뉴 주문은 미리 받고요 11시 땡 되면 입장시켜주고요
들어가서 5분 정도 기다리니 고기 나왔고요
레어 상태라고 하는데 사실 사람이 굽는거다보니 차이가 있고요
저는 옆 테이블보다 조금 더 고기가 익혀져서 나왔고요
근데 그냥 존나 맛있고요;;;;
너무 덜익어서 못먹겠다 싶으면 앞에 놓여진 불판에 고기 구워먹으면 되고요;;; 불판은 1인 1 불판이고요
개인적으로 안구워먹는게 훨씬 맛있고요
씹으면 존나 살짝의 튀김옷과 함께 육즙이 쫙 나오면서 고기의 깊은맛이 나오는데 기절할것같고요
충격적인 맛있음이고요
구워먹으면 그냥 스테이크고기 구워먹는 느낌? 맛있는데 그냥 먹는것보다 못하고요
한국어 메뉴판 주는데 '육소' 라고 양이 80g? 인 메뉴가 있고요
평소에 저는 소식하는 편이라 적은걸로 시킬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먹고죽자 하는 마음으로
일반메뉴를 시켰고요 '육소' 로 시켰으면 미친짓일뻔 했고요;;;;;;;
소식하는 내 기준으로 적당히 배가 불렀고요 양 많은 여시에게는 약간 부족할수 있고요
고기만 추가 가능하고요
토로로? 라고 마를 갈아서 걸쭉하게 밥 위에 올려주는 메뉴가 있는데 100엔 더받고요
일반 밥에 일반 양의 규카츠(130g)가 1200엔이고요
80g은 1000엔이고요 사실 알 필요가 없고요;; 육소 시키면 안되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번 먹어도 후회안할 맛이고요 ㅠㅠㅠㅠㅠㅠ 다시 먹고싶고요;;;;;;;
★Tip
일본 가게들은 보통 11시에 문을 많이 여는 것 같고요 빠르면 10시 정도 되고요
(아닌곳도 있지만 가려고 했던 맛집이나 스토어 등등이 대부분 그랬고요)
그때까지 할게 없어 호텔에서 뒹굴거렸고요..ㅎㅅㅎ....
★도쿄바나나는 딱히 맛있는건 아닌데 그냥 한번 먹어볼 정도의 맛이고요
근데 직장다니는 여시들은 기념품으로 사면 좋을것같고요
직장에 사가지고 갔는데 반응 넘나 좋았고요;;;
저는 간사이공항에서 샀는데 긴자딸기는 찾을 수가 없었고요... 일반 도쿄바나나랑 카라멜맛만 있었고요...
일반이 카라멜보다 맛있고요...ㅇㅅㅇ
음...존나 갑자기 글 마무리고요;;;;
알려주고 싶은 건 다 적었고요;;;;;;
오사카 갈 여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고요;;; 모토무라 규카츠는 꼭 먹으시고요;;;;
문제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고요;;;; 그럼 이만;;;;
첫댓글 모무라 규카츠....저거다!!!!!!!!!!!!!!!!!!!!!!!!!!!! 대박 맛있껬어 ,ㅜ
카메스시 넘나맛있구요...살살녹았어ㅠㅠ
장어싫어하는데넘나부드러운것
나 12월에 혼자가는데 참고할게 여시야!!! 고마워요!저 돈까스 저거 꼭 조지고만다
근데 저 쯔무쯔무 인형?은 열쇠고리야??
유니버셜에있는 놀부 저거 놀부 보쌈임!!! ㅋㅋㅋㅋ 오사카 또 가고싶다 ㅠㅠㅠ
와오..... 맛있겠다 저 규카츠!! 아 일본 저기가 놀이동산 같은덴가보다 한번 가보고싶긴하다 고등학교때부터 노래를 불렀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일본을 ㅠㅠ
앗치치 ㅠㅠㅠㅠ맛은 존나 맛있음..헐근데 나갔을때는 생각보다 깨끗했었는디ㅠㅠㅠㅠ
타코야끼 싫어하는 나도 감탄하면서 먹음.. ㅠㅠㅠㅠㅠㅠ
스파이시치킨은 패마라능!! (패마 알바했던 여시가..ㅣㅅㅇ)
여시 글 잘읽었구요 저 이번2월에 가구욜 여시 말 참고해서 다녀오도록 하구욜*_*
넘나가고싶고요
나두 가고싶고요 넘나가고싶고요
나 3월에 오사카 얼리버드 해놨다구요!!1 넘나 기대된다구요!!!!!!!!
나는 2박3일 짧은 일정동안 이치란 밤에 맨날감ㅋㅋ 존맛이였음 ㅠㅠ 유니버셜 좀비 길 가운데말고 가장자리로 붙어서 가면 잘 안와 나는 가운데로 다녔는데도 잘 안왔다는... 좀비들도 힘든가봐ㅠㅠ 글고 좀비들 30분인가 마다 춤춰요 스릴러에 맞춰서 군무춤ㅋㅋ 여시 글 보니까 오사카 또 가고 싶다 갔다온지 얼마 안됐는데 8ㅅ8
헐 1월에 오사카 갈건데 진짜 고마워요~~♡♡
여시대박진짜맛잇겟다ㅜㅜ
여시진짜맛잇겟다ㅜㅜ
와 진짜 맛있는거 많아보여ㅠㅠㅠ그리거 귀여운거도 엄청 많다 오사카 가고싶다 여행
저 터키다리에 뿌려주는 소스 무슨맛이야? 데미그라스? 그거 소스인감?? ㅜㅜ
규카츠...너무나 맛있구요 일본여행 중에서 내 기준 제일 맛있었구요...
저는 12월에 가는데 이미 다녀온 여시가 너무나 부럽고요ㅠ 근데 카메스시 원피스 달라고하면 가격을 깎아주거나 그런건 아니지요??
유니버셜 앞에 저거 놀부부대찌개 맞아!! 고급 외식레스토랑 식으로 생긴거더랔ㅋㅋㅋㅋㅋㅋㅋ 유니버셜 입장권 ㅎㄴ투어에서 사갔는데 수령할때 전단지랑 할인쿠폰 줬었었는데 한국보단 역시 가격이 쎔..
여시!유니버셜에서 몇시에 나와서 잇큐온천갔어? ㅋㅋㅋ넘나일찍 나오면 본전못뽑을까바.. 여섯시쯤 나와서 온천가도 될라나???
요호! 나 겨울방학때 오사카가는데 참고하겠뜹니당ㅎㅎㅎ
여시 일본어 할줄알아????나 11월에 혼자가는데 일본어 한마디도 못해서 걱정된다ㅠㅠㅠ
상세하게 적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여시!
우와고마워여시야!참고함개>_<
와 여시글 넘나 유익하다!!!!ㅜㅜㅜㅜ 참고할게요 고마웡♡♡♡
맛있겠다ㅠㅠㅠㅠ나도가고싶어 꼭참고할게 고마워여시!!!
규카츠 꼭 먹으러 가야지ㅠㅠㅠ 고마워 여시야ㅠㅠㅠㅠㅠ
[오사카 유니버셜] 넘나리 조은것이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시 정보글 존나리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어 ㅎㅅㅎ 그 해리포터 입장만 13마넌이야?
오사카) 오사카 꿀팁 감사하규여ㅠㅠㅠㅠ
오사카 맛집 너무 맛있어보이고요~!! 고맙고요!!
(오사카맛집) 규카츠!!먹으러갈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