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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톰과 제리
별그리미 추천 2 조회 154 14.07.02 19: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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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2 20:08

    첫댓글 여럿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 거 시간 문제..
    또 설화..
    혀를 잘못 놀려 엄청난 파장과 본인께도 치명상인 경우^^
    모두가 인간사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울 봄 씁쓸ㅎㅎ

  • 14.07.02 20:15

    인사부텀 해야는디 방가움에..ㅎㅎ
    근데여, 난 수잔 헤이워드가 좋단 여잔 첨이라..

    님이 굉장히 신비롭게..
    그래서 제 비망록엔 님을 수잔 별그리미로..죄송^)^

    오늘도 잼나고 한 번 생각해 볼 말씀을 올려주셔
    넘넘 감사드리구여..절대로 절필하기 엄기여~^=^

    새삼 고운 흔적 감사드리구여..
    줄기차게 신난 수욜밤 되시길여..님^0^

  • 14.07.02 20:27

    전 몇 년째..첨이나 지금이나 그림도 없고
    음악도 없이 오로지 글만 올리져^^

    좋다군 할 수 없지만..
    전 문학을 얘기하듯 글만 올려여^^

    어느 분이 그러더군여..
    제 글에 들어옴 조용한게
    어느 산사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그 말씀을 듣고 무척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님의 조용한 글에서
    저도 산사에 온 느낌을^^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 게여..님^**

  • 작성자 14.07.03 01:19

    눈꽃님~
    글이랄것도 없고 그저 생활의 에피소드를 올렸을 뿐인데
    부족한 제자 토닥이시듯
    이리 칭찬과 격려 아낌없이 보내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감사+황송+쑥쓰~)
    눈꽃님 글을 산사에 온 느낌이라고 한 표현에 저 또한 한표!!^^
    전 그림이나 음악 올릴 줄 몰라서 그냥 담백한 편지글로 빨강우체통에 쏘~옥 ㅎㅎ

  • 작성자 14.07.03 01:11

    수잔 헤이워드 좋단 여자가 제가 첨이시라구여??
    제가 중성이라서 그런가?? ㅎㅎ
    전 잘 생긴 외모도 좋지만 연기 잘하는 배우를 좋아하는 편^^
    동시대 배우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잉그리드 버그만 역시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참, 99년형 컴을 아직 사용한다 그러셨나요?
    그게 아직 돌아가는지@@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구여^^
    이 밤도 편안히~~***

  • 14.07.03 09:16

    @별그리미
    일상의 에피소드에 대한 글..
    바로 현장감이져..감사 황송 쑥쓸 + 눈꽃 = 0 ㅎㅎ

    산사에 온 느낌..그 분은 수선화.2님인데
    주로 제주방에서 활동..
    좋은 글 많이 올리시니 함 방문해 보심이 ..ㅎㅎ

  • 14.07.03 08:41

    @별그리미
    맞아염..수잔 헤이워드가 좋단 여잔 그대가 첨 ㅎㅎ
    그래서 그런가, 상상했던 님의 모습이 점점 눈앞에..^-^
    맘에 벽도 쫌씩 허물어지는 느낌..

    애칭 성처녀인 잉그리드 버그만 저도 좋아해염 ㅎㅎ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 얽힌 얘길 올린 적이..
    본 우체통 게시번호15907에 드가 보심 ^^

    99년 형 컴터는 속도 저하 서비스 종료 등 이유로
    사용 불가라는 안내가 나와도 모른척 여전히..ㅋ

    우체통에서 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감사^^
    비가 오지만..오늘도 거룩한 날 되시길여..님^**

  • 14.07.03 09:02

    @별그리미
    그림을 몬 올리셔서 그런다는 것은 겸손^^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체통의 주제는 글 입니당 ㅎㅎ

    어느 분들은 그림 음악을 앞에 세우고 글은
    깨알 같이 올리거나.. 그림에 가려 글이
    잘 안보이는 글을 올리는데, 그건 무리수!!

    주제글을 앞세우고..
    음악과 배경은 글을 위한 둘러리가 바람직^^

    그림과 음악이 주제이면 본 카펜엔 그런 글과 음악과
    그림을 올릴 수 있는 방이 젤루 많지여 ㅎㅎ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본 우체통은 글이
    주제인 글을 올리시는 님 같은 분들을
    절대적으로 대 환영한단 뜻^=^

    앞으로도 하얀 건 종이 까만 건 오직 글 뿐인
    에피소드 팍팍 올려주심 대단히 감사..아셨죠?ㅎ

  • 14.07.02 21:01

    별그리미님 여럿이 만나 대화 하다 보면
    꼭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어느 한사람 바보 만드는것 순식간이지요.
    그래서 어럿이 모이면 말 조심을 해야 하나 봅니다.

  • 작성자 14.07.03 01:23

    팔색조님~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러게요.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기도 하고 남을 해치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이 밤도 고운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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