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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意)의 正義 및 概念
뜻이란? 無限이니 과거 현재 미래도 無時刻도 뜻 속에 있고 윤회 원리도 세상 그 어느 것도(창조주라 하는 것 天地라 하는 것 覺破된 佛이라 하는 것 등등) 모든 界가 뜻 속에 있다。뜻은 상념유무를 논하지 않고 명암 및 眞否 및 存否 有無를 굳이 의론하고자 않는다。뜻은 또한 혼혼사사 허령불매와 같은 것을 갖고도 추측도 할 수없어 그 뜻은 이제나 저제나 미제나 뜻이라 이러모로 뜻은 그 뜻 있음을 어디에다 되고 있다 할 수 없어 무한한 空限相을 스스로 設定하고 그 있음을 나타내었나니 즉 뜻은 무한하고 공허한 象의 空觀이다。공관 또한 저 있음을 어디다 의지하고 저 있다함을 적당하게 표현할 수 없어 저 스스로
면적과 부피를 설정하고 그에 언덕하여 그 있음을 나타낸다。즉 上下 左右 前後이다 삼차원 세상에서 가로 세로 높이이면 界가 성립되어 그만이지 무슨 것이 따로 있겠는가? 三次元界에 가로 세로 높이이면 공(空間)을 形成한다。가로 세로 높이 空을 (大小中차이를 두어)단면적으로 포개접으면 흡사 세 개의 나무테와 같다 할 것이다(※ 그 立體的인 形이나 구체적인 용모는 삼라만상이다)。
이 같은 圖形이 되며 이를 三圓 무극이라 한다 상하 좌우 전후를 六合이라 한다。六合논리에 의거하여 당연히 형성된 八空處(전후로한 공 상하로한 공 좌우로한 공이 얽히면 부피를 이루는 과정에서 상간 상간이 공간을 이루는데 이것이 여덟개가 된다)의 意味를 취한다 하는데서 삼원무극을 팔등분하면二十四쪽이 된다。이 중 半인十二等分을 陰을 상징하기 위한 표현방법으로 다시 半等分 한다면 모두가 三十六分
이 된다 할 것이다。미흡한 논리 전개이나 이로써 易의 卦象을 상징하며 卦畫數를 이룬다 할 것이다. 음양 획이란 부피를 뜻하는 가로 세로 높이를 획化하여 맞춰논 것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六이 六으로 化하고 八이 八로 化하면 걸림이 없어 아무런 現形이 없어 공간과 諸象을 말할 수 없다 할 것이다. 흐름의(流動) 差等으로 인하여 말리는 듯한 軸이 形成되어 흐름과 축이 뒤섞여 앙금같이 누적되는 속에 공간이 生成되어 象化하여 나타나는 것이다。축이 流動하는 六合에 실려 상간처에 幕을 形成시켜 나타난다°(우주섭리를 어찌 간단한 몇말로 다 설명하겠는가? 차츰차츰 여러 이론을 전개하다 보면 절로 해설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停滯軸을 상징하는 것이 하나(壹) 유동을 의미하는 것이 六이다 도합 이 시空處를 흙으로 바르듯 물감으로 칠하듯하여 現象된다 할 것이니 흡사 거미줄에 거미가 먹이를 잡아서 줄로싸는 행동과 같다 할지도 모른다. 즉 시간의 정체는 공간化를 가져오고 공간은 만 삼라의 창출되는 原始本이고 시간은 萬 삼라를 얽는
(고=罟) 原理(이치의 언덕)이다(※ 八六年 六月二十八日 글을 丑年에 조금 고쳐쓰다)。
※ 비판論(一) 무슨 뜻이 있다하여 뜻의 主張을 펴고 뜻을 세우는 것은 삿된 상념의 시작으로 사탄의 시초가된다。염력(念力)이 行動을 권할 때 그 주장하는 이의 운명이 당시에 있어서 발전진취적으로 나아가고 功 쌓은것에 의한 果報 즉 실력있음(여건조성) 사탄의 괴수로써 세상에 인정받으나 그렇지 못함。사이비로 몰릴 것이니 일체의 상념에 의한 뜻이란게 자리잡지 못하게시리 마음으로부터 몰아낼지니라(헛점과 약점으로 마음구석을 바워 놓지 말라) 간사한 마음이란 집까지도 허물어서 내라함을 나타내지 말 것이니라。내라하고 그리는데서부터 헛된 망상의 주관자가 形容象化하여 삿된 근거가 엉기는 것이다.
※ 비판論(二) 기존에 있는 이론과 사상을 들고 치지 않으면 새로운 사상이 비집고 설 자리가 희박하니 기존이론은 새 이론의 밑거름이 되게시리 실력배양 도전하여 무너뜨리는 것이 새로운 사상을 주장하는 이의 目的이다。共存은 弱者가 버티고자 하는 얕은 꽤책의 명분이나 强者가 利를 저울질해 利用코자 하는 허세명분에 불과하다.
※ 필자가 뜻이란걸 주인공으로 상념하고 집필하던 중 어딘가가 갈일이 있어 가서 막간의 시간에 어떤 책을 손에 잡고 눈으로 훑텃더니 그 속에 이미 태초에 뜻 운운하며 나의 늦은 생각을 질책이라도 하듯 먼저 주장하는 이가 있는지라. 그를 우두머리로 하는 집필을 중단하고 그를 삿된 것으로 내치는 글을 집필하게 되다. 이것이 나의 오만과 자만의 생각만이 아니요 기존의 낡아빠진 무리들이나 얌체같은 부류들을 들구쳐 내 몰지 않으면 새로운 사상혁명은 없는 것이다.
※ 비판론 및 그에 대한 반박론
바르지도 못하면서 약은체 남보다 앞서 가려는 것을 얌체라한다。이에 대한 반박론 왈°무슨소리 경쟁사회에서 남보다 앞서 가려는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으로써 당연한 일이고 정당하다 하는게 무슨 기준이 있단 말인가? 힘이면 만사해결인 것을 도태되지 않으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昨今의 世上 귀추가 이와같다)。진취적인 남을 불성실한 눈으로 보는 것은 낙오자의 독백같은 불평불만의 열등행위이다。장ㅡ담근 것에틈새만 있음 구데기 쓸듯 헛점을 찾아 정보를 빼내 진취적으로 나아갈 것이다。원래 정당한 건 없다。청천은 수탈 당하는자의 푸념이요 수탈자의 저울질 추이다。끊임없는 먹이사슬에 의해 우주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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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 의 字形의 正意
(1)
우리나라 숫자에 대하여
數의 자형의 해설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나라 숫자의 셈方式에 대하여 먼저 말해보기로 한다。우리나라셈 표현방식은 算가치(셈하기 위한 나무개비로써 성냥개비나 젓가락 같은 종류였을 것이다)와 명절 때 오락으로 사용하는 윷이라 한다 옛 어른들은 산개비를 갖고 가로 세로 몇개씩 놓아 셈을 하였다。윷 또한 계산하는 방식이니 하나일때는 도 둘일때는 개 셋일때는 걸 등 이런 方式을 취하여 계산을 하였다 한다.또는 한문 영字(永)를 破字하여 하는 방식을 삼았다던가(※ 象形字는 桓國으로부터이나 개량變形漢字가 傳來된 後부터였을 것이다)。한글 子音 기억 니은 등을 숫자화하여 계산방식으로 사용했다던가 하기도 하니 자세히는 알 수 없다。요즘도 가끔씩 방송매체에 나와 이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을 봤다.
(二)
그럼 象形字 漢文數字의 形에 대하여
그 생긴 理致를 궁구해 보기로 한다。물론 예전의 古文 상형이나 篆字의 된 原理는 전문지식을 가진 學者가 아니곤 알 수 없다 할 것이다。時代의 변천과정을 거쳐 현실에 사용하는 숫자形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로 하자。象形漢文은 桓(韓)國의 상형으로 부터이니 니것내것 어느 國에 限하는 것이라고 편파적으로말할건 없다。우리 倍達民族이 桓國思想의 正統 後裔라고(여러문헌과 제반史考를 살필진데) 필자는 자처한다 모든 숫자는 無로 부터이니 無는 母胎를 상징한다。母胎는 空形(零形)으로써 점이나 동그라미라 하나 어떠한 구체형이 있을 수 없다.출생아기를 갖고 말한다면 空은 母胎이고 一字는 출생하여 나와 수평적으로 누워 있는 상태이며 감히 범접치 못할 버티고 밀어내는 形으로써 주위를 복종하라는 위세를 가진氣減 形態로써 減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二는 아직 一과 거의 같은 듯하나 조금 자란 상태’ 一의 의미가 희박 탈락되는 상태(※ 아기가 어머니와 나란히 누워 있는 상태)로써 나란히라는 의미에 의거하여 같다는 부호(는…으로도)로도 쓰인다(물론 그런 부호가 언제 어느 국으로부터의 사용은 제쳐두고 이것 저것이 현실적으로 의미투합 한 것만 취하여 말할 뿐이니 공교로운 궤변적인 논리에 의거하여 짜맞춤이라고만하지 말것이다)。三 은 一·二와 같은(一은 同하다는 意味도 있음)듯 해도 많이 자란 상태로써 一位가 흘러간 형태를 띈다.四는 옹아리하고 웃는 단계의 형태로써 人間의 제모습을 찾고 갖추는 단계의 형태이다。五는 모로 뒤척거리는 상태로써 활발하게 움직이고자 하는 시기에 당도했다는 뜻이다。六은 배밀이하는 단계의 형태이다。七은 일어나 앉아서 노는 단계형태이다。八은 부축해주면 서는 形이다。九는 혼자 서고자 뒤뚱거리는 형태이다。十은 완전하게 선 형이다. 팔벌려 이끌어 잡고자 하니 본능적으로 손에 잡히는 것은 무조건 끌어당기고자 한다。) 合加의 意味도 내포되었다.또는 저쪽 누워 있는 一字形이 곧게서 보이는 단계의 位에 와 있다는 象이다。百은 一位가 기울어져 곧게 서 보이다 못해 앞으로 엎어지는 산처럼 휘어져 내달아 보이는 단계의 形
千은 十의 위가 기울어진 단계의 形
萬은 十이 넷이면 萬位라는 뜻 또는 十百 千萬 등의 순서에 의거 十으로부터 네 번째가 萬이라는 形이다. 萬字에서 艸頭가 十十이고 甲形에
(경=冂) 이것 안에(內)(卄이 글자를 구십도 각도로 모로 세워논 형태) 이것이 들었다는 形이니 세워논 卄은 十十이란 뜻으로써 넷十을 균형있게 形合하면 井字를 의미하며 앞서의 해석과 같이 원위치되는 것은 萬이란 뜻이다。億字形은 (人) 진정코 심적인 말씀을 세울 단계(속마음이 하는 말 뜻 즉 생각을 궁글려 이렇게 저렇게 짚는것。그리하여 覺을 물흐르듯 전개하는 것)의 形이다。兆는 道를 깨우쳤으니 손바닥 치며 용약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단계의 形으로써 마주보지 않고 등을 기대고 있는 것은 널리 펴고자 함에 있는 것이다。以上 대략 나름대로 숫자의 字形에 대하여 논해봤다。
(三) 숫자형에 대하여
더 扶言한다면 세계共用숫자인 아라비아숫자도 그 形이 동그라미 공을 母胎로 하고 있다。점의 확대가 동그라미 공 또는 영이라 한다。여기선 하나의 표현을 수직적으로 그엇는데 이는 諸物이 出生할제에는 거의가 흘러내린다 1=처진다에서 비롯됐다 할 것이다。土石 등의 무생물의 낙착과 동물의 출생 또한 말할 것도 없지만 식물 씨앗의 發芽(발아)도 뿌리를 박아내림과 동시에 위로 움이 트게 되는 것이다。宇宙時空物事가 (靜動하는 속에)길고 오래(길고 오랜것으로 느껴지면 면 끝까지 곧은게(直)없어、휘고 굽어 둘둘 말린다는데 착안하여 그 진행과정을 한 단계씩 끊어 숫자 形化하여 그 數의 뜻을 內包하게 한 것인 것이다.
하나를 뜻하는 (1)字形 이것은 母點에 흘러나온 것을 正面으로 본것이라 할 것이니 측면이나 立體로본다면 굳이 곧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니 이미 (1) 自體도 휘어있다는 뜻이다。(측면에서 본상태 ○☆○S3 등등 形등 다양한 形을 지을 수 있다°) (2) 字形은 재차 휘어져 나가는 상태로써 立體的이라면 나선을 긋고 있다.
(3)字形 또한 세번째로 나선을 긋고 있다。(4)字形은
以形의 變容으로써 2가 또하나 더 있다는形의 뜻이다。(5)字形은 앞서 字形의 또 하나 더 있다는 표시字 1字形의 끝에서 다시 나선形을 이어나가 立體的으로 보이는 것이다
.또하나 더 있다는 표시 1字形 또한 보이지 않는 나선形이다。계속 S字을 긋고 나가는 것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形을 마디마디 끊어 순서대로 숫자形化함인 것이다.흡사 생명체 DNA고리나 회오리 소용돌이 모양을 띰과 같다할 것이다。(6) 字形 이것 또한 立體的으로보면 5를 지나 휘는 모습을 나선관(용수철)하여 들여다보며 위에서 直視한 상태의 形이다。나선의 누적상태를 본것이다。(7)字形 역시 누적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써 (용수철돌아감을)측면에서 본 상태이다
。(8)字形은 立體용수철의 감긴상태를 斜視的으로 본 形이다.눌러봤을 시에는 左4右4 顚倒4가 또한 둘이다.이것은 단편적으로 봤을때이지 겹이나 각도를 달리해 봤을 때는 無限이다。(9)字形은 모든 物事가 휘거나 감기기만할까? 곧아질려고 감겼다가 풀리는 상태의 形이다。(0)字形은 곧아 볼려고 감긴 것이 풀려봤지만 역시 곧질 못하고
큰 감긴 形態를 벗어나지 못했다。以上과 같이 數字形에 대해 고찰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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