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러분들을 우리 주님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라고 안티카페에 들어와 지저귀시는 기독인들을 오늘도 보면서,또
태풍매미가 강타한것이 우상숭배를 제일 많이 하게되는 '민족고유의 대명절'이기에 이 시기에 때마추어 태풍을 강타한 야훼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기독교인들이 한사람이라도 존재하는한
기독교의 반성은 멀어져만 가는것이지요.
기독교는 사랑이라면서, 야훼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태풍매미가 야훼의 짓이라는 것 그말부터가 모순이지 않습니까.
전 태풍매미가 야훼의 소행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글을 어제 올렸더랬습니다.
왜?? 야훼는 사랑의 신이기때문에 태풍을 강타하지 않았을것이라는.
기독교는 사랑이고 야훼가 사랑이라면서?
기독교자체가 모순으로 그득한데 자신들의 모순을 인정하게되면 스스로의 진리를 깰수밖에 없을텐데,
반성인들 가능하겠습니까?
말로만,,반성한다는것은 지극히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인정 안할수야 없으니 입에 발린말들이지요.
진정한 반성이란 가슴을 치고 통곡하는것입니다.
'야훼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독교신의 이름을 더럽힌 이죄를 용서하소서..가 아닌!
'내조상,내뿌리를 내몰라하고 구원의 종교,사랑의 종교라 사탕발림한 종교에 몸과 정신을 빼앗긴 이죄를 통탄합니다'
라고 하여야 진정한 반성이며 기독교인들은 용서될것이나
기독교는 반성하고 잘못을 깨달은 '과거 기독교'인들로 인해
더더욱 용서받지 못하고
이땅에서 십자가 화형식을 그들 손으로 해내며 반성치못한 기독교인들로 인해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라 불리우며
'사탄의자식'으로 돌변하였다고 손가락질 당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반성.
그런 반성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허씨네집님이 다시 카페로 오실때에 진정한 반성을 하고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반성이란 말을 입에 올리지마시기 바랍니다.
되려 안티기독교활동에 걸림돌만 될것입니다.
첫댓글 지난날 인도에 대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을때 기독교 선교가 가장 안 이루어진 나라가 인도라서 그것을 벌하려고 야훼가 지진을 일으켰다고 했었습니다. 이것은 글쓴이의 개인적 생각이 아니며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교육자(목회자)가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도 각지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교묘하게 이런식의 설교를 바이블 구절을 들어가며 목회자들이 하고 있고 평신도들은 그것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이런 참담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지옥갈 사람은 이렇게 가르친 목회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