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9월 FOMC, 금리인상 전망 많은 편. 일부 완화적 신호 발신 여부에 관심
○ 미국 트럼프, 필요 시 이란 석유 확보 가능. AI 개발 속도 조절 의견에는 반대
○ ECB 라가르드 총재,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
■ 해외시각: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과 경기 둔화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
○ 미국 증시, 불리한 거시 여건에도 이익 증가 전망 등으로 주가 상승 기대
○ 신흥국 증시 및 환율, 연준 금리인상 전망 등에도 낙관적 전망 유효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 주가 하락[-0.8%], 달러화 약세[-0.1%], 금리 상승[+1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유가 상승 및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중동긴장 지속 등으로 1.7%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엔화의 큰 폭 강세 영향 등으로 하락
유로화는 0.1% 하락, 엔화 가치는 1.7%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 등이 배경
독일은 ECB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17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22% 하락(1344.1),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9월 FOMC, 금리인상 전망 많은 편. 일부 완화적 신호 발신 여부에 관심
○ 이번 주 15~16일(화~수)에 예정된 9월 FOMC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
전문가들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 및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등을 고려할 경우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CME의 FedWatch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87%로 제시.
과거 워시 의장의 다소 매파적 언급들도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
○ 다만, 시장에서는 금리인상이 단행되어도 연준이 추가 긴축 신호를 강력하게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Bloomberg).
즉, 상당 수 위원들의 금리동결 지지,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 경제전망요약(SEP) 등을 통해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
○ 한편, 예상대로 금리가 인상된다면 이에 따른 시장 영향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측면에서 전망이 가능.
첫째, 금리인상에 따른 불안 증폭으로 금융시장 전반에서 큰 폭의 변동성 확대 현실화.
둘째, 기존 예상에 부합한다는 해석이 부각되고,
이로 인해 시장 충격은 우려보다 제한적인 수준에서 마무리
○ 한 가지 유념할 점은 지난 주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단기 국채금리가 상승했으나
장기 국채금리는 제한적으로 올라 장단기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주가가 상승했다는 사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중장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가 커진다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필요 시 이란 석유 확보 가능. AI 개발 속도 조절 의견에는 반대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결국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라면서도
베네수엘라의 경우와 같이 이란産 석유를 확보하기로 결정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이른 시간 내에 타결될 수 있으며,
멕시코와 잘 지내고 있다고 강조하여 USMCA의 탈퇴 가능성도 일축
○ 한편, OpenAI과 Anthropic 등 주요 AI 업체의 대표들이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
AI의 과도한 발전에 따른 위험에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중국 자동차 업체라도 미국 내 고용을 전제로 한다면 생산 허가가 가능하다고 발언
n BofA, 미국 증시에서의 변동성 확대 경계. Rothschild는 엔화 매수 권고
○ BofA는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이 상승하고, 최근 3주간 증시에서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
이에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
JPMorgan은 연준이 금년 9월과 12월에 각각 0.25%p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 Rothschild는 그 동안의 엔低가 해소되기 시작했다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일 때마다 매입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
한편, 유명투자가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아직도 좀 낮은 상황이라고 평가
n ECB 라가르드 총재,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
○ 라가르드 총재는 역내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특히 중동전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 확대 위험이 존재한다고 첨언.
다만 현재 경제는 회복력이 강하다고 주장
○ 나겔 위원은 역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억제할 정도로 금리를 높여야 한다고 언급.
코허 위원 역시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이에 대응하여 추가 금리인상을 선택해야 한다고 발언
n 블룸버그 설문조사, 일본은행의 9월 금리인상 예상. 추가 인상은 내년 1월
○ 52명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응답자들은
일본은행이 이번 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전망.
추가 인상 시기로는 내년 1월 의견이 가장 높았고(58%), 그 다음으로 금년 12월(35%)이 거론.
일부에서는 최종 금리가 2%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Citi)
n 브릭스(BRICS), 중동지역의 분쟁 자제 촉구. 중국은 AI 부문 협력 강화 제안
○ 브릭스는 정상회의를 통해 중동지역 분쟁을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이란과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일방적 제재도 반대한다는 내용을 포함.
한편, 중국은 AI 등에서의 협력 강화, 브릭스 내 경제 특구 파트너십 창설 등을 제안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14일 현지시각 기준)
○ ECB 라가르드 총재 및 슈나벨 이사 발언, 캐나다 8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과 경기 둔화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
– 블룸버그 (Fed Rate HikesWon’t Be Enoughto Get Inflationto 2%)
○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도는 가운데, 강한 소비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이 겹치면서
금리를 1~2회 올리는 것만으로는 물가 안정이 어려울 가능성.
과거와 같이 저가의 수입품 확대를 통한 물가 상승 억제도 어려워진 상황.
이에 물가를 낮추려면 추가 금리인상을 통한 소비와 투자 제약이 요구
○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주가 하락, 실업 증가 등 경기침체 위험을 높일 가능성.
과거 볼커 의장은 높은 금리로 물가를 잡았지만
현재 연준이 경기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이처럼 강한 긴축을 시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한편, 금리인상을 주저할 경우 연준의 정책 신뢰도 역시 저하될 우려
n 미국 증시, 불리한 거시 여건에도 이익 증가 전망 등으로 주가 상승 기대
– 블룸버그 (Wall Street Says StayWith Stocks Despite Late ‘90s Dot-ComVibe)
○ 투자자들은 국채금리 상승 및 유가 급등 등으로 닷컴 버블 당시와 같은 극심한 변동성이 재현될 것을 우려.
또한 9월 FOMC 금리인상 전망 강화 및 계절적으로 9월이 약세장을 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사안으로 거론.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주식을 매도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타당
○ 그러나 과거 닷컴 버블 당시에는 최근과 같은 유사한 여건에서도
기술주 주가는 몇 년 간 상승세를 유지했고, 현재 증시도 역풍을 견뎌낼 것으로 판단(BofA, CIBC).
특히 S&P500 기업의 3/4분기 이익이 3분기 연속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거시경제 측면의 역풍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
n 신흥국 증시 및 환율,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등에도 낙관적 전망 유효
– 블룸버그 (After Oil Surge andWar, EmergingMarkets Unfazed by Fed Risk)
○ 신흥국 주가 및 통화가치는 유가 급등 및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도 상승세 지속될 전망.
이는 신흥국의 양호한 정책 신뢰도, 기업실적 호조 등에 기인.
또한 연준의 금리인상 여건에서 미국 달러화 가치의 상승 폭이 제한적인 것도 긍정적
○ 물론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면 신흥국 통화가치에 대한 하방 압력은 증가.
그러나 신흥국은 인플레이션 충격 대비를 위해 이미 통화긴축을 시행했고
금리도 상대적으로높은수준이기에연준의2~3차례금리인상도견뎌낼것으로판단(JPMorgan)
n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의 시장 개입, 일본은행의 신뢰도 저해할 우려
– FinancialTimes (Scott Bessent’s interventionrisks damaging BoJ’s credibility, bankers warn)
○ 최근 베센트 장관이 일본은행의 통화정책과 관련하여 상당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
이러한 행태는 채권시장 및 외환시장의 안정이 핵심 목표.
그러나 일부에서는 미국의 영향력이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에 작용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이는 통화정책에 대한 일본은행의 신뢰를 저해할 가능성
○ 다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통화정책 관련 의견 피력에 소극적이었던
일본정부의 정책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
정부가 경기 부양과 대규모 재정지출 부담 등을 이유로 그 동안 금리인상에 신중했는데,
이러한 상황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
n 미국 10년물국채금리의 5%근접,증시및경기전반에대한불안을유발
–블룸버그 (A 5% Treasury Yield Is Raising New Risksfor Markets, Economy)
n 미국 금융시장,금리인상 가능성불구금리경로 명확성향상은 긍정적으로 해석
–WSJ (Wall Street Cheers Clarity on Fed Outlook—Even if ItMeans Higher Rates)
n 미국 트럼프, 실질임금 상승 위해 금리인상을 통한 물가안정 시도 용인할 필요
–WSJ (Trump’s Real Problem Is RealWages)
n 일본엔화,美日 외환공조로강세전망제기되나경제펀더멘털이관건
–블룸버그 (Bessent Doubles Down on House ofthe Rising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