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흡사한 사진으로~~
2.닉넴/이유
레나 / 막달레나의 레나입니다^^
3.생일(음/양 표기 필수)
4/3(양력)
4.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수유 / 종로
5.하는 일
프리랜서 겸 직장인
6.취미/특기
클래식 음악 중에서 바로크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공 외에 더 관련된 여러가지를 배웠어요. 배우는 것도 좋아하구요. 특기이면서 취미입니다. ^^
7. 성격/매력MBTI
ENTP
첫인상은 차가움, 차분함..이런 얘기를 종종 듣는데요, 친해지면 엉뚱 발랄한 편입니다.
매력은...허술함?
8.이상형/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유머코드가 잘 맞는 사람 / 누에보 음악에 맞춰서 탱고 추기. (예전에 탱고 배울 때 강습 후에 열리는 밀롱가에서 거의 마지막에는 누에보 음악을 틀어줬었는데, 그 시간이 기억에 정말 많이 남아요)
9.좋아하는 음식/못(안)먹는 음식
파스타, 한식 / 매운 음식
10.주량/술버릇
못마셔요~ / 술 안시고 술먹는 사람들과 잘 놀아요
11.탱고를 시작한 이유/다른 댄스 경력\
음악 연주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작곡가와 제목을 알아보니,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Milonga del Angel(천사의 밀롱가) 였어요.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함께 연주한 버전이 제 베스트에요) 피아졸라가 탱고 음악 작곡가라는 걸 알게 되고 나서 탱고를 너무너무 배우고 싶어졌고 우여곡절 끝에 배우게 되었어요. 1년 정도 열심히 했었는데 탱고를 안 춘지 10년이 넘었더라구요. 다시 기초부터 배우러 왔습니다. / 예전에 탱고를 배우기 전에 살사 6개월 정도 배웠었어요.
12. 당신에게 탱고란
음악을 가슴과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발로 그림을 그리는 것. (탱고는 발로 플로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전에 배웠어요)
13.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미스테리 스릴러, 액션 스릴러 영화나 시리즈 보기 / 잘하고 싶은 것들을 더 잘하는 것.
14. 134기를 지원한 계기
오랜만에 문득 탱고를 하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15. 134기에게 하고 싶은 말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잘해보아요~홧팅!
* 다음 자기 소개 하실 분은 금반 유노라떼님, 토반 썬녀님 입니다. ^^
이 글을 복붙하시고, 다음 자소서 릴레이 하실 분 2분을 지목해 주세요~
첫댓글
음악을 가슴과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발로 그림을 그리는 탱고라는 말!완전 멋짐!♡♡♡
탱고 추는 모습을 볼 때 거의 대부분 여성의 발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차근차근 발이 플로어를 느낌있게 그려가도록 같이 노력해봐요~~^^
자소서 너무 잘봤어요~ 인기가 많으시네요~~^^ 두번이나 지목 되시고 탱고의 해석이 저도 너무 좋아요~발로 그리는 그림~ 멋진 탱고춤 기대가 되요~^♡^
먼저 늘긍정님이 지목해주셨는데 못보시고 또 하신 듯 합니다~^^; 같이 열심히 연습해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엄청 조아라합니다. 천사의 밀롱가는 첨 들어봤는데 잠자기전 듣기 좋은 음악인듯~^^
https://youtu.be/h0ha2ZM0L0g?si=L8bd2cRa2-kx9C8p 이 버전 좋더라구요~한번 들어보세요~^^
PLAY
@lena 너무도 멋진곡을 레나님 덕분에 알게됐네요... 쌩큐베리베리감솨~^^
이야~!!... 전 처음 탱고음악을 접했을떄 얼마나 싫었떤지 ㅎㅎ... 지금은 너무 너무 좋지만요.. ^^... 화이팅~~~!!
아 그러셨었군요~^^ 저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탱고 추는 것도 좋아했었어요~안춘지 한참 되어 이제 돌아왔지만요~
땅고를 음악으로 시작하시다니!! 멋지시네요~ 시간이 지나믄 뭐든지 초큼씩 바뀌는데 땅고도 유행따라 초큼씩 바뀌어온거 같습니다. (예전 스타일 설명할 기회가 한번은 있을 듯해요) 올만에 돌아오신 기념으로 계속 함께 해요~ ^^
아 그동안 어떤 유행이 지니왔는지 궁금하네요~제가 탱고 처음 배운 게 진짜 10년도 초콤 더 전이고 제가 배운 선생님이 누에보 스타일을 좀 많이 가르치시고 좋아하셨던 분 같아요~지금은 물론 다 잊어버렸지만요 ;; 다시 걸음마부터 차근차근 잘 따라가겠습니다~^^
어쩐지 탱고 능력자다 싶었어요~~
누에보 너무 좋죠..! 뮤지컬리티가 굉장히 좋으실거같네요. 앞으로 같이 잘 성장해나가면서 춤 멋지게 춰요 !!!
투핸즈님이야말로 엄청 잘 추시는 것 같은데요~ 누에보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음악으로 탱고로 오셨다니 멋지세요.. 저도 이제 부터 열심히 들어봐야겠어요. 일단 천사의 밀롱가 부터..
앞으로도 기회되면 좋은 곡 많이 소개해주세요 ^^
https://youtu.be/0c4-bXDBIss?si=ExUCQfC8dLvpYQBv
https://youtu.be/eEXHe9TZnYg?si=PNReIw5XrCz6Vz2Y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 카니발,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망각..이 노래에 맞춰서 탱고 많이 췄었어요~요 노래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PLAY
@lena 와~~ 감사합니다
피아졸라의 망각은 저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이예요 ~~~
오옷 그러시군요~ 이곡 좋아하시는 분들 꽤 많을 걸로 생각됩니당~^^
첫 인상 전혀 차갑지 않던데요~ 너무 잘하셔서 살짝 놀랬어요. 저는 걸음마 단계라 지금은 전통 탱고음악만 듣고 있는데 나중에 누에보 음악도 알려주세요~
아앗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음악을 엄청 많이 아는건 아니구요~ 그냥 좋은 음악에 맞춰 춤추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ㅋㅋ 누에보는 변박이 많아서 로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음악을 많이 들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