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죽이기.... 고뇌와 번민 고달픔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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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 皇 章
◎无數 번뇌覺
「一」。
光子波 보다 더 深澳한 靈波에 物實體를 실어(載) 나른다。순간적인 공간 移動을 이렇게 할런지 모르겠다.
他界空間物事가 허공중에 立體影象化하여 나타난다。즉 이러한 것이 가능한 세계가 도래할런지 알수 없는 일이나 한번억측으로 그려봤다。※ 뒷논은 신기루라(오로라현상 같은 것)하여 사실 있다한다.
「一」。사탄은 시험하길 즐긴다 이유는 얼마나 컷나를 보기 위해서다。쓸만한가? 큰 소임을 맡겨도 될만한가를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제시하여 찾고 있는 것이다。理由는 스스로 이루지 못한 餘 고(罟)의 恨을
풀기 위해서다.
「三」。사탄은 첫째를 좋아한다 필자가 경쟁에 낙오자가 아니라 壹과는 인연이 멀고 二와 인연이 깊은지 뭣이던지 差等이 된다。一은 存在를 가르키고 二는 또 다른 그 무엇을 깨쳐 얻는다는 뜻으로써 —에서벗어남(탈파)을 뜻하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二는 一을 채찍질하는 位致이다。끌고가는자나 끌려가는자나 누가 더 고달픈지는 알 수 없으나 끌고 가는 것이 만만타곤 할 수 없으리라 壹은 자신에 차 있어야하고 그렇치 않으면 불안한 심기를 표출하게 되어 스스로의 약점으로 作用하게 한다.또 一의 거만은 주위를 소원하게 해서 나중엔 곤두박질친다는 것을 易은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姤卦와 같이 억센運을 만나면 그 헤집고 나가기가 쉽지 않아 몰골이 비참해진다는 뜻이다。옛사람이 이르기를 지각이 있는 이는어려움을 만나도 허둥대지 않고 침착하며 닥아오는 운명에 순응하며 생각을 멀리 미치게 한다하였다。
또한 와신상담, 노심초사 절치부심 그 난국 타개책을 마련하여 그 실행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을 위같은 고사성어의 격언을 갖고 後人에게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아뭍튼 이등정신이야 말로 일등못해 자랑할 것 없는 열등한 자의 구실만이 아니라 그 일등이 있게한 견주는 대상체의 功을 높이 살만하다 할것이다。母胎에서 一存(壹은 存在體이고)二得(貳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고 ※ 其實은 얻는바 없어 无碍를 가르킨다) 三果(因果 또는 形態 結果를 뜻하고) 四實(眞僞如否를 살피고) 五亨(맛보고 그 어떠한가를 뜻하고) 六樂(깊이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七復(거듭 깨어나고 방심함을 가다듬는 차례 원위치로 돌아오고자 하고) 八凝결정체가 굳어진다는 뜻이요 眞髓) 九現(빛난다는 것이요) 十視(別有乾坤의 世界이니理想 實現할 궁극位에 와 있으니 想想에 맞긴다는 것이다) 이 모두 삿된 이론이니 얽힌 壹存고(罟)를 破解시켜 달라는 삿된 끝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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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식 主體?
죄의식을 느끼게하는 주체는 뭔가? 교육받아 교양으로 무장한 머리에 쇠뇌된 假責받는 良心인가? 그렇담 양심이란 것은 사탄이다 이러고 저러고 物事의 관점을 제 배운바 주관대로 格을 세워 놓고 그 틀에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또한 定立한 틀 속에 틀어박혀 黑白을 論하기 때문이다. 가책받는 양심을 가졌다는 것은 所見이 좁다는 뜻이니 탈파와는 거리가 遙遠하다 할 것이며 제갈량같은 고지식한 겁장이 일 뿐이다。그저 기산으로만 나아가서 궤궤나 써서 어떻게 해볼려고 하니 뒷사람인 필자 치우안목에 그렇게 뵐수밖에 더 있겠는가?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大澤의 도사린 龍 처럼 평소 보기엔 그렇게 안보였는데 우뚝해보이는 행동을 하였을때 壯하고 대견스럽다 한다. 대견스럽다는 것은 如他의 心目을 흡족케 한 것이니餘恨없는 脫破 无數入門 관문인 것이다.
諸般森羅物事가 삿된 관점을 가진 부처요 보살이다. 그 흑백을 논한다는 것은 소견머리 없는 자의 관점이니 삿되고 요사하지 않으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수다스럽게 평판할리 있겠는가? 불보살이 衆生이되어 諸行속에 아니들은 곳이 없다。그러므로 이해득실을 따질게 없는 것이다 (※ 지금 집필자가 자기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슨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석씨類의 용어와 뜻을 은연중 취해 사용하고 있으니 이 또한 오염된 두뇌가되 석씨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고통 고해를 보여주는 것도 부처요 그에서 건져내는 것도 불보살이요 장애를 베풀음도 부처요 그 장애를 파헤시킴도 좋은 명분으론 부처요 헐뜯는 명분으로 요사 마귀 사탄이니 이것이 방편이라 구실삼으며 제가 제껏갖고 노는 것 같은 것인데 무엇을 병되다 물고 늘어질 것인가? 하리로다.
중생이 시달림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諸佛이 遊戲하는 것이다로 관점을 돌린다면 고통 고해의 관점이 피어오르는 연꽃송이 뭉게구름일듯 하는 것으로 뒤바뀔 것이다。관점에 의해서
고(罟)가 生成되고 고(罟)가 破解된다 할 것이다.그렇담 또 의문이 생기는데 저ㅡ 森羅萬象이 중생고통의 함성인가? 열매인가? 피맺힌 절규인가? 그 잎새 이슬의 궁글름은 懷恨이 結晶이 구슬되어 나타남인가? 또한 그것이 휘몰아치는 우주形成 源泉의 힘이 되는가?…。도시 알수없으니 나에 이 글도 무엇을 뜻하는건지 그 취지를 알수 없게 머리는 휫갈기고 있다.
아무튼 세속적인 관점 흑백논리나 이해득실 관념을 삿된것의 유희수단이 된다는 것이다.놀리는데로 놀아난다는 것이니 싫던 좋던 거부해 볼래야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그렇더라도 이를 신앙의 대상체로 조성하여 신봉하듯 아부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구렁텅이에 쳐넣더라도 타협하지 않는 것이) 배알있는 자의 가짐(지조)이라 할 것이다。허나 이 또한 오만한 자존심으로 여겨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 한다면 그 또한 일리있으니 적당한 타협점을 찾음이·세파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할 거다.
나만이 내것만이 제일 최고라고 고집피우는 것은 더러는 손해나 바보가 될때가 있다。허나 또한 이런 말로 구슬려 逆利用해 제 종을 삼으려 들거던 그 實利가 낚시미끼보다 크거던 못이기는체 속아주라 제가 손해보는 짓은 바보귀신도 하지 않으리라 내가 적절하게 유용하는 것은 내가 물든 것이 아니며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리는 것이며 종 삼음인 것이며 지배하는 것이니 서로가 그렇다 한다면 상하 두분야로 가름이 됨이 아니며 모다 空的인 한울타리로써 각자가 主된 位致가 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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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러크 소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