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힐가 가족들을 키우는데요...
제이든이 청소년이 되고 남동생인 케네스가 초딩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조금 지겨워져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든의 아버지인 네이선의 남동생이 트윈브룩으로 홀로 이사를 왔다.'
는 컨셉으로 뉴스토리를 만드는 와중에
문득 우리집 남자들...(심세계에서;;)을 소개해보려고요-ㅋㅋㅋ
이 소년은 전에 소개된 적있는 힐가의 장손 제이든 힐 군-ㅋ
초딩때는 우등생도 몇 번 하고 얌전하고 착한 녀석이었는데....
청소년이 되니까 학교에 개구리도 풀고 트랩 장난도 온 마을에 뿌려주시고
집이란 집엔 초인종에서부터 계란까지 씐나게 던져주시는 마을 악동으로 성장했죠...
"왜 절 모함하시나요~? 전 동생도 잘 돌봐주는 아주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자랍니다...후후"
무도회장 딱 한번 갔을 뿐인데 당당하게 벨라와 로맨스를 흘리며 온 제이든...
(너 약혼녀 있다니까-_-)
확실히 유저가 시키지 않아도 동생은 참- 잘돌보더군요;;
가족중심이 아니라도 다정함 특성이 있어서 그런듯?
제이든에게 안긴 유아는 남동생 케네스에요...
제이든이 엄마를 쏙 빼닮았다면 케네스는 아빠를 쏙 닮은 케이스랄까요-
이렇게 잘 놀아주죠-ㅋㅋㅋ
안 내릴거라고 땡깡부리는 케네스를 바라보는 제이든....
(너는 저 나이때 더 심했단다 얘야-)
저 깜찍한 제스쳐때문에 전 절대 브마를 버리지 못할거 같아요;;;
이 남자는 제이든과 케네스의 아버지 네이선 힐입니다-
코가 조금 큰게 흠이지만 다정하고 아내만 사랑하고 자식들도 잘 돌보는 좋은 아빠랍니다-
사실 비하인드가 있는 남잔데.....실은 크리스토퍼 스틸을 변형시킨 남자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성형빨!)
그래서 플레이 중인 선셋엔 크리스토퍼가 없어요....ㅋㅋ
왜 크리스토퍼를 희생시켰는지 저도 저 자신을 모르겠네요;;;ㄷㄷ
마지막으로 네이선의 동생...
이 남자가 바로 네이선의 남동생 라이언 힐.
마치 다 잘되는 크리스토퍼 스틸이 인생의 재미를 느끼고자 선셋에 홀로 이사온 것처럼
그도 트윈브룩에 홀로 이사온 차도남입니다-ㅋㅋ
도벽이 있지만 야심적이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다혈질의 바람둥이랍니다...(헐;)
평생소망은 '바람둥이'
제가 지금까지 나쁜 컨셉으로 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제비...보다는 나을거란 생각에...ㄷㄷㄷ
근데......게이로 키워볼 생각인데....(헐)
잠시 트윈브룩에서 바람 좀 피우다가 선셋으로 돌아가야겠어요-ㅋㅋㅋㅋ
첫댓글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ㅋㅋ 막내 케네스인가 놀이기구 탄 스샷에 얼핏보고 다 벗은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