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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그런 놈이 그런 년을 만들고 그런 년은 그런 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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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런 놈이 그런 년을 만들고 그런 년은 그런 놈을 ... by wiselydw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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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공무원 私的 심부름 파장과 관련해, 계속 추가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갑질을 당했던 전 7급 공무원 A씨는/ 자신은 이 후보의 커피·재떨이
심부름도 했으며/,그 과정에서 배씨가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김혜경씨는/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도청 행사 명목으로 도청의 법인-
카드로 대량 구매해 집으로 빼돌렸고/, 정육 식당뿐 아니라/ 일식-
중식 등, 단골 음식점에서/
▶1회당 사용 한도액인 (12만원)-수준에 맞춰/
반복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이재명 후보는/ 부인 김혜경씨의
공무원 심부름 논란과, 법인카드 私的 유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기관에서 철저히 감사해달라”/“문제가 드러나면 책임 지겠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 감사관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때 임명한
(민변)출신인 것으로 파악돼/ 냉철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질지-
의혹의 눈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김혜경씨 의혹은/ ✦감사가 아니라-✦수사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3일/ 이 후보와 김혜경씨 등을/✦ 직권남용 및 강요죄,
국고 손실죄, 업무방해죄, 증거 인멸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권력의 사유화와-갑질을 넘어/
명백한 불법이다./ 그런데, 이 후보 측근들이 포진해 있는,
경기도의 감사가 제대로 될 수 있겠느냐고 의구심을 토로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이 후보 측에 필요한 것은 ✦감사가 아니라-
✦수사’라고 했고/. 정의당도“이번 사안은/ 단순히 정치적 사과나-
‘셀프 감사’로 끝날 일이 아니다”/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둘러싼 또 하나의 중요한 움직임은/“7급 공무원 A씨의
노예생활 3년”-이라는 글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 미국 LA에서도
번져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건의 파장이/, 어디까지, 얼마나 심각하고 큰 영향을-
미치게 될지-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간단히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신분으로서, 견뎌내기 어려운 갑질을 당해 왔다는 A씨는/
이 문제를 사회에 고발한 이유는/✦ 어떤 정치적 有-不利나,
특정 진영의-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어느 특정 조직에서 벌어진, ✦불의와 불법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 후보와 김혜경씨에 관한 사실을,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도지사를 지내고-대통령 출마까지 한 사람은/✦진정한 사죄의
뜻이 아니라, ✦監査의 유-불리만을 계산해/ 자기가 임명한 감사관에게
감사를 맡기려는 얄팍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갑질을 당한 7급 공무원은/정치적 유불리나 특정 진영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의와 불법을/
사회 정의를 위해 고발한 것이라니/✦세상이 거꾸로 뒤집힌 것이고/
통탄스러운 일 아닙니까?■●
●SNS를 통해 미국에 까지 퍼져나가고 있다는/A씨의 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公憤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출근은 하지만,
어엿하게-책상에 앉아 일하는 동료들을 보면, 자신이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워-견딜 수 없었다/.
▶딩동댕 ~ 총무과 B 사무관으로부터/ 오늘 과업이 문자로 떨어졌다는
신호다//. ✦사모님 속옷 정리하라. ✦도지사님 양복과 Y셔츠도
정리해 놔라. ✦도지사님과 사모님 양말도 잘 접어/ 옷장에 넣어 둬라!-
하는 등 자질구레한 지시다.
▶어이가 없어 피식 웃었지만/,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면, 앙칼진-
B 사무관의 질책도 무섭다//.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니
엉망진창이다.
▶청소기부터 돌려야 한다/. 다음엔, 건조대에 널려 있는 세탁물을 걷어/
차곡 차곡 갠다/. 사모님의 팬티 등 속옷도/ 아무 생각없이 정리해
옷장에 잘 넣는다.
▶딩동댕~ 또 지시가 떨어졌다/. ✦병원에 가서 사모님 약 처방전 받아-
약 사오라는 지시다/. ✦약을 타다 현관문에 걸어둬라/.
✦B 사무관이 진료를 받았는지, 처방전을 준다/.
▶여성 홀몬제 약이니, 남자가 진료를 받을 순 없는 노릇이다/.
그리곤 사모님이 좋아하시는 요리를/ 단골 식당에서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둬야 한다/.
▶내일은 이 집 아드님이 퇴원하신다니, 가서 퇴원수속도 밟아줘야 한다.
이 집 어머니는 친자식이 아닌지, 그런 일엔 신경도 안 쓰신다/.
사모님 병원에 가시면, 미리 병원 앞에 대기했다가-차를 안내
해야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차를 병원 입구에 바짝대지 않았다고/
B사무관이 엄청나게 질책을 했다/ 정말 더러워서, 당장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든다/.
▶3년 동안, 하루 日課 대부분이 이런 짓이었다/. 역겨운 일도
묵묵히 해왔지만, 전화로- 문자로/ 질책이 떨어지기 일쑤다-.
개새끼보다 못한 공무원 생활이었다/■
▶●다행히 도지사님이 대통령 선거에 나가신다 해서 도지사직을
사퇴하자/ 자동으로 별정직 공무원 신분이 해제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의 모멸과 수치당한 모욕을 생각하니-
밤에 잠이 오질 않았다.
▶●사람을 노예처럼 부려먹고, 국민들 앞에 나가선-선한 척/
가증스러운 미소를 띄는 사람들을 보곤/ 드디어 화가 폭발했다.
다행히 그간, 사무관과의 통화 녹취도 있고/ 문자 멧세지 받은 것도
잘 보관 되어 있다.
▶●방송사/KBS에 전화를 걸었다/. 3년간의 노예생활을 폭로하겠다 하자/
기자가 만나자고 했다/. 노예 공무원의, 참담한 실상을 들은-
기자는 분노로 치를 떨었다/.이건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
▶데스크도, 신중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이것이 세상에 알려지면
발칵 뒤집혀 질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
▶노예 공무원은 보복이 두려웠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서-
회유성, 협박성 전화가 걸려오고, 문자가 온다/.
✦더구나 비밀을 공개했던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등,
벌써 세명이 싸늘한 시체로 변하지 않았던가.
▶해당 당과 관련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론에 보도가 나온다.
3년간, 그들을 위해 노예생활을 했건만/ 그들은 모르는 일이다/→.
→지시한 적 없다며 딱 잡아 떼고 있다/.
▶B 사무관은, 겁이 났든지-“잘못했다며 사과의 문자를 연신 보내온다/.
일단 잠적해야겠다/. 그러나 불안, 초조, 신경쇠약 증세로/
불면증과, 식욕이 사라져 도통 밥을 먹을 수 없다/.
▶정신과 병원에 가니, 신경안정제 등 약을 처방해 준다. 居處도 매일-
옮겨 다니라는 조언에 따라, 이집 저집을 전전하고 있다/■.
▶✦박찬주 육군대장은/① 공관 거주 사병에게, 공관의 감을 따라는 등-
私的인 사역을 시켰다 해서/②육군대장-/별 네개 계급장을 떼이였다/
③육군 일병-헌병이 감시하는/-국방부 철창에 갖혀, 군사재판을 받았다/→.
④수사관인 육군 준위에게/ 치욕스런 반말 투의 수사를 받았다/■●.
▶3년 반 동안, 공무원을 노예로 부려먹은 저 일당들은/
피식“ 웃으며- 낯빛 하나 바뀌지 않은 채/ 오늘도 가증스러운
미소를- 지으며-대통령이 되겠다며, 설치고 다니고 있다/.
▶야당은/ 불법적으로 공무원을 사역시킨 자들에 대해 고발을 했지만/
박찬주 대장처럼- 수사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공무원을, 몸종처럼 부려먹은 파렴치범, 갑질한 자의 의식 수준과
뻔뻔하고 당당함, 그리고 대단한 배짱은 겨룰 자가 없을 것같습니다■
✦그러나 억울하게 갑질을 당한 사람은/ 불법 불의한 갑질에/
①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더-이상 있어서는-안 된다는 신념으로/
▶② 온갖 압력과 위협을 무릅쓰고, 사회고발을 했습니다/
③우리는 그 젊은이의 피 끓는 정의감과 용기를 보았습니다/.
④이 사건이/ 많이 비뚤어진 정치, 사회의 비리와 타락/,
& 잘 못된 의식을 변혁시키는 모먼텀이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결국 부부란 그런 놈이 그런 년을 만들고, 그런 년이 그런 놈을 만드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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