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을 포함한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가장 싫어(증오)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2사람인데 공통점을 독재와 장기집권 때문이라고 한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12년, 박정희 조국 근대화 대통령은 18년을 통치하였다. 물론 이들 두 대통령이 통치하는 기간 동안 공과(功過)를 따지면 최소한으로 공이 과보다 많았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을 하고 있다.
장기집권을 증오하고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탄생한 문재인 정권의 민주당의 버럭 대는 대표 이해찬은 20년·50년·100년 장기집권을 주장하여 국민의 원성을 샀고 과거의 정권은 임기가 4년이 지난 다음에 레임덕이 엄습했는데 문재인 정권은 임기의 반환점을 돌면서 레임덕에 다다르는 기형아가 되었고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에 염증을 느끼며 80%를 오르내리던 문재인의 지지도가 절반이 40% 초반 혹은 30%대로 추락을 하였다. 왜 이런 한심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진보 진영에서 활동하다 보수 자유우파 진영에 합류한 청년 정당인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대표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진보 진영 인사도 보수로 발걸음을 돌리는데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하며 정치에 입문해 천정배 의원이 이끌던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운영위원을 맡았고, 이후 국민의당에서 비상대책위원, 공천관리위원 등 지도부로 활동했다. 안철수계보다는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호남계 의원들과 주로 교류를 했다. “저를 포함한 브랜드뉴파티(뉴파티)당 지도부가 민주당·정의당 등 진보 진영에서 나고 자랐지만 심각한 고민 끝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곳(미래통합당)에 왔다.”면서 그 이유를 “'자유한국당은 죽어도 안 된다'가 신념 중 하나였는데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국 사태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보며 그래도 이건 아니다 더 이상 '괴로운 진보'로 남을 순 없었다.”는 게 보수로 돌아선 계기이며, “이번 총선은 오만하고 타락한 진보 정권을 심판하고 대중이 신뢰할 수 있는 야당을 재건하기 위한 '역사적 총선'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정부·여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밀어붙인 것을 보면 '나라를 부수려고 그러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수 쪽에선 범죄가 드러났을 때 '우리가 철저하지 못해 들켰네'라는 느낌이라면, 진보는 '왜? 어때서? 우리가 좀 해먹으면 안 되냐?'는 태도다. 전자는 나쁜 놈이라고 욕할 수나 있는데, 후자는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오는 지경이었고,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원래 저랬나' '스스로 오염되길 자초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역사의 흐름을 거슬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보수 자유우파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쫓아 혁신통합위원회를 조직하여 보수 자유우파의 단결과 화합을 부르짖는 마당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기독교 세력에 힘입어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 나섰다. 정당 창당은 자유이기에 누구라도 간섭을 할 수는 없지만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던 김문수가 전광훈 목사와 2020년 1월 31일에 ‘자유통일당’ 중앙당을 창당하였고,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는 ‘자유통일당’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자유당의 위성정당으로서 지역구 정당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와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목적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자유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에 대한 서운함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소문이 참이던 거짓이던 관계없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자유통일당’은 기독자유당의 위성정당이라고 하였는데 김문수가 겨우 기독자유당의 위성정당의 대표가 되기 위하여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단 말인가!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훨씬 낫다고 했는데 결국 김문수와 전광훈 목사는 용인 기독자유당의 꼬리를 선택하기 위하여 광야교회의 교인들과 전광훈 목사는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의 퇴진을 목이 터져라 외쳤단 말인가!
21대 4‧15 총선을 앞둔 지금은 하느님의 명령이요 국민의 뜻인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외치는 보수 자유우파들이 단일 대오를 갖추기 위해 하나가 되어 ‘미래통합당’으로 뭉치는데 이념과 사상, 목적과 뜻이 같은 보수 자유우파인 김문수와 전광훈 목사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 것은 아무리 자유라고 해도 현 시점에서 생각하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수 자유우파가 하나로 뭉치지 않고는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심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식견이 있는 국민들은 결국 미래통합당과 자유통일당이 하나로 물칠 것이라면서 걱정하는 것이 기득권과 지분을 요구할 것이라는 걱정이다.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도 이제는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대한애국당 시절 조원진 대표는 ‘탄핵7적’만 퇴출시키는 자유한국당과 무조건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탄핵7적은 김무성‧유승민‧김성태‧권성동‧정진석‧하태경‧이혜훈인데 그 후에 많이 감형을 하여 ‘탄핵5적(김무성‧유승민‧김성태‧권성동‧홍준표)’만 정계에서 퇴출시키면 통합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도 유효하다고 했다. 대한애국당이 지금은 우리공화당으로 당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대표와 당원은 변함이 없고 태극기 세력도 그대로 이며 이들의 유일한 목표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명예회복이 아닌가.
자유한국당과 종북좌파를 제외한 모든 국민들이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의 요구에 동의하고 동참하며 반대를 하거나 원망하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새보수당‧전진당 및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이념으로 하는 시민단체 들이 뜻을 모아 미래통합당을 창당하였으니 이제는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 그리고 자유통일당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교훈을 받아들여 동참을 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무효를 이끌어내고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보수 자유우파가 하나로 뭉쳐서 4‧15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 방법임을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우리공화당이 요구한 ‘탄핵5적’ 중에서 김무성‧유승민‧김성태는 이미 불출마를 선언했으니 정치적으로 멀어졌고 권성동 또한 공천이 불투명하니 퇴출 직전이다. 홍준표도 고향 창녕 출마를 고집하다가 된서리를 맞고 양산으로 옮길 예정이지만 공천이 불투명한데다가 영어(囹圄)의 몸인 박근혜 대통령을 강제 출당을 시켰지만 탄핵을 찬성한 배신자는 아니니까 예외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 보수 우파 국민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만으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명예회복’은 불가능하니 즉시 마음을 문을 활짝 열고 미래통합당과 합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이 계속 우기며 보수 자유우파의 통합에 동참하지 않으면 역사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다. 지금 문재인과 민주당‧정부‧청와대가 삼위일체가 되어 권력을 유지하고 장기집권을 획책하다가 터진 것이 국정농단과 게이트 검찰 인사 참사 등이다. 이러한 여권의 실책‧실정‧실패들은 보수 자유우파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고 하느님이 마련해 주신 기회이다. 문재인의 안위를 위해 여권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문재인 정권에게 역풍이 되어 정권 심판의 기회가 최고조로 올랐는데 이 호기(好機)를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과 자유통일당이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계속 독자 행동을 한다면 이는 역사에 엄청난 죄를 짓는 무식한 행위며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첫댓글 굿
감사합니다.
# 정확한 판단 입니다.
인정해주시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20세기 최고의 명언입니다...
너무도 확연한 논리에 박수ㅡ를 보냅니다...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종식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보수 자유우파가 하나로 뭉치는 길 밖에응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