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이름을 건 포장마차식 주점이 디지털 성범죄를 연상시키는 메뉴판 등으로 비판을 받자 사과문을 냈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15일 공식입장을 내고 "박성광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왔다"며
"지인이 사업체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17136
첫댓글 이름을 빌려줬으면 관리를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나중에 나는 이름만 빌려줘서 몰랐다고 하는 건 책임회피죠.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건데 관리는 중요하지요.
이번엔 잘못한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빠른 사과라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다행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