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진기 후보는 울산시 의회 부의장으로 지내던 시절
시민들에게 오염된 수돗물을 공급된 사실을
각 언론등에
상수도 사업국 공무원 3명이 양심고백을 합니다
이에 서 부의장은
“범서정수장 물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언론에 알린 사람을 색출했느냐”
그는
또 “아무 문제가 없는데 괜히 이것을 언론에 흘려 주민들이 소송까지 하도록 만든 것은 사회불안을 조장하려는 불순분자의 행위가 아니냐”며 “공무원 자질이 없는 그 사람을 왜 찾아내지 않고 적당히 넘어갔느냐”고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범서및 천상 구영 주민들이 시민 들이 소송인단을 구성하여 문제 제기를 하고
26일 성명을 내어
울산시 특별감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가 보론 수치를 조작한 것이 사실로 밝혀져 관련 공무원 13명이 징계를 받았는데, 이를 두고 사회불순세력을 거론하는 서 부의장의 시의원 자질이 의심스럽다 라는 데 까지 이르자
서 부의장은 시민들이 일부 발언만 문제를 삼았다며 반대 성명을 내놓게 되는데
어떤 발언이 잘못 된건지 어떤 일부 발언인지 .....
여론이 들썩이자 얼렁뚱땅
넘어가자는 술책 변명 늘어 놓는거 아닌가요!!
요즘 그야말로 먹거리 문제로 나라 안 이 시끄러운데
시민들 입에 항상 들어가는 수돗물을 가지고 장난 치는건 절대 용서 할 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그따위 후보가 울주군 군수가 되어버린다면
울주군 산하 모든 공무원들이 비리를 보고 잘못된걸 듣고도
눈을 감고 입을 다물어야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깨끗한 울주군을 만들겠다며 울부짓고 뒤로는 비리와 잘못을 눈감는
그런 후보는 찍어줘서 안됩니다
기사 원문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3/2004/11/005100033200411262038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