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시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목적은 도시를 떠나 물좋고 경치좋은
그야말로 공부하기 좋은곳을 찾아 나선게지요.
남행샘께서도 한번 가보자고 하였던 곳을 저희가 먼저 와 보았습니다.
그린비님(마나님께서 운영)의 소개하에 가게된 진부의 막동계곡 산방입니다.
그린비님 맹라님 을연님 저 이렇게 출발은 했었지만 맹라님의 일정이 만만찮은
관계로 함께하질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저희들이 공부하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겨있는 만큼만 올려볼께요.
오전7시10분 동서울터미널 출발~~진부서점심후 이동 11시30분쯤 산방도착!!
을연님께서 층층자라고 있는 풀들을 낫으로 깎고있지요.
히히히 엇찌나 낫을 잘 다루던지 또다른 모습을 보았답니다.
집중!!깔끔!! 멋져부러요.
산방에서 내려다 본 계곡 " 고당상 학발양친,,,,,,,,,,,, "
ㅋㅋ 이사진은 올리지 말랬는데~~ 히힛
카메라엔 못담았지만 물살이 있는지라 래프팅하는 이들이 지나가고...
햇볕이 워낙 뜨거운지라 물속에 들어가 소리를 했답니다.
이제 산속의 계곡으로 가서 공부를 합니다.
준비해온 과일을 먹고,,,,
넘 좋지요? 이곳에서 배가 고플때까지 소리를 질렀답니다.
널찍한 마당바위가 그린비님의 무대!!
배고픈데 이제 내려가지요. 먼산엔 어둑어둑 석양이 내려앉고,,,,
이른 저녁을 준비합니다.
칙~~치지익 여기 넘 좋다 그쵸? 공부하기 딱이예요 딱 하하 호호
첫댓글 멋지다.
우왕~멋져요~담엔 델꼬 가세요~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와우 넘 좋은곳이네요 혼자가서 몇날을 머물다오고싶네요 아무런 생각없이 정겹고 아름다운모슴입니다
부럽네용! ^^
얼~씨구...좋~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