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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붉은 바다 .... 여수 영취산..
만주벌판 추천 0 조회 70 10.04.13 09: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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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11:35

    첫댓글 만주벌판님! 벌써 몇주째 천리길을 오르내리시는 겁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굉장하다(?) 미쳤다(?) 암튼 필설로는 표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정열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또 두 가지를 우리를 놀래키시는 군요. 그 첫 번째는 시속 170km를 달리는 터널속에서 사진촬영을 그것도 무거운 오디에다가 24-70렌즈를 장착한 디세엘알로 촬영을 하시다니요! 너무나 무모한 행동처럼 보이기 까지 하지만 만주벌판님 정도의 내공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되는 행동 같음.) 그리고 또 하나는 차 번호판입니다. 차 번호판을 보니 만주벌판님의 파워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10.04.13 16:50

    오래전 추억을 찾아 안내산악회를 따라 영취산을 가려다 엄청난 인파가 두려워 가까운 천주산을 찾았답니다...
    온통 진달꽃밭이네요...방장님 말씀처럼 대단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뜨거운 열정인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에 푹~~빠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10.04.14 09:53


    왜 그러시나요?
    그렇게 빨리 달리시다가 정말 빨리 가실수있을것 같군요 ㅠㅠ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영취산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만개한 꽃은 잘 보지 못했으니.....

  • 10.04.14 14:50

    먼길 내려오셔서 ~ 유산객들 오시기전에 뜨시고 ,,모합이의 선응테스트 했답니까? 차가 좋긴 좋네요 ㅎㅎㅎ날씨만 받쳐줬으면 아주 좋은 산행길이 됐을텐데 그래도 참꽃은 실컷 보고 가셨으니 본전 뽑았다 생각 하십시요6^

  • 10.04.14 21:21

    잠 안주무시고 그리 속력내서 달리셨다니...벌판님 따라 다닐라 했더니 그 생각이 쑥 들어갑니다. 사람없는 시간대에 가셔서 맘것 사진을 담으신것 같습니다. 아님 사진에 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진달래꽃속에 푹 빠져서 꽃이 되던 하루셨군요. 저도 밟을땐 속력나는줄 모르고 갑니다만은 안전운행수칙 지킵시다!! 과속금지 절대! 절대! 절대 금지!!!!

  • 10.04.14 23:24

    어느시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산에 불이 났군요 불이나서 활활 타오르고 있군요....불이난듯 만발한 진달래 동산....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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