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인천 ㅡ 스톡홀름 (베이징 경유) 569,000원 14시간을 날아 17시 10분 도착. 백야로 대낮같이 훤하다.
베이징 공항에서 3시간 정도 쉬었다.
14시간 비행후 첫째날은 숙소에서 바로 그냥 마구 잤다.
다음날 중앙역 부근 숙소에서 젤로 가까운 시청사로 간다.
시청사 앞은 탁트인 시야로 마음까지 시원하다.
가이드투어를 신청해야 내부를 볼수 있다.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다행히 우리는 현장에서 구매해 입장했다.
모든 티켓값도 물가에 비례 비싸지만 go city 패스 2일권 구매하는게 이익이다. 1일권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각자의 일정에 맞는 패스를 구매하면된다.
가이드 투어를 시작할때 한글 안내장을 나눠져 어찌나 고맙고 뿌듯하던지, 늘 한글 안내 설명만 없어 불편했는데.
점심은 다음 장소로 가다 적당히 맛있어 보이는 곳에 들어왔다.치즈햄버거에 치킨윙 제로콜라 대충 3만원정도.
다음은 노벨 박물관
자그마한 규모이며 노벨에 대한 부분만 관심있게 보고 나머지는 영~~ 아니올씨다아.
잠시 쉬느라 패스에 포함된 보트를 타고 한바퀴.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쫘아~악.
도미토리 숙소에 사물함이 개인이 가져온 각자의 자물쇠로 잠그는 방식. 나는 없다. ㅠ
3일차
스칸센 야외박물관은 민속마을 + 공예 workshop+동물원 아쿠아리움
다음은 바이킹 박물관.
입구부터 막 바이킹답다.
가장 기대가 큰 바사 박물관
16세기 배 한척이 7층 높이로 모든 것인 박물관
걸어걸어 국립미술관에 왔더니 5시에 끝이란다.
인터넷에는 8시까지인데 현장 사정상 변할수 있다고하더니...쩝
바로 앞은 보트 버스 타는곳. 175번 . 행선지에따라 노선 번호가 다 있다.
숙소로 돌아오는 지하철을 탄다. 도대체 몇m 깊이인지 아찔하다.
지하철 승강장 벽들이 신기하다.
이틀동안 시내 이동시 버스1 번, 지하철1번 타는 거라 따로 뭐 교통권 구매 안하고 신용카드로 바로 탈 수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카드로 결제.
이 여행의 시작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예열 후,
두달 간 뚜벅뚜벅 gogo
😀스톡홀름 ㅡ큰도시지만 차분함. 물가는 비싸지만 마트 가격은 그에비해 조금 싼편.
첫댓글 시작 하셨군요. 내차를 운전하면서 다니다 뚜벅이모드로 바뀌면 사전에 움직일 동선을 잘 짜야 불필요한 행동이 줄드군요. 화이팅입니다.
바쁘게 출발하느라 꼼꼼한 준비를 못하고 대충 일정으로 출발했어요. 보스발님 응원에 힘입어 아자아자!
몇분이 가셨는지요?
뚜벅이 모드
응원 합니다
강녕히 다녀오시길
사진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ㆍ건강하게 즐여 하셔요 ㆍ
다녀온 곳이지만 새롭네요
여행기 즐겁게 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글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