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소 : 용문산 용문사 탐방 /
천백년된 은행나무와 풍경 /
촬영 일자 : 2023년 10월 23일.
용문산은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하는데, 913년(신덕왕2)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649년(진
덕여왕3) 원효(元曉)대사가 창건하고 892년(진성여왕6) 도선(道
詵)이 중창하였다고 하며, 또 경순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이하 생략.
1907년 의병 봉기 때 모든 건물이 불타자 취운(翠運)이 큰방을
중건하였고, 1938년 주지 홍태욱이 대웅전.어실각.칠성각.기념각.
요사채 등을 복구하였다. 6.25 전쟁 때 용문산전투로 다시
불에 탔으나 1958년 다시 재건하였다. 그 뒤 1983년 지장전.
범종각. 일주문 일부를 중수했고, 관움전과 요사를
보수하였다. 그 중 지장전은 1994년에 완공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지장전. 관음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 일주문. 등이 있으며, 옛 절터에는
주춧돌이 산재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531호로 지정된 정지국사부도 및 비가
있으며, 산신각 동쪽에는 부도 5기가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10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42m이고 뿌리 부분의 둘래는 약 15,2m이다. 우리
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높고 오래 되었다. 나무줄기
아래쪽에 혹처럼 큰 돌기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많은 나무 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350kg
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고승인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았더니 뿌리를 내려 나무가 되었다고 하며, 신라의
마지막 태자였던 마의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한다. 나라에
재앙이 있으면 용문사 은행나무가 소리를 내여 알렸
다고 전해 진다. 조선 고종이 세상을 떠났을 때 큰 가지
하나가 불어저 떨어졌다고 한다. 정미 의병때(1907)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으나 용문사의은행나무만
타지 않았다. 오랜 세월 속에서도 불타지 않고
살아 남아 용문사 입구를 지키고 있다고
하여'천왕목' 이라고 불린다.
< 천연 기년물 제30호 >
촬영장소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 일원.
촬영일자 : 2023년 10월 18일.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겁나게 많은 작품을 올려 주시어 감상 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참 아름다움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죄송하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작품 생활로 행복하세요 ~.
조금 이르긴하지만 용문사 천백년넘은 은행나무 를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솄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저의 기억으로는 1,100년 된 은행나무를 저리 곱고 온전하게 담기가 어려웠는데 멋지게 담으셨네요.
이 컷 하나로 용문산의 역사가 스며 드네요.
가을의 아름다운 서정으로 즐감 했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용문사에도 가을이 내려 앉아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고 먼길 드림파크
에도 방문 하시어 화려하고
예쁜 꽃들 많이 담아 오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반장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사진 생활 즐겁게 합시다 ^♡^